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제대로 못키우는데
채소라고 잘 키울까?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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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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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만 보면 매운맛 끝판왕임
가만보면 옛날 만화들 대사가 어른들에게 치명타인게 좀 많은거 같아 지금 내가 데미지 좀 입거든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에게 찾아오는 마지막 구명줄 이라는 설정이니까...
아냐 진짜 저기서 끝남
설정상 수호요정 나온 시점에서 글러먹었댔던가...
내꿈은 부서진지 오래거든 하지만 그 동시에 새로운 꿈이 생겼단다.
수호요정이 사실 티미 정신병으로 인한 보호기능이라는 고찰이 나올 정도 ㅋㅋ
가만보면 옛날 만화들 대사가 어른들에게 치명타인게 좀 많은거 같아 지금 내가 데미지 좀 입거든
설정만 보면 매운맛 끝판왕임
작중 대사가 칩 스카이락이 안나오면 집에가서 애한테 화풀이 할 거에요! 임
대단한 막장이다
내꿈은 부서진지 오래거든 하지만 그 동시에 새로운 꿈이 생겼단다.
이거 같은데 짤이 편집이였나
루리웹-0360748124
아냐 진짜 저기서 끝남
그건 심슨감성이고 저 애니는 진짜 저게 끝임 인간쓰레기부부라
아냐 그런 희망없어 저긴..
Do it for her!
애시당초 저 부부가 최소한 호머와 마지가 자녀들 대하는 거 반만 따라했어도 수호천사가 찾아오진 않았을 거임.
저 사람들은 애를 어떻게 키우는 지도 모르잖아 ( 작중 바보케인 코스모가 저 막장 부모 보고한말)
비키 만나기 전까진 자식 아끼는 부모였던 것들이다
괜찮다 일본은 애를 팔고 시작한다
일본에 그런게 있다고? ㄷㄷㄷ
하야테처럼 ㅋㅋㅋ
그게 더 최악이네 거긴 수호천사고 없잖아 ㅋㅋㅋ
대신에 잘 단련된 심신과 각종 스킬, 그리고 부잣집 아가씨라도 있잖아 ㅋ
어릴 땐 이런 걸 보고 엌ㅋㅋㅋㅋ 네 미래가 어둡대ㅋㅋㅋㅋ 하고 봤는데 지금은 좀 먹먹하게 가슴이 내려앉네
설정상 수호요정 나온 시점에서 글러먹었댔던가...
루리웹-2595463879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에게 찾아오는 마지막 구명줄 이라는 설정이니까...
그설정도 개판으로 만드는 신캐릭터의 등장으로..모든게...
설정이 수호천사가 붙음 = 존ㄴ나 불행함 ㅋㅋㅋ
수호요정이 사실 티미 정신병으로 인한 보호기능이라는 고찰이 나올 정도 ㅋㅋ
작중 설정으론 진짜 있는 거지만 현실에서 저런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현실도피로 환상에 빠지거나 하는 걸 은유했을 가능성 90%
가끔 중동 아프리카 같은 내전국을 놔두고 미국의 중산층이 왜 수호 요정을 왜 받냐 라는데 그럼 이해가 잘되겠내
위에꺼 진짜 개맵네
저 아빠 대사 재밌는 거 정말 많았는데 ㅋㅋㅋ
원래 아들의 모든 순간을 지켜보고 싶어하던 부모였지만 잠깐의 이기심으로 그꿈이 박살나버렸지
홈통 청소하자 티미~
티미가 세상말아먹은게 한두번이 아니다만 불행 그 자체지
공식)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아이
어릴 적엔 멋모르고 웃으면서 봤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블랙유머가 너무 많아 이거...
작중 티미가 자신이 없는 세계를 갔는데 에이제이(흑인 친구)는 머리카락이 생긴 데다가 티미와 놀지 않아서 하버드 대학에 다니고 있고, 체스터(트레일러 거주하는 친구)는 그 동네에서 가장 불행한 티미가 없어서 수호천사가 생겼는데 완다와 코스모이며 교정기를 끼지 않고 있고, 엘머(큰 고름 있는 친구)는 그 고름이 없고, 티미의 부모님은 티미 대신 유능한 딸이 태어나면서 부자가 되었고, 자기를 괴롭히는 일진은 티미를 괴롭히지 않으니까 스포츠에 전념, 스포츠 스타가 되었고, 비키(악마 베이비시터)는 성질은 그대로인데 폭력적인 베이비시터가 아닌 치과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크로커(티미 담임)는 티미가 일으킨 타임 패러독스가 없어졌는지 모습이 정상적이고 수호천사에 집착도 없었던 것이 되었고 훌륭한 대학교수가 됨. 근데 소원 빈 애 나이가 10살인걸 감안해도 자기 하나만 사라졌다고 세상이 좋게 바뀐걸 보면 나라도 우울해질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