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춘화
조선에서
야한그림 보는건
판매도 구입도 불법이 아니었음.
심지어 춘화가 상당히 인기라 조선에서 그림좀 그렸던 화가들은
대부분 춘화도 그렸을 정도
그리고 당연히 성행위,성기묘사 금지같은 제한도 전혀없었음.
적나라하게 그림.
유교의 나라답지않게
불륜 , 동성애 , 3Pㅅㅅ 등
장르도 다양했음.
"? 조선시대에도 금지가 아니었던 야짤이
왜 지금은 금지가 된거임???"
대부분이 잘못알고있는게
한국에서 '유교' 는
사실상 조선 망할때 같이 사라졌고
지금 현재 남아있는건 돈도 쪽수도 인맥도 없는
끽해봐야 어린이 서당교실이나 여는 쭈구리 세력이고
한국에서 성인물 검열은
'기독교' 세력들이 주도해서 만든거임.
70~80년대에 불량만화라며 만화책 태우고 하던것도
전부 기독교쪽 단체들이고
지금 한국에서 성인물 불법만들고 터부시하는것도
솔까 유교랑 아무 상관없음.
생각을 해보셈
정치인이건 윤리위원회건 어머니회건
거기에 서당다니면서 목민심서 같은거 배운 사람 단 한사람이라도 있는지
한국에서 유교사라진지가 언제인데 유교 타령하는거 존나 웃김
사실 유교의 보수성은 으...린놈의 쉬키들이 충효예도 안지키고....;;;;에 가깝지 야한거 보지마라는 아니긴함 ㅋㅋㅋ
유교를 갖다 붙이기엔 청교도의 금욕주의가 더 쎈데
그것도 비율 따지면 유교1:기독교9 에 가까움 더 정확히 따지면 미국식 청도교 의 영향이 어마어마하지. 그런데 그걸 100% 유교탓 이라고 하는건 부당하긴하지
ㅁㅁ새끼덜이 늘 문제
애초에 독재자가 명령해서 만화와 야한 걸 때려 잡는 시대였으니 ㅋㅋㅋ
유교강세국? 여기서 서당다닌새기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동성애 성소수자 탄압하고 성해방에 극렬히 반대하는 세력보면 극우 기독교쪽임. 맨날 뭣도 모르는 돌대가리들이 어설프게 정치타령하면서 진보나 좌익이 검열한다 타령하는데 진짜 검열하고 통제하는건 보수의 가치관이지
ㅁㅁ새끼덜이 늘 문제
그래도 남은 유교의 보수성 + 기독교의 보수성이 매칭이 됬다가 맞는거 같음
루리웹-2096036002
사실 유교의 보수성은 으...린놈의 쉬키들이 충효예도 안지키고....;;;;에 가깝지 야한거 보지마라는 아니긴함 ㅋㅋㅋ
루리웹-2096036002
그것도 비율 따지면 유교1:기독교9 에 가까움 더 정확히 따지면 미국식 청도교 의 영향이 어마어마하지. 그런데 그걸 100% 유교탓 이라고 하는건 부당하긴하지
루리웹-2096036002
유교를 갖다 붙이기엔 청교도의 금욕주의가 더 쎈데
그래서 으딜 나이도 지휘도 낮은 것들이 으른들 불편한걸 보려고or하려고들어 라고하는 식이자늠
ㅋㅋㅋ 그래서 어른들은 성기노출 야짤이 합법임??? ㅋㅋㅋㅋㅋ 나이 어린것들이 왜나옴? ㅋㅋㅋㅋ
비율이야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다르지만 그냥 남은 두개가 매칭된게 지금이라는 생각 어째 유교만 도매금으로 까이고
유교적 관점에서 충을 지키고 효를 다하고 예만 알고있다면야 12살짜리 으린애도 ㅅㅅ할 수 있는 사회였는걸
매칭이 됬다고 했지 유교가 더 쎄다고는 안함
그건 조혼 풍습 때문 아녔어?
옛날말고 지금.. 각종 성인물도 법으로 막는이유가 표면상스론 애들이본다고 하지만 실 권력자들은 그보다 더한 행동들 해도 넘어가자늠
그럼 유교 없는 서양에선 신입생 신고식이랍시고 집단성폭행해대는 일이 왜 벌어짐? 그건 결국 권력자들이 지들 좋을대로 휘둘러댄 엄숙주의지 유교 탓이 아니라고.
정확히 말하자면 유교가 마지막 불꽃 태운건 호주제 폐지떄였음 이후로 정말 귀신같이 소멸
유교도 조선 초기부터 세월 흐르면서 많이 달라졌다던데 본문처럼 현대한국에서 갑자기 소멸한것처럼 얘기할 문제는 아닌것 같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295610233
고집부리다 망한건 팩트잖아 일본은 개같이 털려서 강제개항되서 운좋게 개화될 기회라도 얻은거고 조선보다는 서양지식이 어느정도 있던 상태였기에 거부감이 덜한거지만 얘네도 그 중간과정에서 상당히 트러블은 갖고 소화하고 넘어가는 시간이 있었지만 크게 다르지 않은 시간에 병인양요가 있었지만 끝까지 고집부리다 뒤짐 쇄국은 뭐 오페르트때문에 개항 거부했다 치더라도 지식을 받기만해서 그걸 파악할 시간이라도 있었어야 했는데 겉핧기인 북학도 쳐다보지도 않던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직접적으로 그 일본제국이 쳐들어 올때나 되서야 부랴부랴 지식습득하고 할려고 하니 이미 늦을때로 늦어서 대응할 시간여유조차도 없어서 더럽고 추잡한 형태로 개같이 망한거지 왕이고 양반이고 말이지
'역사를 인터넷에서 배웠어요~'
Y~ M!C!A!
남의 피위에 개꿀빨며 들어 온 새기들이 그렇지 뭐
도그 탈레반
ㄹㅇ ㅁㅁ탈레반
유교 특) 유학은 원래 지 조상한테 하는 사상이고 유교는 남의 조상한테 제사지내는 종교다
지 조상한테 제사지내는것도 하기싫다고 하는 시대에 퍽도 남의 조상한테 제사를 지내겠네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물어본사람은 없지만 말이죠
아니라고 반박도 못하는것들이 왜 비추만 줄까? 원래 예를 설명하려고 효를 중점으로 둔 사상이라 지 조상한테 제사지내는걸 중요시하는게 근본이고 성리학은 주희가 불교보다 못한것도 아니니까 우리도 스승들한테 제사지내자 하면서 없던거 만들어낸게 성리학임
검열 이야기하는데 대뜸 제사가 왜 튀어나옴? ㅋㅋㅋㅋ 뭐 발끈하셨나? ㅋㅋ
아닌데다가 근거도 ㅈ도 없으니까 반박을 안하지. 니가 뭐 주장한게 뭔데 ㅋㅋㅋㅋㅋ 근거없이 씨부린거 밖에 없지
논리가 있으면, 반박이나 하지 ㅇㅅㅇ;;; 지혼자 갑툭튀 개소리 하는데, 그걸 왜 귀찮게 반박을 해? 넌 길가다가 미친종교쟁이, 태극기할배, 일뽕매국노 같은거 보면, 거기서 열심히 니들이 왜 틀렸는지 설명하겠냐? 그냥 무시하고, 심하다 싶으면 경찰에 신고해야지. 쯧쯧쯧 ㅇㅅㅇ...
저기 성리자의라도 읽고 성리학 논하는지요? 유교도로써 어이없군요....
내가 해가 서쪽에서 뜬다라고 개소리하면 그걸 다른 사람들이 굳이 반박할까 그냥 저새끼가 병x인가 보다 하고 지나가겠지 니가 한 개소리가 그런 급임
애초에 독재자가 명령해서 만화와 야한 걸 때려 잡는 시대였으니 ㅋㅋㅋ
한국ㅁㅁ 애비 = 지랄맞기로 유명한 미국ㅁㅁ
그럼 앞으론 청교도 탈레반이라 불러야겠군
'남녀칠세부동석'이거 하나가지고 죄다 유교한테 뒤집어 씌움
혼인하기전에 책임질짓 하지 말고 남의 딸내미한테 애비모를 자식 배게 하지 말라고 서로 조심하라고 한 부분이고 이부분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종교나 각각의 인류공동체 대부분에 설명하는 방법만 다르지 있는 내용임
남녀칠세부동석이 사실은 근친뿅-뿅 막으려고 만든 룰이지 않나?
미국에서 동성애 성소수자 탄압하고 성해방에 극렬히 반대하는 세력보면 극우 기독교쪽임. 맨날 뭣도 모르는 돌대가리들이 어설프게 정치타령하면서 진보나 좌익이 검열한다 타령하는데 진짜 검열하고 통제하는건 보수의 가치관이지
말은 똑바로 하자. 둘 다 함.
ㄹㅇ ㅋㅋ 프리즘 프로젝트 폭로는 언제 터졌고 우리나라 HTTPS 는 언제였는데 ㅋㅋㅋㅋ
미국은 몰라도 한국은 우익 좌익 둘다 검열하는거맞음 ㅋㅋ
검열을 시작하는건 극우 기독교 쪽이 맞음. 이미 만들어놓은 법은 계속 지킬 수 밖에 없으니 그 후 어떤 성향의 정부가 나오든 계속 검열하는거고. 몇년 전에 ㅍㄹㄴ 규제 좀 풀자고 했다가 정치 생명 거의 박살난 정치인도 있는데 누가 법을 바꿀 수 있겠어?
그게 성해방 문제에 관해서 진보, 좌익이 어떤 단일대오를 형성하고 있는게 아니니까 그쪽에서도 검열론 나오지
말 똑바로 하자. 현재 한국에서 검열 주도하는건 여성계다.
이 말 사실임?? 레퍼점
그냥 기독교 혐오글 우리나라 기독교신자가 얼마나 되고 기본적으로 유교 불교 강세국에서 기독교 하나때문에 음란물 불법이다 개소리지
부랄투쓰
유교강세국? 여기서 서당다닌새기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복합적이지, 저렇다고 무슨 조선에서 끼얏호우 영의정 대감 춘화좀 보시겠습니까?~ 이렇게는 안했음. 공공연하게 도는거지. 원래 유교 베이스에 좀 보수적인 경향도 있는데다가 기독교가 또 엄청 세를 불리면서 더 ㅈㄹ 같아진 거라고 생각함.
기본적인 문화 프레임은 유교국가지 추석에 제사 지내는건 유교 문화 배경 아님?
펙트 제사는 이미 고려시대부터 지냈다
복합적인 요소로 섞여서 남아있는거지 엥 제사지내니깐 유교임 하는건 개신교 마인드 아님? 천주교도 문화권별로 로컬라이징 하고있는데
제사는 고조선부터 지냈어 하지만 지금 제사 스타일은 유교영향이지 제사 자체뜻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기독교에도 있어
유학이야 유교스타일의 제사는 남의 조상인 성현(유학자들중에 스승이라 불릴만한 사람들)에 대한 제사지 원래 유학에서 말하는 제사는 본인 조상에게만 하는 제사임 3500년전통의 조상에 대한 제사랑 고작 900년간 부처따르는 놈들보다 우리가 못하냐 하면서 지들 스승 제사 지내자 하고 주희가 만든게 성리학이고 그게 유교임
알맹이 다 빠지고 껍데기만 남은데다가 조선 문제는 전부 유교 탓이요 현재 한국 문제도 유교 탓으로 돌리는 샌드백 자체인데 무슨 강세국까지 가는건 좀 에바지
이 새끼는 아까부터 지 뇌피셜을 자꾸 논문이라도 되는양 자꾸 써냄?
원래 자기조상만 제사지냄???? 고려시대 최영장군 죽고 제사 지낸 무당들은 뭐 조선시대 사람들이냐?
이보세요 성리학은 11세기 송나라에서 나왔어요 조선에서 조선인이 만든게 아님 그리고 13세기 고려때 원나라에 송나라가 망하면서 주자(주희)후손이 고려로 넘어오면서 같이 넘어옴 조선에서 학맥 학맥 얘기하는게 목은 이색이 이 주자의 후손의 제자의 제자인가 뭔가 학맥이 이어져 내려오니까 그딴 소리가 나온거임
그리고 무당들이 뭔 장군님 모신다 하는 제사랑 일반적인 조상들에대해 하는 제사랑 전혀 다른거야 얘네들은 원래 한반도에 있던 무속신앙+한반도도교+중국도교 짬뽕된 방식이라 애초부터 종교적인거였고 원래 공씨들의 조상인 상나라왕족인 자씨들이 지들이 유행시킨 제사방식임 그 외에는 그쪽이 생각하는 하늘,땅,동물등등에 하는 종교적 제사였음 상나라왕족들의 조상에 대한 제사도 원래는 종교적인 제사에 가까워서 인신공양까지 했는데 춘추시대말전국시대초의 공자가 인신공양 없애고 제사 절차만 남긴 조상에 대한 제사만 남김 여기서 조상에 대한 제사말고 나머지의 인신공양이 중국에서 없어진건 기원후 7세기나 되서야 마무리되고 한반도도 큰 차이는 없었음
이보세요 전혀 맥락을 못집고 성리학의 기원 이야기를 하시는데 지금도 '제사' 지내는게 유교의 영향이니 어쩌니 유교 되기전에는 '본인조상' 한테만 제사를 지냈다 이딴 헛소리를 하길래 제사라는데 유교가 보편화 되기도전에 민간에서 이미 널리 행해지던거고 그 제사가 본인조상 제사에만 국한된게 아니라는 댓글이에요 ㅇㅋ? 누가 성리학이 조선에서 나왔다고했음?
이보세요 한반도도 3~4세기쯔음에 불교에 딸려서 유학도 넘어왔어요 한반도제사도 어디 토속신앙이나 그런걸 제외한 조상에 대한 제사는 이미 조선시대쯤 넘어오면 아예 100%수준으로 불교식제사(절차는 유교식)도 사라지고 유교식 제사만 남음 ㅇㅇ?
왜 븅신이랑 놀아. 형 븅신이야?
분명히 우리 고유의 제사도 3~4세기 언저리에는 분명히 있었을거임 그건 나도 부정을 안함 근데 이미 조선시대 시작할때도 그리 행한지 천년이 넘어가서 조상에 대한 제사 절차는 유교식으로 죄다 대체된지 오래고 까놓고 말해서 토속신앙도 대상이 대상일 뿐이지 절차면에서는 모든게 유교식으로 바뀜 서양도 그런 서양식 제사가 있었겟지만 기독교식의 미사로 죄다 바뀐것처럼
삼국시대때도 종묘에 대한 제사가 이미 국가행사였고 제사때 쓰인 물품들 보면 용조각된 술병 , 금,은,동으로 만든 식기들인데 제사는 어떤식으로 지냈는가는 구체적인 내용도 없는데 본인은 그게 유교식인지 뭔지 어케알고 헛소리 하는거임? 어디 관련교수한테가서 그소리해보셈 아무 새로운 발견이라고 박사직 줄듯
'아무튼 술따르고 그러면 유교식 제사임' 이따구로 나오면 나도 할말없고 ㅋㅋ
그쪽도 정확하게 맥락을 못찾는데 유교에서 하는 성현에 대한 제사는 성리학이 생기기 이전까지는 원래 없었던 과정이었고 그 이전이었던 `유학`에서는 조상에대한 제사 말고는 `남`의 조상한테 하는 제사는 아예 없었던게 맞아요 유교 혹은 유학 카테고리 내에서는 `남`의 조상에 대한 제사는 없었고 다른걸 숭배하는것도 괴력난신이나 인신공양이 아닌이상은 넘어갔음 내가 말하자고자 하는건 그부분임 그쪽은 카테고리 밖에 다른 제사 있는데 왜 본인조상만 제사 지내냐고 꼬투리잡는거고 나는 카테고리내에 원래 있지 말아야 할 것이 있어서 문제가 된다고 한거고 ㅇㅇ?
그 종묘에 대한 제사 절차가 유학 들이면서 나온거야 삼국시대 이전에도 유학은 있었고 고조선이랑 춘추전국시대의 7국들과 교류할때도 유학은 있었음 애초에 춘추시대 말에 생긴거고 백제,고구려는 장담못하겠는데 신라는 100% 통일초기에 중국식종묘 도입했다고 기록으로 남음
(다 지난 떡밥이지만) 아직 30대에는 소학 떼고 사서오경 배운 사람 좀 있다! 20대엔 없을 거 같은데…
그냥 아무 세력도 없으니 만만하게 두들기기 쉬운게 현재의 유교 위치.
루리웹-3295610233
의외로 세력이라고 할만한게 남아는있었음 기독교가 워낙 커져서 쭈그리가된거지 그리고 호주제 폐지때 마지막 힘 다 짜내고 사라짐
기독교가 쌘 나라가 제사는 왤케 좋아하는거야 망할
이게 뭔소리야 이런 문제는 단순히 법과 불법 이분법으로 나눠서 생각하는게 아니고 특정 영역을 사회 구성원들이 공적(법)으로 다뤘는가 단순히 개인의 사적영역으로 다뤘는가에 대해 생각해야지. 고도의 법치국가로 가면서 과거에 법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부분까지 규칙을 정하게 된거고
기독교 까는글에 정상적으로 깔꺼라 생각하지마라 유게인들 흑요석 사건부터 지금까지 변한거 없다
아~ 그래서 성인물이 합법인 국가는 '고도의 법치국가' 가 아닌가 보네요?? '고도의 법치국가' 라는게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서 법내려주고 올라가는거랍니까? 그것도 사람이 만드는데 한국이 근대국가로 갈때 법만든 사람들이 누구??? 초대 대통령부터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 크리스마스가 대뜸 국가공휴일이 됫을 정도인데????? 어차피 검열할거 전에는 법치가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금지못한거임 이따구로 주장하는거 웃긴거 아시죠?
그럼 석가탄신일휴일은 불교인 대통령이 만든거냐? 미국은 음란물 불법이야? 아니 종교없는 중국은? 북한은?
이건 진짜 아님. 반론으로 들기에는 예시가 적절치 않음.
대체 기독교인이 문제여서 음란물이나 만화규제 했다는 이야기는 무슨근거냐 그럼 70-80년대 독재정권 시대에 무슨 기독교 파워가 정치에 있었다고 만화책을 불태웠냐 무슨 음란물을 때려잡음 국교가 기독교거나 아니면 국민 태반이 천국이 있다고 믿는 나라들은 음란물 아주 못볼정도로 히잡쓰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한국 기독교는 파워가 얼마나 쎄길래 국민들 야동도 못보게 하냐
조선시대에 한반도는 물론이고 동시대 어떤 국가도 지금처럼 헌법과 형법 사법이 현대인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에 들어맞는 법을 갖추지 못했음. 그리고 대한민국의 법은 그 기초가 되는 헌법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만들어진 임시헌법을 기초로 만들어졌음. 이 나라의 본질을 흐리는 주장은 지양하길 바람. 보아하니 "검열" 그 자체에 불만이 가득한 모양인데 유교 국가든 기독교 국가든 개인의 은밀한 취미엔 기본적으로 노터치였고 다만 그것이 겉으로 문제가 되었을땐 '풍기문란'이라는 포괄적인 법으로 관리가 되었음. 즉 어디까지가 춘화인지 어떻게 유통되고 생산자가 누구인지 등 윤리적 법리적 기준을 정하고 그 심의하는 국가 기관이 존재하는 근대 국가의 검열 기준과 다르게 봐야한다는 뜻임. 짧게 줄이면 세상 일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란거임
https://imnews.imbc.com/replay/1991/nwdesk/article/1847451_30445.html 90년대 전후엔 YWCA가 아주 유명했음. 나무위키 만화 검열제 문서를 보니, '1987년 6월 항쟁과 6.29 선언 이후 드디어 말도 안되던 만화규제가 완화되어서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나 싶었더니만 사전심의는 아직도 존재했고, 그리고 시민단체의 증가에 따라 YWCA나 음대협을 위시한 시민단체들이 민간 주도의 불량만화 정화 캠페인을 벌이며 만화가를 토론 등의 명목으로 소환하여 비난하는 일을 저지르면서 많은 만화가의 속을 뒤집히게 만'들었다고 함. 대충 독재정권 끝난 시점에 YWCA가 나타나는 순서인듯.
YWCA가 어느 종교 단체였는지만 생각해봐도 개소리 못할텐데
미국에서는 음란물 불법이야?
유교에 대한 오해를 설명하는 글을 보면 뭔가 기독교 비판하는 내용이 첨가된 글이 꽤 많네 '유교는 이렇지 않다'고 하고 끝내면 되는데 '유교는 이렇지 않고 기독교가 오히려 문제다'라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유교에 대한 오해는 현실에 대한 문제를 해석하면서 나오는거고, 유교가 안그렇다면 현실이 왜 이모양인지 설명해야하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닌듯?
사실 유교 옹호가 목적이 아니고 기독교 까는 글이기 떄문이지
댓글만 봐도 알겠지만 기독교에 대해 공격적인 사람이 많긴 해 유교의 오해를 풀겠답시고 기독교에 대한 새로운 오해를 만드는 느낌임
솔직히 한국 개신교 업보가 워낙 큰거 부정할 수 없음
옛날 YMCA등 이런 단체를 행태보면 개신교 탈레반이 맞음
충효예 중 애를 만드는게 충과 효에 포함되는데(과하지않는 선에서) 그걸 금지했을리가...
애시당초 출산률과 인구수를 중요하게 여기던 농업국가에서 성에 배타적일 수가 없음 오히려 성에 엄청 폐쇄적인 미국식 청교도 문화가 기독교의 전파와 함께 빠르게 퍼짐 비슷한 예시가 나이 옛 조상들은 연장자에 대한 예우를 갖췄을 뿐, 나이 그 자체로 사람을 나누지 않았음 지금처럼 나이 한두살에 칼같이 반응하는건 일제시대의 군대식 교육이 학년+나이별 교육과 같이 짬뽕되면서 학년이나 나이를 군사 계급처럼 취급하다보니 생긴 문화 정작 일본에서는 학년으로 선후배는 나뉠지언정 생일로 나이를 세기 때문에 다른 학년 같은 나이, 같은 학년 다른 나이가 당연해서 나이로는 사람을 구분하지 않음
성적으로 완전히 개방된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통제는 했어 법적으로 결혼 안한 사람끼리 ㅅㅅ하는건 처벌했음 그 통제라는게 청교도 금욕주의급으로 꽉막힌게 아니라 그렇지
본문은 뭐 성에 대해 완전히 개방된것마냥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한데 그정돈 아녔고 적당히 풀어주고 티내면 족치는 식이라 보는게 맞지 청교도식 금욕주의랑은 다르긴 함
귀족도 아닌 농민들도 족보 따지던 사회였으니 혼례를 치루지 않은 남녀 간의 혼외정사는 당연히 금지였지 대신 춘화가 화가들의 중요한 밥벌이 수단일 정도로 흔했고 이걸로 성교육도 할 정도로 성문화에 꽉 막히진 않았었다는거고 ㅇㅇ
춘화 성교육은 인터넷발 주작썰이었을껄? 아무튼 눈치껏 그런 그림 푸는 정도는 손 안댔다는거지 ㅇㅇ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특정 국가의 성문화는 종교랑 결부해서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음. 예를 들면 이슬람교가 성적 폐쇄성이나 성차별로 유명하지만 현대 이슬람 국가들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 보면 알 수 있을거임. 물론 과거의 이슬람 국가들도 마찬가지로 단순히 이슬람교에 속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똑같은 수준으로 폐쇄적이지는 않았음. 특히나 개신교는 다른 종교들에 비해 중앙집권이 거의 안 되있는거나 마찬가지라 이런 경향이 더욱 심함.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댓글들 말대로 옛날 미국 청교도에게 영향을 많이 받은 부분이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성문화를 개신교 탓 하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심지어 미국에서도 '청교도식 금욕주의'는 단순하게 성에 대한 폐쇄성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게 아니었고. 우리나라의 폐쇄적인 성문화는 여러가지 역사적 문화적 요인이 축적된 것에 대한 결과로 봐야지 종교라는 단 하나의 요인을 가지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봄
거기에 단순히 춘화가 특정 용도로 사용되었다는 걸 가지고 조선시대 성문화가 개방적이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건 좀 논리의 비약이 심함. 전세계적으로 성문화가 당당하게 양지에 나온 경우는 정말 손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드물었고, 조선시대 때도 마찬가지였음.
원래 사람새끼는 지 좋은거만 취사선택한다는 마인드가 기본 세팅이다. 지금의 문화는 유교, 기독교로 나눌게 아니라 기득권들이 입맛에 맞춰 유교, 기독교, 일제시대 전부다 뷔페식으로 찝어온거지
애초에 문화라는게 사람들이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자기가 원하는 것만 떼어다가 뭉쳐놓은 거니까. 모든 문화는 결국 잡탕에 불과하다는 걸 무시하고 '한국인'문화 '기독교'문화 이런 식으로 규정되어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 보면 좀 그럼...
난 김홍도 춘화가 인상적이었어. 무슨 격투게임 돌진 필살기 같은 포즈로 달려드는 그림이었지.
이슬람,유대,기독교..얘들이 꼰대짓 하는거 보면 과연 한놈한테서 갈라져 나온 씨가 맞구나 싶음 ㅋㅋ
서 시절 춘화는 성교육 교제 역할도 했다
그건 아니야... 어디서 얘기가 잘못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당시에도 음성적으로 퍼졌고 떳떳하게 드러낼만한 취미는 아니었음 심지어 중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검열된 부분이 훨씬 많았음 성교육 교재로 활용했다는 얘기는 진짜 출처가 어디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