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증
일단 대부분은 이 평 때문에 웅남이를 알았을거다.
"경영학과 나온 평론가 주제에 잠깐 영화를 쉬었던 영화로 상도 탄 감독을 개그맨이었다고 인신공격해?"
라는게 이 평의 논란이었다.
보고 온 입장에서 분명히 말하는데 저건 그런 뜻이 아니다.
진짜로 감독이 영화를 만만하게 본거다.
물론 애초에 평론가가 감독을 직접적으로 타겟해서 공격한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화가 끔찍한 이유는 진짜 감독 때문이다.
포스터를 보자.
망작의 향이 풀풀 나는 멘트와 제목, 기타 등등을 넘어 아래 작은 글씨를 보자.
이런 포스터에 어울리지 않는 이름들이 가득하다. 영화에 관심이 없어도 한두번은 들어본 사람들이다.
보고 온 입장에서 이걸 확인하는건 참으로 슬프고 괴로운 일이다. 이 영화를 연기하는 배우들이 떠오르니 슬프고 영화 내용도 떠올려야하니 괴롭다.
이 영화에서 모두가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건 아니다. 하지만 주조연은 상당히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이 영화의 내용을 생각하면 연기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캐릭터 자체가 너무 평면적이다. 모든 캐릭터가 입체적일 필요는 없지만 진짜 이렇게 단순하게만 만드는건 너무하다.
그리고 전개도 황당하다. 스포니까 일단 하얀색 글씨랑 배경으로 쓸테니 드래그해서 봐라.
전반은 나웅남이 범죄조직의 간부인 이정학이랑 똑같이 생겼으니 이정학을 체포하고 나웅남이 이정학 대신 범죄조직에 들어가서 중국에 괴질을 뿌리고 그 약을 팔려는 증거를 수집하라고 이정학의 모든 신상을 외우게 함.
근데 후반 전개는 이정학은 체포에서 풀려나서 탈출했고 어느새 조직에 다시 들어간 상태고 경찰들은 범죄조직의 보스를 체포하려다가 그 괴질을 퍼트리는 폭탄을 이정학이 들고 협박하는 사이에 보스는 배를 타고 중국으로 도망침.
그럼 대체 전반에 왜 이정학이랑 바꿔치기 하려고 한거임? 그냥 체포하면 되는거잖아.
심지어 거래 장소도 경찰이 알아냄. 거래 직전에 위치를 바꾸긴 했는데 까놓고 말해서 인방충의 드론중계로 잡는거 보여줄려고 억지로 놓친거나 마찬가지임. 인천의 한적한 2차선, 4차선 도로에서 차를 놓치는게 말이 되냐고
더 웃긴건 나중에 뉴스 아나운서가 말하는걸로 중국에서 그 보스를 체포했다고 함.
...대체 니네 왜 이정학이랑 나웅남이랑 바꾸려고 한거냐?
사실 이것들 아니면 그럭저럭 평작은 될것이다.
즉 연기도 괜찮고 액션도 약간 아쉬운 장면이 있지만 나쁘지만은 않았다.
근데 시발... 내용이랑 캐릭터가 저 모양이다.
시나리오 자체가 문제 아니냐고? 그걸 손봐야 하는게 감독의 일이다.
사실 시놉시스만 보면 그럭저럭 어렵지 않고 살짝 괜찮은 영화의 여지가 보인다. 클리셰긴 하지만 쌍둥이가 다른 환경에서 커서 완전히 달라진 둘이 대치한다는거니까.
근데 이렇게 되버렸다. 후반은 이상하게 꼬이면서 전반에 한 행동들이 다 무의미해졌고 캐릭터들은 지나치게 단순해졌고 영화는 1시간 반의 짧은 분량인데 이게 있어야 하나 하는 장면들이 한가득이다.
막말로 전반부를 그냥 날려버리고 이러이러한 훈련을 받았다는 암시만으로도 충분히 이야기가 진행된다. 안 그래도 전반에 회상씬 존나 많더만
이게 누구의 책임일까? 배우? 스태프? 스턴트맨?
그리고 감독이 이걸 못 봤을거 같나? 영화를 공부하고 영화를 만들어서 상도 탔던 사람이 그걸 몰랐다고?
다시 한번 말하는데
"여기가 만만해 보였나."
라는 이 문장은 인신공격이라고 생각해서 나도 비난했지만 보고 생각해보면서 알았다.
이 영화가 평작도 되지 못한건 배우와 다른 스태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영화 자체를 만만하게 봐서, 즉 '사람들이 이렇게 만들어도 보겠지'라고 생각해서다.
물론 볼 이유야 많다. 배우들도 쟁쟁하게 모았고 나름 경쟁영화가 없을때 개봉이기도 하고(애니들이 이렇게 뜰줄는 그때는 몰랐을테니) 이도 저도 안되면 IPTV에 팔아도 본전은 나올거니까.
그런거 아니면 이렇게 만들고 내보냈을리가 없다. 감독이 영화를 배우고 만들던 인물인걸 생각하면 더더욱
물론 "나는 재밌었는데"나 "이정도면 됬지 뭘 기대함?"이라고 할 수는 있다. 나도 그냥 봤으면 이렇게 누가 잘못이냐고 생각하지도 않고 '똥영화네' 하고 넘겼을테니
근데 저 평론을 영화에 퀄리티에 대입해서 생각하면 아주 정확하다. 감독에 대한 인신공격이 아니라 진짜 감독이 영화를 예술적인 의미나 존중을 담은게 아니라 이게 "만만한" 영화로 봐서 이런 캐릭터들이 이런 내용의 전개를 펼치는 영화를 만든것이다.
이게 영화 역사상 남을 쓰레기냐고 하면 그건 아니다. 품질만 따지면 이것보다 심각한건 많았으니까.
하지만 저 평은 틀린게 아니다. 그냥 박성광이 개그맨이어서 인신공격을 한게 아니냐는 뇌피셜로 논란이었지만 진짜로 이 영화가 혹평을 받은 이유는 감독이 영화를 "만만하게 생각해서"라는게 이 퀄리티를 설명하는 간단한 한줄평이다.
출처 :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858305
개그맨은 영화감독이 되면 안되는가?(X) 영화감독은 영화를 만만하게 보고 만들면 안되는가(O)
진짜 웅남이 감독은 저 평론가한테 큰절해야함 ㅋㅋㅋㅋㅋ
저 평론가 까는 것 중에 다른 건 다 맞말인데 "평론가란 놈이 한 줄 띡 던져놓냐" 하는 건 웃기더라 한줄평을 한 줄 썼는데 뭐 어쩌라고ㅋㅋㅋ
영화 안 보고 평론가 재단한 건 나도 마찬가지였구나
저평론없었으면 언급도안되었을 영화였을듯
영화를 만들었는데 출신지를 걸고 넘어짐 X 자기가 하던걸 그대로 영화판에 가져와서 기본도 안된걸 만들었으니 출신지로 까임 O
영화같은 드라마 드라마같은 영화였나 영화프로 중간 코너에 나온것만 봤는데 주연빼곤 다 어디서 한번씩 본 캐릭터 그대로 갖고온거같은 느낌 확 들어서 거부감 들더라
진짜 웅남이 감독은 저 평론가한테 큰절해야함 ㅋㅋㅋㅋㅋ
영화같은 드라마 드라마같은 영화였나 영화프로 중간 코너에 나온것만 봤는데 주연빼곤 다 어디서 한번씩 본 캐릭터 그대로 갖고온거같은 느낌 확 들어서 거부감 들더라
개그맨은 영화감독이 되면 안되는가?(X) 영화감독은 영화를 만만하게 보고 만들면 안되는가(O)
마늘맛안경
그러면 상업영화를 만만하게 보고 맡은거잖아... 애초에 비판점이 뭔가 복잡한 연출이나 촬영같은게 아니라 전개랑 캐릭터라는 가장 기초고
안 그래도 이거 뒷이야기로 나온거 보면, 꽤 오래전부터 제작할려고 했는데, 투자 못받음. -> 어찌어찌 투자 받게 됐는데, 투자자들 요구 사항이 굉장히 많았음. 이라는 이야기가 있긴 하더라..
어떤분야건 다똑같긴해 발연기 아이돌 다싫어하듯이
영화를 만들었는데 출신지를 걸고 넘어짐 X 자기가 하던걸 그대로 영화판에 가져와서 기본도 안된걸 만들었으니 출신지로 까임 O
그냥 흔한 끝으로 갈수록 이상한 한국 영화네 ㅋㅋㅋㅋ
저평론없었으면 언급도안되었을 영화였을듯
저 평론가 까는 것 중에 다른 건 다 맞말인데 "평론가란 놈이 한 줄 띡 던져놓냐" 하는 건 웃기더라 한줄평을 한 줄 썼는데 뭐 어쩌라고ㅋㅋㅋ
영화 안 보고 평론가 재단한 건 나도 마찬가지였구나
좀 전에 베스트에서 저 평론가가 사과하고 싶다고 한 기사를 봤고, 거기 댓글은 다 저 평론가 반성 못 했다며 욕하고 있었는데, 여긴 반대네
그런 생각이 영화를 보기전까진 있었지 보고나니까 맞는말이었고
난 기사보고 더 고깝던데. 사과문이 아니라 4과문이더만. 영화를 평론해야지 왜 인신공격을 하냐고
그 기사 잘 보면 애초에 출신으로 욕한거 아닌데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하다니까 사실 틀린말은 아니긴 함.
근데 그럴 거면 한줄평을 '영화제작을 손쉽게 보면 안된다' 라고 했으면 될 텐데 저렇게 한줄평을 적어버리니까 마치 '개그맨이 영화계를 만만하게 본다'는 식으로 읽힘. 그러니까 의도와 표현이 괴리되고 있음. 평론가의 의도는 알겠는데 애초에 본인의 의도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문장을 잘 적는 것도 본인 능력
나도 이 의견이 맞다고 생각함 영화가 아무리 뭐같아도 감독 출신을 들먹이는 건 정당한 비평이 아니지
근데 애초에 출신 들먹인것도 아님. 그냥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나"로 감독이 개그맨이라고 깐거냐고 불탄거지.
사실 논란의 쟁점은 영화를 못 만들었다는 악평을 날렸다고 욕을 먹는 게 아니지 '여기를' 하고 구역을 선 그어 버린 배타적인 어조가 문제지 ㅋㅋ.. 근데 또 베스트 올라왔으니, '역시 못만든 감독 탓'으로 될 듯
그렇게 읽히니까. 개그계는 물론 영화업계에서조차 저 감독 말이 나왔겠지?
저 평론가 까는 사람이 저 영화를 옹호하는 게 아닌데 핀트가 잘못된 애들이 있는 듯
루리웹-5055034074
ㅇㅇ 이게 핵심임.. 평론가라면, 적어도 출신을 들먹이는 느낌이 나도록 써서는 안됐지...
하지만 보고 온 사람들이 진짜 영화를 만만하게 보고 온거라고 하지? 애초에 출신이 어디든간에 영화 감독이 영화를 만만하게 보아서 나온 영화라는 비판이잖음. "여기"라는건 영화계를 말하는거고 거기에 이 배우들로 이런걸 만든거 자체가 만만하게 봤다는 말이 나오는거니까
기사 보면 평론가는 커뮤니티에서 억측해서 사과한 게 아니라, 박성광의 선배 개그맨이 직접 연락해서 괴로워하고 있다고 말해서 사과한 거임.'들먹였다'의 전제가 다름. 감독이 그걸 괴로워했고, 그걸 본 타인이 연락해서 사과를 하게 됐다는 게 골자임. 악평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데, 영화계 출신도 아닌 평론가가 '여기'를 들먹이는 순간 평론의 의미가 변질되는 거지.
감독이 영화를 만만하게 봤다 아니다는 실제로 박성광 마음 속에 들어가지 않는 한 우리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님. 너는 지금 자꾸 독심술이라도 쓰는 것처럼 상상의 영역에 있는 내용을 실제로 그런 양 말하잖아. 그냥 영화 못만들었다고 비판만 하면 되지 왜 자꾸 영화계를 만만하게 봤다느니 출신얘기가 나오는 건데? 그냥 내용만 까면 된다고 그럼 다 받아들여준다고
애초에 출신문제가 아니잖아. 영화 내용 까는게 영화를 만만히 봤다는거라니까. 막말로 똥영화 찍는 감독이 똥영화 찍어서 나온거에 저 평을 하면 이상할거 같음? 애초에 평에 출신을 말한다고 생각했는데 본 사람들이 영화를 우습게 안다는게 느껴진다잖음. 그걸 평으로 쓴거고. 애초에 박성광이 개그맨이었다고 논란이 된거지 솔직히 논란 될 일도 아녔음.
자꾸 본 사람들이라고 말하는데 저 사람의 한줄평을 불편해한 건 개그계 뿐만이 아님. 영화업계에서도 저 평론가에 대해 말이 나왔었고 그게 저 평론가가 사과를 한 이유 중 하나임. 애초에 내용에 대한 평론이라면 '여기'라고 선을 그어선 안됐지. '여기'라는 표현을 쓴 순간 그 세계와 이 세계를 나누고 배타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음
하지만 특정 세계로 그만한 지원을 받으면서 들어오면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기대하는게 당연함. 근데 그 결과물이 저 지경이면 그 세계로 들어온걸 평하는 사람은 무조건 토닥토닥 해줘야함? 저 사람의 사과기사에도 적혀있듯이 단순히 그냥 새로 들어온것도 아니고 쟁쟁한 배우들에 CGV 지원까지 받는건 어지간한 신인 감독들은 못받는 지원임. 그 결과가 감독의 태만이 보이면 그 부분에 대해선 비판하면 안됨? 나도 그냥 못만든 영화는 맨날 나오니 별 신경은 안쓰는데 애초에 저런 평을 하면 안된다는건 평론 자체를 제한하잔 소리임.
난 한 번도 '토닥토닥해줘야한다'고 말한 적도 없고 영화가 좋다고 말한 적 없음. 단지 영화를 비판해야지 인신공격을 해서는 안된다는 거지
그러니까 그 영화의 비판점이 저거임. "감독일이 그렇게 만만해 보였나" 본문 설명이 그거잖음.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나'를 개그맨 출신 감독에게 말했을 때 어떻게 비춰질지 생각해보셈. 이건 간단한 문맥 이해만 할 수 있어도 그냥 알 수 있음
그러니까 개그맨 출신 감독이라는 문제가 아니라 영화 자체가 그렇다니까... 아까 영화에 대해서만 비판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이젠 또 감독의 출신을 생각해서 비판하라고 하는건 모순이잖음. 문제는 저 평 하나 가지고 사람들이 뇌피셜 돌리면서 이건 이거다 저건 저거다 하면서 논란이 된거지 보고 온 사람들이 저 평을 이해했으면 틀린 평도 아님. 오히려 보지도 않고 평하는 사람들이 틀린거지. 님이 말한것처럼 영화 평론가는 영화를 평론하는거니까.
감독의 출신을 생각해서 비판하라고 한 적 없는데
반대로 감독의 출신을 들먹여선 안된다고 말한 거지
그러니 안 들먹였지. 애초에 저걸 보고 영화 내용이 아니라 감독 출신이라고 말한건 안 보고 해석한 사람들이잖음. 영화평론가는 영화 결과물만 비평해야한다며. 저게 그 결과물의 비평임. "여기"는 영화를 감독하는 것인거지.
여기를 한정적으로 보는 것도 너가 해석한 결과물일 뿐이지. 내가 말했듯이 '영화업계"사람들이 저 평론을 문제삼고 있음. 여기서 얘기 끝났어. 단지 인터넷이나 개그계만 문제삼는 게 아님. 영화계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문제삼고 있는 거지
그것도 논란이되서 문제인거지 까놓고 말해서 저거보다 더한 평이 한두개였음? 그리고 그 영화업계 사람들이 대다수인지 소수인지도 불명확함. 애초에 영화가 영화의 결과물로 평가되야지 감독의 출신을 생각해서 이런 평론은 안된다, 이런 평론은 완화하자. 이게 올바른 평론하는 방법도 아님. 몇번이나 말하지만 애초에 인신공격이냐는 주장도 결국 뇌피셜이고
저걸 비판한 영화업계 사람이 소수면 저 사람의 평론이 정당화되는 거임? 뭐 그럼 언제 저 사람의 평론은 비판받음? 영화업계가 다 들고일어나서 한마디씩 외쳐야 비판할 수 있나?
아니 영화업계가 비판하니까 얘기가 끝이라고 말한건 님이잖음. 한명이 비판하면 얘기가 끝임? 두명? 열명? 애초에 영화 업계가 비판하면 평론은 하면 안됨? 기준 이전에 그냥 그 말만으로는 얘기가 끝이라고 말하는 근거라고 하기 어려움. 평론을 비판하는거 자체는 문제 없는데 그 비판이 감독에 대한 "인신공격"이냐라면 그건 아니란거지. 보고 온 입장에선 "영화공격"인거니까.
저 말이 나오는 이유는 니가 영화안보고 비판한다고 단정지어서 한 말이잖아. 영화업계도 같이 비판한다니까? 지금 영화 내용이 논점이라고 보임? 영화내용이 아무리 문제라도 저런 평론은 해선 안되는 거야
넌 지금 상상속에서 논리를 막 만들어내고 있음. 왜 저 평론가에 대한 비판을 하면 다 '영화 안보고 온 사람들이 하는 공격'이 되는 거임? 영화 다 본 영화업계인들도 비판한다니까? 그래서 한 말이라고
그 영화업계인이 전체 중 얼마나 되는지도 결국 모르잖음. 애초에 영화업계인이 말하는것들이 전부 객관적인 진리도 아님. 그러면 표값 더 올려야지. 문제는 저 영화평론이 인신공격이냐 아니냐인데 이걸 영화를 본 사람들 중 대다수가 아니라고 하고 님이 말하는 대다수인지 일부인지 모를 영화업계인은 평론을 비판함. 애초에 그 평론비판이 인신공격이라서인지 인신공격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서인지 평론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해서인지 통일되지도 않았을테고 솔직히 그렇게나 신경쓰긴 싫음. 이렇게 말하고 키배하는거 자체가 웅남이 도와주는거니까. 님 개인이 저 평론을 싫어하는건 이해하는데 보고 온 입장에선 저게 영화가 아닌 감독의 출신을 겨냥한거라고 해석할수가 없음.
영화업계인이 객관적 진리가 아니라면 저 평론이 인신공격이 아니란 것도 객관적 진리가 아님. 영화업계인을 얘기한 이유는 니가 저 평론 비판하는 사람들을 '영화보지 않는 사람'이라고 손쉽게 단정지었기 때문임. 그러니까 난 그 반박으로서 영화업계인도 비판한 거라 말한 거고.
그런데 내 말은 개봉하고 보고 온 사람들 대부분이 이렇게 평한다는거임. 근데 님이 말하는 그 영화 업계인은 영화를 본 업계인들 중 대다수인지 소수인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영화산업노조같은 단체가 공식적인 비판을 한것도 아님. 그럼 그걸 단순하게 "영화업계인들이 비판했으므로 이 평은 나쁜것이다."라고 하기 힘들잖음. 그 사람들의 발언을 보면서 생각이야 할 수 있지만 그게 모든 영화업계를 대변하냐 하면 그것도 애매하고 몇번이나 말하는데 난 그냥 웅남이가 잊혀지는게 좋다고 생각함. 아무리 생각해도 저 평으로 뇌피셜을 돌려서 화제를 만든거부터 문제임. 저런 영화는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닐거임. 걍 악질 바이럴로 뜬거지.
그 대부분이라는 증거가 어디있는데? 영화업계인 말도 많은지 적은지 알수 없다면서 개봉하고 온 사람 대부분이 이렇게 평가한다는 건 어떻게 장담함?
실관객 평점이랑 보고 온 사람들이 공감하는 후기 리뷰들 중에 웅남이가 감독이 노력했지만 이렇게 나왔다는거 몇개나 있음? 심지어 알바댓글도 그런건 없음. "부모님 모시고 가서 배꼽빠지는줄 알았어요." 이런거임. 그러면 보고온 사람들이 그런 평에 공감 못함? 그것도 아님. 대부분 "저게 맞다." "이런이런거 나올때 황당했다." "이 장면은 잘 나왔는데 영화가... "이런식임. 엄복동이니 뭐니하지만 저 영화 예매율 2등 찍었음. 저 평론 보고 궁금해서 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여기저기서 이게 맞다. 이래서 이렇다. 이런 말이 나오는거지. 본문글부터 보고 온거 인증하고 내용까지 다 적으면서 이게 왜 만만하게 보고 만들었는지 설명하는 내용이잖음.
아니 평론을 비판한다는 게 영화를 옹호한다는 게 아니라니까? 누가 영화잘만들었대?
대부분인 증거가 어딨냐며.... 애초에 영화 못 만든 이유로 대부분이 저걸 든다고. "영화를 만만하게 만들었다." 평론가를 비판하는건 저게 개그맨 출신이라고 한 인신공격이라는건데 본 사람들이 대부분 말하는건 진짜 만만하게 보고 만들은거 같다는거잖음. 계속 말하는데 저 본문도 그 내용이고
그 대부분이라는 증거가 어디있는데? 영화업계인 말도 많은지 적은지 알수 없다면서 개봉하고 온 사람 대부분이 이렇게 평가한다는 건 어떻게 장담함? ?? 님 기억력 괜찮음?
그 사랃믈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박성광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되는 것은 아니지. 박성광 마음에 뭐 들어갔다 나왔나? 자꾸 상상을 실제로 단정짓고 말하니까 저 평론가를 비롯해서 욕을 먹는 거지
그럼 평론이란걸 보면 안되지. 뭔 평론이 "이럴수도 있는데 저럴수도 있고 그럴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감독이나 배우나 연출이나 카메라맨이나 지나가던 엑스트라 생각에 달려있겠다."라고 함 ㅋㅋㅋㅋ 평론은 어떤 영화에 대한 평론인데 그걸 감독이나 배우 생각을 모르니 평하면 안된다고 하면 그냥 평론이란걸 하지말란 소리임. 박성광이 그런 생각을 가졌냐 아니냐는 영화로 평해야지 박성광한테 거짓말탐지기라도 붙이고 해야한다면 그건 평론가가 아니라 수사관임.
아니 그러니까 그 평론이 영화내용에 대한 평론으로만 끝나지 않은 게 문제라고
본문을 보셈. 왜 저게 영화 내용에 대한 평론으로 해석되는지를 말하는 리뷰잖음. 다른데서도 그런 리뷰가 계속 쏟아져나오고 개봉전에 뇌피셜 돌려서 인신공격이라고 떠들었던건데 개봉하고서 그냥 퀄리티 문제가 아닌 진짜 만만하게 보고 만들었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뭐겠음? 여기서 요는 인신공격이냐 아니냐인데 그 근거는 한줄평에 나오지도 않은걸 뇌피셜돌렸던거고 영화를 본 사람들이 말하는건 저런거임. 정 그걸 반박할거면 보고 박성광이 영화를 존중했지만 이렇게 나온 이유라도 알려주셈. 진짜로 그런거 있으면 보고싶음.
그러니까 내가 영화업계 말한 거라니까? 저게 영화 내용에 대해서만 말한 거였으면 영화업계에서조차 말이 나오진 않았겠지. 네이버 평은 대부분 운운하면서 설마 영화업계 사람들 말한 건 대부분 소부분 따지진 않겠지?
그걸 모르잖음. 대체 몇명임? 내가 아는건 이동진 한명인데 그것도 비판이라기보단 "나는 감독 비판은 하지 않으려 한다"고 이 논란 이전에 말한거임. 님이 말하는 그 다수의 영화업계인이 누구들임? 감독들임? 배우들임? 애초에 화제가 되는데 말이 안 나올리가 있음? 역으로 그 영화업계에서 소수인지 대다수인지 모를 의견이 대다수의 관객들 의견보다 중요하다고 봐야함? 아니 요는 그게 인신공격이냐 영화 자체의 비판이냐인데 영화를 보고 왔을거 같은 불명확한 숫자의 영화업계인들이 비판했으니 인신공격이라는게 말이 안되잖음.
너야말로 웅남이 영화보고 저게 정당한 평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면서. 그건 대체 몇명임?
역으로 영화 내용으로 그걸 반박하는 평을 찾아보셈. 그럼 대충 비교가 될거임. 님 말대로면 본 사람들이 "그건 아니다."나 "이 내용은 틀렸다"같은걸 반박하겠는데 그걸 누가 함? 단순히 못만들어서 나온 평이라고 한다면 몇번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본문이 그걸 설명하는거고 개드립이랑 디시쪽에 평들 돌아다니는것도 그거임. 반박하는건 간단함. 보고 반박을 하거나 아니면 저걸 반박하는 평을 찾아서 말해주셈. 나는 영화 보기전에 찾아봤는데 못 찾았음.
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그건 허수아비 때리기임. 누가 영화 내용을 반박함? 평론의 태도가 문젠데
그리고 그 평론의 태도가 영화 내용인걸 의미하는 이유가 그거고 본 사람들이 인정하는 이유도 그거임. 영화 내용이 이렇게 된걸 비판한걸 인신공격이라고 한다면 애초에 평론이 불가능함. 차라리 사람들이 공감 못하는 평론이라면 몰라도 보고온 사람들 중 감독이 영화를 만만히 보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이 영화에서 왜 이게 만만하게 보고 만들었는다고 느꼈는지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글에서 "그래도 감독이 진짜 그랬다는건 모르잖아"라고 말하면 그냥 평가를 보지 말아야하는거임. 수사를 해야지. 몇번이나 말하는데 영화평론은 영화를 보고 말하는거고 애초에 한줄평에 감독의 출신을 말한적도 없었고 보고 온 사람들이 대부분 영화가 이러이러해서 감독이 영화를 대충 만들었다고 느꼈다고 말함. 근데도 저 평론이 영화랑 별개로 감독의 출신을 말한거라고 생각하고 싶으면 보고 온 사람중에서 저거만큼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해서 감독이 영화를 만만하게 본게 아니다. 라는 리뷰를 찾아보셈. 이 본문이 설득력 있는것도 그냥 못만들었다가 아니라 구체적인 이유를 들면서 말한것때문에 설득력있는거니까.
그게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여진 이유는 그 평론의 문리적 의미가 그런 뉘앙스를 품고 있기 때문이고 영화업계 사람들도 같은 인식을 공유한 이유임. 명백한 인신공격을 평론이라고 허용해버린다면 평론의 신뢰가 떨어짐
근데 개봉되고 이런 평들이 나오니 명백한 인신공격이라고 할 수 없잖음. 영화평론가의 의도를 추측해서 인신공격이라고 생각한건데 나오고 나서 이게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게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거임. 그리고 계속 영화업계 사람들말을 하는데 그냥 정확하게 누가 뭐라고 했는지 좀 말해주셈. 그냥 영화업계 사람들이 이야기했다로만 하는데 내가 들은건 이동진이 이 사건전에 자신은 영화를 평가하지 영화감독은 평가하지 않으려 한다. 이렇게 말한게 다인데 자꾸 영화 업계 이야기하니 뭔 집단으로 말한건지 소문으로 들리는건지 판단이 어려움
인터넷에 아무렇게나 써재끼는 네이버 유저 평론과 평론가 직함달고 공식잡지에 올리는 평이 동일한 잣대를 가져야한다는 건 동의하기 어려움
평론가는 영화를 평가해야 하는거고 애초에 저거 감독이 박성광이라고 개그맨 출신 까는거라면서 뇌피셜 돌리지 않았으면 주목받을 평도 아녔음. 이게 왜 뇌피셜인지는 본문에 설명되었듯이 영화 내용이 감독의 태만때문에 이렇게 된걸로 보이는거고 근데 그거에 대해서 평론가니까 감독의 출신을 생각해서 평론해야한다는건 아까 님이 말한 영화만 가지고 평론하란거랑 완전히 대치되잖음. 그러니까 내가 정 그러면 감독이 영화를 존중했다고 하는 리뷰를 찾으란거임. 그런 의견들이 많다면 저 평은 인신공격의 목적이 있구나 하겠는데 대부분이 이 영화의 문제는 감독이 영화를 우습게 보아서 저런 배우랑 광고를 업고 이런 영화를 내놓았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거니까. 영화가 나왔는데 영화 내용을 토대로 반박하는게 아닌 평론가는 이래서 이렇게 적었을거야라고 뇌피셜 돌리는게 올바른건 아니잖음.
영화감독이 영화계를 만만하게 봤다는 것도 뇌피셜임. 그것도 영화관련과를 나와 단편영화로 입상까지 한 사람이 만만하게 본다고 주장하는 건 근거가 없지
그렇게 보이는 이유가 저 본문에 적혀있잖음. 앞서 말했듯이 그럼 평론이 불가능함. 저 연기가 연기력에서 나온건지 그냥 '오늘 점심 뭐 먹지' 멍 때리다 나온건지 누가 알음? 감독이 진지하게 찍었는데 웃음벨일 장면인지 또 누가알고? 영화는 그 결과물로 판단해야하는데 정확하게 감독이 해야하는 부분만 저렇게 됬고 진짜 생 초짜면 모를까 영화 공부도 했고 만들고 상까지 탄 사람이 저런 배우랑 저런 지원을 받고 저런 상태로 내보냈으면 진짜 영화를 우습게 알아서 이렇게 내놓아도 팔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임. 반박은 그게 아닌 이유를 영화에서 찾아야지. 그냥 아닐거다 그럴 사람이 아니다. 이러면 그건 반박이 아님. 신념이지.
영화를 결과물로 판단해야하는데 왜 결과물과 상관없이 감독의 마음속을 평론함? 이쪽 세계운운하는 선민의식은 뭐고?
영화 한줄평은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임. 역으로 저걸 계속 영화를 만들던 감독이 똥 영화를 만든거에 달은 평이라고 생각하보셈. 이건 그냥 영화가 그렇게 우스워보였냐는 소리임. 그리고 결과물과 상관없이 평론했다.라는데 결과물이 저거잖음. 그 결과물이 왜 감독이 영화를 만만하게 봤다고 생각하게 만드는지 설명한게 이 글의 본문임. 그러니까 그걸 반박할거면 영화의 내용을 가지고 반박해야지. 그냥 "영화를 못 만들었어도 감독이 영화를 열심히 만들었는데 이렇게 됬을 것이다."라고 하는건 결과물과 상관없이 감독의 마음속을 평론하는게 아님? 이게 계속 반복되는거 같은데 사람들이 왜 감독이 영화를 만만하게 본다고 생각했는가?라는것에 대해서 본문이 자세히 설명한거임. 그걸 반박할거면 영화에서 반박해야지 그낭 님 머리속에 감독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이러는것도 아니잖음. 그렇다고 평론가가 영화에서 감독의 의도를 평하면 안됨? 그것도 아님. 여태 많은 평론들이 이 장면은 감독이 ㅇㅇ을 모티브로 한것으로 보인다. 전작에서 보인 ㅇㅇ을 더욱 발전시켰다. 등등 드문것도 아니고 평론의 금기도 아님. 그냥 똥영화는 평도 주목받지 못해서 그렇지 캣츠 평 같은거 찾아보면 그런게 없을거 같음? 그럼 인신공격이었냐? 그것도 아님. 감독의 출신 이전에 영화감독으로서 영화를 단순히 못 만든게 아닌 이런 배우와 지원으로 가장 단순한 퀄리티인 앞뒤전개같은걸 제대로 맞추지도 못한 것부터 문제라고 본문도 그렇고 다른 리뷰들도 지적하는거임. 요는 이거임. 이 한줄평이 영화 결과물로 평론하지 않았다는데 그럼 영화 결과물로 감독이 영화를 만만하게 보지 않았다는걸 설명해야지 영화 내용과는 상관없이 영화 한줄평만으로 해석하려는게 말이 됨? 영화 개봉 전엔 할 수 없었으니 이해하지만 개봉한뒤로는 보고 온 사람들의 평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는데 그걸 부정할거면 근거가 있어야 함. 근데 그냥 "결과물이 어떻든 감독이 그런 생각을 안 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면 그건 그냥 평론하지 말자는거임. 뭔 평론을 해도 감독이나 배우가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런걸 평론할 수 있음? 배우나 감독이나 기타 인물들이 인터뷰를 해야지.
상업영화=잘만들어서 돈좀 벌어보겠다는 영화 못 만들었으면 저런 소리 들어도 할말없지
근데 사실 이건 감독이 박성광이라 과하게 욕먹는것도 분명 있긴 함. 누누히 말하는거지만 원례 인디찍던 양반이 양지로 올라오는 첫작품은 감독 본인이 독립영화 찍던 감성 못버려서 어지간하면 처참하게 망하고 시작하는지라 애초에 신인작품이라 왈가왈부도 안되고 적당히 올라왔다가 적당히 내려가고 ott로 무난하게 팔리면서 잊혀지는 루트를 타야 정상인데, 하필이면 감독이 이러나 저러나 유명인이라서 어그로가 확 쏠린것도 있음.
근데 박성광이 아니었으면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오달수를 쓸수 있었을까? 영화가 이정도 사이즈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욕 먹었을까?
직접 본 사람들은 저 평론을 대체로 이해한다. 그런데 문제는 웅남이 누적 관객수가 17만 밖에 안된다는 것에서 시작된다.
1UBD는 찍었네 그래도
표값 오른거 계산하면 UBD는 가뿐히 넘은듯?
앗...
일단 저 평론 때문에 웅남이 보러 간 사람들 꽤 될 것 같음
누구는 영화관에 비싼돈주고 한시간 넘게 갇혀서 저런걸 봐야했는데 저걸 만든놈은 예능에 나와서 깔깔거리면서 개그 소재로 삼는걸 보면 좀 열받을거같음..
저평론의 욕먹는점은 만만해 보였을까가 아니라 여기가라는 표현이야
그 "여기가"는 영화를 말하는거지. 그리고 진짜 만만하게 봤다는게 사람들이 말하는거고
결론적으론 "감독의 영화에 대한 공부? 와 경험? 이 단편영화 제작해서 상을 탄거로는 부족했다" 라고 보면 되려나.......?
영화표값이 2~3년전 이었으면 궁금해서라도 봤을텐데 1.5만주고는 도저히 시도못하겟음
영화의 수준에 상관 없이 평론가가 오해를 살만한 한줄평을 남긴건 자신이 책임질 일이라고 생각함.
다크모드 이용자는 스포일러 그대로 당해버리네. 안 보는 영화니까 상관은 없긴 한데.
(누군가에게) 여기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였을까? 문장만 보면 뭐 급나누기지
급은 나눠야지. 저 배우랑 지원을 받았으면 나와야 하는 "급"은 있으니까. 문제는 출신차별이냐는건데 본 사람들의 말들은 영화자체를 평한거라고 하는거고
영화자체를 평한거라면 한줄평을 저렿게 쓰면 안되지
솔직히 박성광이 감독한거 아니면 주목받을 평도 아님. 감독이 영화를 우습게 보고 만든게 저게 최초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닐거니까
그럼 그런 한줄평을 자꾸 지르는 게 문제같은데 아무리 봐도 비평이 아니고 비난같거든
뭐 비평이 단순하게 비난을 하면 안되냐고 하면 그것도 이상하지. 영화가 총체적 개판이라고 하는것도 따지면 비난인걸. 문제는 그 비난이 영화에 한정되었느냐를 따져야지. 여태까진 영화에 한정된게 아닌걸로 보여서 부당한 비난이란 말을 들었지만 개봉하고서 본 사람들이 영화 내용을 보았을때 내용 자체를 비난한거다라는 말이 생기는거고 사실 뭐 그냥 망했으면 잊혀졌겠지만 박성광이 코미디언이었다고 저 평이 쓸데없이 화제가 된거 맞는거 같음. 보통은 이 배우들로 이런거 뽑았다고 욕 좀 먹고 잊혀졌겠지.
코믹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보면 괜찮음
‘여기가’라고 써놓고 영화 자체만이라고 한정 짓는 말이었다고 얘기하면 누가 믿냐? 한국말도 똑바로 못하는 평론가의 의도를 칼라로 연결되서 이해해 줘야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