이세돌에 빠져든지 어언 일주일.
하지만 우왁굳의 등장은 눈쌀이 찌푸려진다.
왜일까?
홀로 덕질을 할 적에 야고는 오히려
베스트-걸 취급을 하던 나였다.
우왁굳은 야고와 무엇이 다른가.
내가 내린 결론은 "친근감"이다.
야고에게는 특유의 친근감이 있다.
본인 자체가 말재간이 없고 찐따스러움이 가득 묻어나오기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 동질감이 팍팍 느껴진다.
홀로멤조차 사장을 갖고 노는 것은 물론이고 리스너들까지도 밈화 시키면서 놀기 바쁘고 야고 본인도 그것을 관대하게 허용한다.
하지만 우왁굳? 친근함과는 거리가 멀다.
이세돌 멤버들도 굉장히 깍듯하게 대하며 함부로 대할 생각을 쉬이 못한다.
친근하기보다는 실제로 회사 사장님을 만난 일반 직원의 모습이다.
이래서야 마치 트와이스 뮤비에 눈치없이 튀어나오는 JYP 꼴이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왁두가 쥰내 못생겨서.
나는 예쁘고 귀여운 애들 보러왔는데
왁두 튀어나오면 너무 거슬림.
홀로라이브 팬덤이 우왁굳 싫어하는게 맞는거 같네. 비교질까지 하고 말이야. 이세돌 입장에서도 자기 사장 욕하는 유입은 별로 환영하지 않을듯.
원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욕하는 사람보는걸 싫어하니깐 이세돌분들도 왁굳형 싫어하고 욕하는 자기 팬은 싫어하지
아 편한느낌이 아닌가보네 그럼 싫을수있겟다
그리고 우왁굳들은 특유의 내부 밈이 있고 거기에 우왁굳 특유의 좋게 말해서 시니컬함이 곁들여져서 유입입장에서 기분나쁜게 있음
이러면 이제 친위대들 몰려오더라 ㅋㅋ
ㄹㅇ 이쁜 아바타 보고있는데 갑자기 이상한거 나오고 보라옷입은 꺼먼애 나오고
인정합니다...
이러면 이제 친위대들 몰려오더라 ㅋㅋ
ㄹㅇ 이쁜 아바타 보고있는데 갑자기 이상한거 나오고 보라옷입은 꺼먼애 나오고
차라리 보라옷 입은 꺼먼애가 낫더라.
딴거 다 제쳐두고 왁두 ㅈㄴ 못생겼는데 거기 원숭이 얼굴단 친위대 몰려들어서 우호우호 거리는거 보면 담당일찐 일 안하나 하고 어질어질함
그리고 무슨 뭐 고멤? 인가 뭐시긴가 ㅈㄴ 컨셉 ㅈ같애
인정합니다...
그게 매력 중 하난데
펜치로 시작해서 이세돌 입문하는거랑 이세돌로 유입되서 왁굳 보는건 느낌이 많이 다르겠네
아 편한느낌이 아닌가보네 그럼 싫을수있겟다
그리고 우왁굳들은 특유의 내부 밈이 있고 거기에 우왁굳 특유의 좋게 말해서 시니컬함이 곁들여져서 유입입장에서 기분나쁜게 있음
ㄹㅇ 툭툭 내뱉은 좀 싸가지 없어보이는 말투부터 거슬림. 뭐랄까. 흔하게 보이는 막말하고 패드립 치고 다닐거 같은 게이머 보는 기분이랄까. 실제로 어떤지 모르지만 첫인상은 그랬음
뒷북이지만 우왁굳은 첫인상부터 호감인 경우는 흔치 않고 대부분 이런 면모들을 보고나서 관심이 생기는 것 같음 평소에는 진짜 고집 세고 때로는 꼰대 갖고 띠거운데 이런 때는 진짜 의외의 면모를 보여주더라 https://youtu.be/c81Zak7rAWA
나도 보다보니 익숙해지긴 하네. 이젠 그냥 봄ㅋㅋ
홀로라이브 팬덤이 우왁굳 싫어하는게 맞는거 같네. 비교질까지 하고 말이야. 이세돌 입장에서도 자기 사장 욕하는 유입은 별로 환영하지 않을듯.
루리웹-4565013715
원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욕하는 사람보는걸 싫어하니깐 이세돌분들도 왁굳형 싫어하고 욕하는 자기 팬은 싫어하지
이거때문에 그런거 아님
이게뭔...또 버튜버 갈라치기 하냐
엥? 사장님이 제일 귀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