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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대신 내 불방망이를 맞아랏 으럇 으럇
신중한 성격이 겹치면 서브웨폰을 꺼낼거같은데 "그래?정말 오랫만에 생각이 겹쳤나봐."
칼이 있었는데요 칼은 없었습니다
뻔한 얘기겠지만 사람마다 다름
근데 그러면 차라 해피엔딩 아니겠음
리얼이라면 저거 하나만 준비해뒀겠냐 예비로 어디 두어개 더 눠뒀겠지
저럴 때 오히려 반대로 내가 상대에게 공포감을 주면 상대는 무서워서 도망을 갈까, 아니면 어차피 제정신 아니니라서 더 날뛰게 될까 ‘너만 그런 생각 하는 줄 알았니?’ 같은 대답을 하면 상대도 나를 무섭게 느낄 것 같긴 한데…
여자친구가 밤에 생선 대가리 먹는 취향이 있었네…
칼 대신 내 불방망이를 맞아랏 으럇 으럇
사마룡
근데 그러면 차라 해피엔딩 아니겠음
꼬추로 두들겨 패버려야지
저럴 때 오히려 반대로 내가 상대에게 공포감을 주면 상대는 무서워서 도망을 갈까, 아니면 어차피 제정신 아니니라서 더 날뛰게 될까 ‘너만 그런 생각 하는 줄 알았니?’ 같은 대답을 하면 상대도 나를 무섭게 느낄 것 같긴 한데…
原尞
뻔한 얘기겠지만 사람마다 다름
原尞
신중한 성격이 겹치면 서브웨폰을 꺼낼거같은데 "그래?정말 오랫만에 생각이 겹쳤나봐."
( AK47을 꺼내며 )
고양이는 맛없어
칼이 있었는데요 칼은 없었습니다
"내 베게 밑에 식칼이 있더라" 도 서로 꼬이기 시작한게 맞는거같아 여친은 자기 베게밑에 넣어놨는데 샤워하고오니 저놈이 끝의 끝까지
신중한 성격이면 그걸 남자친구 베개에 두지 않지. 애초에 작가 발상이 안일해.
리얼이라면 저거 하나만 준비해뒀겠냐 예비로 어디 두어개 더 눠뒀겠지
와 이도류
막짤은 뭔데 개무서움ㅋㅋㅋㅋ
헤어질거면 헤어지는거지 이별여행은 또 뭐야
인싸들은 많이 간다더라 ㅎㅎ
◕‿◕ ㅤVermouthㅤ
주작무새들 논리에 따르면 주작이겠지 근데 지들 입맛에 맞나봐 이건
◕‿◕ ㅤVermouthㅤ
졸라 무섭게 잘 쓰긴했다.
◕‿◕ ㅤVermouthㅤ
무섭게 쓰긴했지만 주작이겠지 베개밑이면 손을 넣어볼 수도있는거고 거의 무조건 들키는 장소인데 겉옷속이나 가방에 넣어뒀겠지
뭔가 웃긴 반전이 나올줄 알았는데 딱 적당하게 끊어버렸네
이별여행 후기가 혼전임신결혼인줄 알았는데….
실화인가? 아니면 좋은 드라마 소재임.
데바칼 오랜만에 보네
평소에 회를 좋아하는 남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기위해 직접 회떠줄 생각으로 가방에 각종 횟감을 싸왔던 여자친구....
으아니 애초에 저런 감정기복 심한 사람이랑 이별 여행같은걸 왜 하는 거야. 아예 단둘이 있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말라구. 거기다 무슨 강심장이야. 그 상황에서 뭘 또 자는 척하고 있어, 도망치라구 도망.
글이 있으니 멀쩡히 살아나왔다는 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