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의 형태가 굉장히 다양할수가 있는데 디아3식 파밍도 결국 파밍이긴한데 그렇게 효과적으로 재미있는 파밍은 아니라고 하는게 맞겠지
워프레임, 데스티니같은 파밍겜만 해서 무슨말을 하고싶어하는지는 잘 알음
근데 그렇다고 디아3식 파밍이 온전히 부정받을만큼 뭔가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닌거같아서;;
아냐
솔직히 디아3 파밍시스템은 실패나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평가 받을만해
간단히 말해서 디아3에선 원시고대템 파밍으로 들어가는순간 그 아래는 전부 버려지는 요소가 됨
이건 디아2 poe 에서처럼 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내가 지금 끼고있는 템보다 더 좋은게 나올 확률이란게 0%인게 디아3의 시스템임
이 시스템이 더 편하고 좋다고 생각할순 있지만
그렇다고 절대 좋은 시스템은 아님
3에서 거세된 파밍요소라는게 지금 내가하고있는 디아3 파밍은 대체 뭐지
원시고대 떨어지면 그대로 주워입는게 유저가 원하는 형태의 파밍은 아니지 또 그걸 폐지게임의 파밍요소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고
원시고대 떨어지면 갈아서 원시고대 업글하려고 쓰는걸..
디아3는 일반적인 폐지식 파밍이랑은 좀 다르지 밸런스가 망가져서 파밍 구조자체가 무너진게 크기도 하고
원시고대라고 그대로 주워입지도 못하고 그냥 갈아버리는게 99%인걸
파밍구조랑 밸런스는 어떤관계인거야
그게 그거지... 원시고대템의 옵션과 종류의 차이는 있어도 결국 그게 아니면 안되는 형태의 시스템인데 디아4같은 경우는 낮은단계의 장비에 붙은 유효옵션이 가치가 있고 그게 전설로 업글이 되는 부분에서 디아2같은 파밍요소가 살아있다는거지
그거도 좋기야 좋겠지만..디아3식도 걍 재밌어서 잘 하는중이라 뭐
파밍에서 밸런스가 핵심인데? 계단식 파밍 구조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밸런싱이 좋아야함
계단식 파밍 구조는 뭐고 밸런스는 뭐에대한 밸런스야??
그건 그냥 본인이 재밌는거지 디아3에 파밍요소가 있다고는 디아3 몇천시간 하는 방송인도 그런말 안함 그 방송인들도 디아4에 파밍요소 돌아온걸 최고의 장점으로 뽑고있는 지경임
ㅅㄱ
아니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그게 뭔지가
파밍의 형태가 굉장히 다양할수가 있는데 디아3식 파밍도 결국 파밍이긴한데 그렇게 효과적으로 재미있는 파밍은 아니라고 하는게 맞겠지 워프레임, 데스티니같은 파밍겜만 해서 무슨말을 하고싶어하는지는 잘 알음 근데 그렇다고 디아3식 파밍이 온전히 부정받을만큼 뭔가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닌거같아서;;
아냐 솔직히 디아3 파밍시스템은 실패나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평가 받을만해 간단히 말해서 디아3에선 원시고대템 파밍으로 들어가는순간 그 아래는 전부 버려지는 요소가 됨 이건 디아2 poe 에서처럼 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내가 지금 끼고있는 템보다 더 좋은게 나올 확률이란게 0%인게 디아3의 시스템임 이 시스템이 더 편하고 좋다고 생각할순 있지만 그렇다고 절대 좋은 시스템은 아님
ㅇㅇ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