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국의 어느 독재자가 생각나지만,
그 당시 중독성있는 신나는 노래와
감칠맛 나는 성우진 덕에 재밌게 본 애니.
디즈니 만화동산 메인간판 애니.
금화로 가득찬 금고에서 수영하는 장면이 압권.
(실제로 하면 뒤짐)
디즈니 만화동산 최고의 개그애니.
성우도 끝내줬고 오프닝곡인 하쿠나 마타타는 모르는 얘들이 없었음.
내용은 생각 안나지만, 가고일 석상이 깨어나 사건을 해결하는 애니인듯.
사악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착한얘들임.
미국에서는 퍼리 양산형 애니.
홍일점 캐릭 가젯(오른쪽 석궁생쥐)으로 대한민국 초딩들을 퍼리로 만들뻔함.
나도 퍼리될뻔 했음.
극장판 알라딘 이후의 이야기를 다룸.
앵무새 이아고랑 지니의 조합이 굉장히 재밌음.
디즈니 만화동산의 인기가 시들어갈때쯤 등장한 애니.
토이스토리의 버즈라이트 이어를 주인공으로 만든 우주활극.
꽤 재밌고 디즈니 애니중 처음으로 본 SF 장르라 좋았음.
이것들 외에도 진짜 재밌고 볼게 많았고
일요일 아침에 자동개안이 되었던 프로였는데....
정작 본방사수를 해보질 못함.
교회학교 때문에 방영하던 애니의 20% 분량 밖에 못봄.
보통 본예배 한시간전인 10시까지 가야하니 20-30분 정도만 보다 나가야함 그 나이때 자의로 교회가는 애들이 몇... 있긴 있었을까?
작성자특: 퍼리 될뻔함
이 할배 존나 꼴림
작성자; 퍼리될뻔 함 나: 저런 애니들이나 꾸러기수비대 이런거의 대활약으로 뚱게이퍼리 취향 됨
아니 저런거에 꼴리지 말라고!
야짤도 쥰내 많어
요즘 트렌드 ip로 따지면 징베 개꼴 이쪽분야에서 야짤 범람함 ㅋㅋ
일요일 아침 ㅅㅂㅅ에서 하는 조로랑 슛돌이 하는 만화 왜 업슴
퍼리는 꾸러기 수비대 새초미가 더 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