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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를 바라는 호의는 호의라고 하는게 아니긴 하지만. 저건 좀 심했다. 그러니 애초부터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소리가 떠오르긴 하는데. 그렇다고 완전히 관계 단절해버릴수도 없으니까. 적당히 하란 소리가 나오는거지...
저사람이 속한 집단에 쓰레기가 많은건지.. 공무원 집단에 쓰레기가 많은건지.. 뭐든 저사람은 힘들겠구만
사실 정도의 차이만 있지 공무원 아니더라도 어느 직장에서나 통하는 말이지
공무원 하면서 성격버린 친구 이야기들어보면 같은 직장도 스트레스고 민원인도 스트레스라서 이중으로 가둬지니까 진짜 정신 나가겠다던데
사람이 호의를 보인다고 개호구 포지션 낙인찍고 빨아먹으려 드는 새끼가 이상한 새끼가 아닐까 뭔 저따위 새끼들만 모인곳에 간건지 공무원은 사패 10새들이 많은건지 공무원이랑 같이 프로젝트 한 경험으론 후자에 하표 찍고감
대가를 바라는 호의는 호의가 아니지만 호의를 받고도 호의인줄 모르는 자는 짐승 이하의 잡것이다 이상 회사생활 10년 넘게 다닌 아저씨의 뒤늦은 께달음이었습니다
내가 운이 좋았나.. 읍면동 근무 2년 반 돼가는데 다 서로 돕고 챙겨주는 분위기였는데.
대가를 바라는 호의는 호의라고 하는게 아니긴 하지만. 저건 좀 심했다. 그러니 애초부터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소리가 떠오르긴 하는데. 그렇다고 완전히 관계 단절해버릴수도 없으니까. 적당히 하란 소리가 나오는거지...
BODINGGOJI
대가를 바라는 호의는 호의가 아니지만 호의를 받고도 호의인줄 모르는 자는 짐승 이하의 잡것이다 이상 회사생활 10년 넘게 다닌 아저씨의 뒤늦은 께달음이었습니다
호의를 받고 호의인줄 모르는게 아니라. 호의를 호이로 받는게 문제인듯 함. 둘리처럼 손가락으로 호잇하면 다 나오는게 아니라고...
좀 힘들어 보여서 도와주면 고맙다는 말대신 다음에 이건 마치 나의 일인것마냥 던져주더라
사실 정도의 차이만 있지 공무원 아니더라도 어느 직장에서나 통하는 말이지
공무원 하면서 성격버린 친구 이야기들어보면 같은 직장도 스트레스고 민원인도 스트레스라서 이중으로 가둬지니까 진짜 정신 나가겠다던데
저사람이 속한 집단에 쓰레기가 많은건지.. 공무원 집단에 쓰레기가 많은건지.. 뭐든 저사람은 힘들겠구만
여기 써진글만 봐도 처음에 너무 저자세로 여기저기 퍼다주면서 포지션이 개호구로 잡힌듯. 사람 첫인상 바꾸는게 힘들듯이 저분도 포지션 바꾸려면 엄청 오래 걸리고 힘들거임.
경조사등의 축하글 보내주는 그런 몇분만 내 사람이다 하고 챙기고 나머지는 다 버리던가 하셔야 할듯.
fanner
사람이 호의를 보인다고 개호구 포지션 낙인찍고 빨아먹으려 드는 새끼가 이상한 새끼가 아닐까 뭔 저따위 새끼들만 모인곳에 간건지 공무원은 사패 10새들이 많은건지 공무원이랑 같이 프로젝트 한 경험으론 후자에 하표 찍고감
호의 한 두번에 호구 포지션 찍고 빨려고 하면 ㅁㅊㄴ이지만 여러명에게 여러번 호의를 주면 호구를 잡는게 한국 사회더라고. 공무원 사회던 아니던 한 사람에게 3~4번 이상 이유 모를 호의를 보이면 보통 호구 잡으려 하더라. 심지어 주변 사람들에게 같은 이야기를 듣는다면? 아주 달려들어서 벗겨 먹으려고 할 걸? 나중엔 호구짓 안해준다고 나쁜놈 만들고 주변에서 왜 호구짓 안하냐는 소리 들음.
게임이론을 인간관계에 적용한 썰 보면 상대에게 먼저 액션을 보이고 상대 대응에 따라 내 포지션을 결정하는게 있음... 저런경우에 인성 빻은 새끼들과 정상인 감성이 있는 사람들을 파악했다고 위안삼을수 있지 않겠음? 중요한 순간에 사고나서 뒷감당 해야하는 거 없이 평상시 자잘한 행동으로 배신때릴만한 놈들과 어려운 일 같이 할만한 사람들 파악했다고 할수 있을꺼임..
존중이라는거는 기본적으로 두려움으로부터 나오는데 공무원들은 구조상 서로를 두려워하기가 극도로 어려움. 공무원으로 들어갔으면, 정말 좋은 사람들 한둘 정도는 챙겨줄 수 있어도 직장에선 그냥 다른 사람들은 소닭돼지 보듯 하고, 직장 밖 사회에서 타인에게 배푸는 만큼의 친절도 배풀지 않고 정신력을 아끼는 편이 좋음.
도와주고 잘해줬더니 호박씨...
경조사랑 한턱 쏘는거 다 돈 관련인데 8,9급이 스팩에 비해서 연봉이 적어서 그런가
ㅋㅋ 그돈 받고 행복하게 공무원생활할 놈은 집이 부유한거임
편의점 알바급이라 딱 자신 먹고사는 용이지... 연금은 국민연금급으로 나락갔고
증앙행정기관에서일하는 개발자인데..하....개노답
걍 모르는 사람들이다하고 살아가야지. ㄹㅇ 노답임
원래 인심은 곳간에서 나는거임. 돈 없고 여유없는 사람들에게 내 돈과 내 여유를 보여주면 비난과 호구의 대상이 됨. 그냥 애초에 연을 안 만드는게 나음.
내가 운이 좋았나.. 읍면동 근무 2년 반 돼가는데 다 서로 돕고 챙겨주는 분위기였는데.
아니 공무원을 떠나서 3만원? 이건 좀 심한데? 아예 안가는 거면 모를까
사람이 착한 건 남들도 자신에게 착하게 대할 거란 막연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야
내가 아는 공무원들 기준으로 보면 자사람이 호구짓 한게 맞음 돈벌려고 그냥 웃으면서 만나는 사이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몇년있으면 인사이동있어서 안볼사람이라 안가고 3만원이 맞음 단체로 축의할때 기본금액 정하지 않으면 천원단위로 내는 사람도있음 특히 공무원 소속배정받고 처음에 잘해주는 사람있으면 그사람이 요주의 인물임 잘해주는척 사람 파악해서 바로 호구만들고 업무떠넘김 공무원 2-3년차만되도 속에는 능구렁이 몇마리쯤은 들어 앉어있음
아직 연식이 안돼서 주위만 보고 살아서 저래 순한 마음 유지하고 주위에 베풀다 보면 10년정도면 명망? 이란게 생겨 단순히 당장 피드백만 보고 살지말고 하던데로 히면 나중에 다 인맥으로 돌아옴 특히 공무원 세계는 뒷담으로 인망이 생기기 때문에 그사람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돌기 시작하면 그게 스노우볼이된다. 와이프가 그쪽에 있어서 보니까 그렇게 되더라구.
사람은 그냥 있는만큼 배풀게됨, 공무원 사회라는게 연차, 급수 쌓여도 대단하게 달라지는게 없으니 이젠 서로 주고받는것보단 아예 안주고받게 되는거지 뭐
공무원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생활에서도 적용되는 얘기 같음. 20대때 까지의 내가 그랬고, 호의는 등가교환이 아니란걸 깨달은 시점부터는 회사생활과 내 호의영역(가족,친구,지인등)을 명확히 구분하기 시작해졌다. 물론 둘의 교집합도 있지만, 더이상 무조건적인 호의를 사회생활속에서 배풀지 않게된 것에 가끔은 씁쓸해 지기도 한다..
월급이 짜서 공무원쪽은 훨씬 심한가봐
원래 사회라는게 가는데로 오는 경우가 많지않음... 그건 평범하거나 좋은 사람 한정이고 그런거 가려내는 것도 하나의 경험이자 능력임 ㅠㅠ 한번 찔러보고 피드백이 그지같으면 딱 그정도 선을 긋고 행동하는게 내 자신을 위해서 좋음.
할말많은데 그냥 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