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전에 콘돔살때 부끄러워하며 영수증 달라하는것도 좋지만
하다가 콘돔 떨어져서
센세가 유우카한테 콘돔 사오라고 하는거 보고싶당
센세가 능글맞게 나는 안끼고 하는것도 좋은데 하지만
학생한테 안끼고 한다니 실망이에요!!
하니깐 센세는 웃으면서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
라면서 유우카한테 설왕설래 키스를 하고
신음하는 유우카의 허리에서부터 천천히 쓸듯이 가슴으로 손이 올라가고
늘어지는 키스와 함께 유우카의 가슴의 약점 포인트를 괴롭혀서 안달나게 한 다음에
유우카한테 되묻는거 보고싶당...
콘돔 사오고 계속할까? 아니면 여기서 끝낼까?
하고...
유우카는 몽롱한 표정으로 제대로 발음도 안되는 상태로
녜..샤..샤올께여...
그러는데
유우카가 속옷 입으려고 하는데 센세는 속옷을 뺏고는 자신이 입었던 큰 셔츠만 걸치게 하고는 갔다오라고 거만하게 주문하는거 보고싶다...
유우카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크읏...진짜 변태인거 아세요?! 이렇게까지 해주는건 저뿐 이란걸 알아야 되요...
하면서 볼멘 소리로 말하고
후다닥 뛰어가 편의점에서 콘돔 사오는 쩡 보고싶당
후다닥 사고는 돌아오는 길에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는데...
머리는 헝클어져있고 얼굴은 땀과 여러 애액이 묻어 말라 번들번들한 광택이 나고
입주변에는 꼬뷸꼬불한 털 몇가닥이 덕지덕지 붙어져 있고
걸치고 온 센세의 셔츠도 덩치 차이가 나서 아무리 크다하더라도
엉덩이를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수준이었던거지
게다가 흥분했다는 걸 보여주듯이 가슴의 핀 포인트는 티가 나고...
그제서야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져서는 전력 달리기 수준으로 샬레 센세 침실에 뛰어가는 유우카
"허억..ㅡ허억...."
"왜 그렇게 급하게 뛰어와?"
아직 담배의 잔향이 남아 매캐하지만 그에 신경도 안쓰고 유우카는 센세 얼굴에 콘돔 12박스가 담긴 봉투를 냅다 던지는거지
"아야얏..."
"으으...제 몰골 봤으면서 이런걸 시켜요?!"
"유우카? 난 너한테 선택권을 줬다? 사오는거 네가 선택한거고..."
유우카의 허리를 감싸며 말하는 센세...
"으읏...이거 놔요...!! 씻고 돌아갈꺼에요..!"
"기껏 사오고? 게다가..."
유우카의 허벅지를 더듬으며 무언가를 확인하는 센세...
"봐바? 오히려 흥분한거 같은데?"
그리고 귓가에 속삭이며 말을 마치는거지..
"이..이건..땀...땀이에요..."
거의 울먹이는 목소리로 답하는 유우카...
센세는 유우카를 달래듯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꼬옥 안고는 안아들어 침대로 가 털썩 쓰러지며 눕는
그런 쩡이 보고싶당
후우....나도 건전한 순애글 쓰고싶당...
그때, 노아가 난입해서 둘다 개같이 따1먹는데...!!!
너 웹소설 데뷔해라
이 글은 건전한 순애입니다
가랏 허벅지
다년간 딸쟁이로 살아온 결과입니다...
괴문서 쓰는 사람들 부러움.. 창작자로서 이렇게 발상이 가능하다는게 실력이 뛰어나다는 증거니깐..
이 글은 건전한 순애입니다
후 좋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그때, 노아가 난입해서 둘다 개같이 따1먹는데...!!!
어촌마을후원자
가랏 허벅지
너 웹소설 데뷔해라
맛있는 장면만 골라쓰는 나로선 거대한 벽이더라
? 웹소설은 원래 맛있는 장면만 골라쓰는 거 아님?
그런데 내가 기본적으로 유게에 쓰는 괴문서들은 대부분이 본문처럼 짤보다가 떠올라서 끄적이는거라... 암만 돈 안받는 소설이라지만 남의 그림 내 맘대로 쓰기도 애매하고...유게에 가볍게 쓰는것보다는 다듬어서 올려야하는데...쉽지 않더라고... 드래서 쓰다가 접었음
오
건?전
크으 이게 유게 문학이란건가
뭐해 빨리 그려오란말이다
괴문서 쓰는 사람들 부러움.. 창작자로서 이렇게 발상이 가능하다는게 실력이 뛰어나다는 증거니깐..
다년간 딸쟁이로 살아온 결과입니다...
그래도 저렇게 사실감 넘치는 묘사... 정말 부럽습니다 선생님!
그보다 센세 시간 시리즈 잘보고 있읍니다. 선생님
부족한 번역 재밌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좀 더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순애 ㅅㅅ
광기의 순애....
당신같은 변태적인 신사분 덕분에 유게가 활성화되어서 기쁘네요
이거? 재능아입니까?
어라? 건전순애인줄알았는데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