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의 힘을 받았길래 저리 부푸는건가 싶어서
짧은 물리학 지식으로 검색해봤음
표준대기압은 101,325파스칼(1013.25 헥토파스칼)이라고 함
그리고 태풍같은 열대성저기압은 1000헥토파스칼 이하라고 함
그러면 태풍이 왔을때 외부 기압을 100,000파스칼이라고 하고
라면 내부 기압을 표준대기압(101,325)이라고 했을때
기압차는 1325파스칼이 되는데
기압은 1m^2당 가해지는 1N의 힘으로 정의 된다니까
라면뚜껑은 면적이 상대적으로 작으니 N(뉴턴)값은 크지는 않을것 같음
아무튼 그래서 라면뚜껑 면적을 재보려고 집에있는 오뚜기 스파게티 뚜껑 지름 재보니까 14.5cm정도 되더라고
이걸 m^2단위 면적으로 계산하면 0.0165m^2정도 나오던데
이걸 1325기압(N/m^2)에 곱하면 힘(N)만 남겠지
그래서 계산해보니 대충 22N정도 되는데
이건 질량이 2.24kg정도 되는 물체의 무게(kgf)랑 비슷함
그러니까 대충 2.24키로 정도 나가는 아령을 들때 정도의 느낌이
라면뚜껑 안쪽에서 바깥으로 작용한다는 걸지도?
그리 생각하면 직관적으로 봤을때 저리 부푸는것도 이해가 됨
근데 보닌쟝 물리 못해서 계산 틀렸을수도 있음
데헷
이해는 못했는데 먼가 똑똑해 보이니까 추천줄께! 글은 하나도 안읽었어!
또또케
이해는 못했는데 먼가 똑똑해 보이니까 추천줄께! 글은 하나도 안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