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 이후로... 제대로 된 진보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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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얘기보다 젖1통 얘기나 할까? 벗어
하지만 칭포는 있지 엎드려 봇치쨩
아 철학적으로 웃긴 포인트가 있는데, 그걸 설명할 철학적 소양이 부족해서 적지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
비트겐슈타인쨩 그게 무슨 말이니 너도 비엔나 서클의 성서라 불리는 그 책 썼다 결국 나이 먹으며 변심해서 스승인 러셀이랑 틀어졌잖아
근대철학, 현대철학으로 떨어져 나갔으니까...
뭐래! 초기랑 후기랑 말이 바뀌는 주제에...!
하지만 칭포는 있지 엎드려 봇치쨩
데카이노네
아리스토텔레스면 엄청 오래전 인물 아녀? 그 양반 후로 진보가 없었다규..?
청밥없찐
근대철학, 현대철학으로 떨어져 나갔으니까...
봉사국가의 건립이 없어서 그런가 흠...
대충 서양철학사는 플라톤의 주석이라는 화이트헤드의 발언
논리학에 한정하는 이야긴데, 그마저도 허세. 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논법이 여전히 논리 구성의 중요한 기초가 된다고 해도, 17세기 라이프니츠부터 해서, 순수 논리학의 영역에서 큰 발전과 변화가 일어났음. 애초에 봇치 역할의 비트겐슈타인이 그 칭찬하는 드러머 아리스토텔레스 앞에서 하기엔 어색하지. 또 곁에 있는 칸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적 구조를 연계하고 있지만, 니체는 모호하거나 무관함. 가령 니체는 어떤 물건이 딱딱하면서 부드럽다는 말이 논리적 문제가 없다고 말함. 이것만 보더라도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에서는 멀어지고 또 비판하고 있다는 게 드러남.
대체 어디까지 나오는게냐...
펄쳐 봇치창
우리 전통 얘기보다 젖1통 얘기나 할까? 벗어
만점...만점이오...
뭐래! 초기랑 후기랑 말이 바뀌는 주제에...!
아리스토텔레스니까 전통철학이지 칸트쯤 가면 중세철학이고
비트겐슈타인쨩 그게 무슨 말이니 너도 비엔나 서클의 성서라 불리는 그 책 썼다 결국 나이 먹으며 변심해서 스승인 러셀이랑 틀어졌잖아
아 철학적으로 웃긴 포인트가 있는데, 그걸 설명할 철학적 소양이 부족해서 적지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
하필이면 비트겐슈타인이네 ㅋㅋㅋ
자본론 같은거 세워두려고 했더니 저기엔 들어갈 자리가 없겠구나...
전통 철학은 시시해! 신바람 나는 내 안무와 노래를 들어!
플라톤 철학 관련해서는 '서양 철학의 역사는 플라톤 철학과 거기에 달린 수많은 각주에 불과하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하지. 하지만 이건 그만큼 플라톤이 엄청나게 위대한 철학자라는 거고 그 뒤를 이은 수많은 철학자들의 업적이 펌훼되어야할 이유는 없음
저 말, 허세야. 왜 저런 말이 나왔는지도 모르겠어. 당장 논리학 역사만 살펴봐도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라이프니츠가 논리학의 새로운 기원을 이뤘다고 평가받음.
철학은 잘 모르지만 플라톤 이후의 주석 발언은 대략적으로 "플라톤의 이런저런 학설은 아무래도 틀렸습니다"라고 이후 학자들이 주석 붙였다는 뜻일지도.
내가 이해하는 저 말의 의미는 진보가 없었다는건 아니고, 철학의 대상, 문제종류, 무엇을 반박하고 무엇을 주장할 지 등, 철학사의 내용이 거의 전부가 다 플라톤이 만든 기초 위에 존재한다는 거로 알고 있음
논문 몇편으로 이걸 배운거면 천재 아니냐 ㅋㅋㅋㅋ
새끼~! 대학원!
자세힌 모르지만 비트겐슈타인도 동일성과 유사성 중심의 사고방식이라는 점에선 나름대로 대륙쪽이랑 아직 경쟁중인거 아닌가?
비트겐슈타인 본인이 대륙 출신이잖아
그치만 영미철학 계통으로 인정받는걸 대륙철학은 보통 프랑스 독일이구
그 전통철학조차 없었다면 우리 문명의 발전 속도는 몇백 년은 느려졌을 거야 ㅜㅜ
그게 무슨 소리니 비트겐슈타인아
너가 아직 어려서 잘 몰라서 그래 나이 먹고 다시 생각해봐
슬슬 뇌절인것 같지만 댓글들이 살려주네 이걸ㅋㅋ
동서양 퓨전 이후로 메챠쿠챠 발전하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오 예비 기초생활수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