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컴뱃 시리즈
아군이든 적군이든 전부 주인공(플레이어)의 실력을 인정해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음
아군에겐 승리의 상징, 살아있는 전설
전장에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아군들을 사기충만 상태로 만듦
적들에겐 죽음 그 자체, 공포의 도가니에 빠져버림
아군이든 적군이든 나한테 멋진 이명, 별명까지 붙여줌
다 이긴 전쟁을 단 한명의 전투기 파일럿(주인공)한테 전세가 역전당할 뿐만 아니라 자국 영토까지 공격받는 지경까지 가서
적 에이스와 적 지휘부가 다른 잔챙이들은 아예 신경쓰지말고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주인공만 쓰러뜨리면 다시 역전 할수 있다면서 주인공만 노리라고 명령함
적들에게 가장 먼저 처리해야하는 최중요 1순위 타겟 되어있음
내가 게임하면서 이정도로 칭찬받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게임은 현재까진 이 시리즈가 유일함
근데 7은 중반, 후반에는 치켜세워주는데 초반에 주인공을 개쓰레기 인간이하로 취급해서 기분이가 안좋음
뱅기겜류 공통인듯 ㅋㅋㅋ 정신차려보면 전설이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