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마지막 과거 회상장면
원래 대본은 둘이서 맛잇게 담배를 빨며 나란히 퇴장하는 장면으로 기획되어있었는데
라이터가 불이 안붙는 NG가 나버렸고 그대로 황정민니 니미를 외치면서 슥 빠져나가는데
그것을 본 이정재가 웃겨서 활짝 웃어버렸다.
근데 그것이 그림이 너무 좋아서 감독이 그대로 넣었다고 함
신세계의 마지막 과거 회상장면
원래 대본은 둘이서 맛잇게 담배를 빨며 나란히 퇴장하는 장면으로 기획되어있었는데
라이터가 불이 안붙는 NG가 나버렸고 그대로 황정민니 니미를 외치면서 슥 빠져나가는데
그것을 본 이정재가 웃겨서 활짝 웃어버렸다.
근데 그것이 그림이 너무 좋아서 감독이 그대로 넣었다고 함
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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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짤은 이상하지만 왜 강형철이 이자성을 쳐내게 된건지 보충설명해주는 느낌을 줘서 잘넣은듯 함
황정민이 기묘하게 외국인 같다고 생각했는데 케인이었구나
사실 깡패의 소질이 다분했던게 저장면전이 적대조직처들어가는건데 수십명이 대기타고있자 황정민은 진짜로 튀었는데 이자성은 바로 들이박음 ㅋㅋㅋ해당장면 자세히보면 황정민이 진짜로 그냥가자 하고 가다가 이자성이 들이닥치니까 ㅅㅂ 하고 뒤늦게들어옴 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연변 조선족이 아니라 영국 갱스터 출신인가보네
저게 더 멋있어
저게 더 멋있어
케인은 무슨 죄를 지었길래.....
SeMiN
ㅅㅂ ㅋㅋㅋㅋ
토트넘에 온 죄..
얼굴 안보고 뭔가 했었넼ㅋㅋ
짤은 이상하지만 왜 강형철이 이자성을 쳐내게 된건지 보충설명해주는 느낌을 줘서 잘넣은듯 함
Home-keeper
사실 깡패의 소질이 다분했던게 저장면전이 적대조직처들어가는건데 수십명이 대기타고있자 황정민은 진짜로 튀었는데 이자성은 바로 들이박음 ㅋㅋㅋ해당장면 자세히보면 황정민이 진짜로 그냥가자 하고 가다가 이자성이 들이닥치니까 ㅅㅂ 하고 뒤늦게들어옴 ㅋㅋㅋㅋ
가자...많다...
강과장이 이자성을 쳐낸적은 없잖아? 감시를 붙인것은 이미 한번 프로젝트가 실패했었다는 복선에서 설명되는 내용일테고 난 그냥 피도 눈물도 없이 냉혹한 정청이 왜 이자성을 그렇게도 신뢰하는지를 잘 설명해주는 씬이라고 봤었음.
감독은 이자성이 큰 프로젝트 맡아서 신이난걸 표현했다지만 사람들은 깡패의 기질이 튀어나왔다고 해석하는게 많네
경찰로서 큰프로젝트를 맡아서 기쁘다! 그러니 주저없이 십수명을 칼찌하자..! ...역시 깡패기질이라고 볼수밖에 없...?!
아ㅋㅋ 흥 좀 나면 사람 좀 찌르고 그럴 수 있지 ㅋㅋ
실패도 실패지만 절대 안불러오려고 자꾸 돌려대는걸 난 쳐냈다 생각했지 그리고 뭐 저걸 강과장이 봤을린 없고 사람을 죽이고도 시원하게 웃는게 이자성이란 인물이 얼마나 저쪽에 물들어있는질 더 보여준다는 느낌이었단거지
나도 이거.
같은 영화 본거 맞음? 강과장이 언제 이자성 쳐낼라했냐 이자성 마킹해서 어떻게든 옥죄려고 했지
난 이자성을 계속 굴려대는게 경찰로 다시 대려올 생각이 없다 해석하고 쳐낸거라 말한거였거든 내가 너무 확대해석을 했을수도 있겠네
연변 조선족이 아니라 영국 갱스터 출신인가보네
너무 익숙한 얼굴이네
그럼 원래는 이정재가 환하게 웃는씬은 아예 없었던거네
그것이 언더커버의 삶이니까...
영화내에서도 격분해하거나 초조해하는 씬들 위주였으니
얼굴이... 이상한데...
황정민이 기묘하게 외국인 같다고 생각했는데 케인이었구나
짤이 이상헌디?
해리...해리가 보여요
ㅋㅋㅋ 황정민은 이국적인 이목구비가 전혀 아닌데 저 짤은 왜 저렇게 찰떡으로 잘 어울리냐 ㅋㅋㅋ
케인이잖아 ㅋㅋㅋㅋ
댓글 보기 전까지 위화감이 들지 않았어...
신세계에서 담배가 가지는 의미 생각하면 결국 여기서도 못핀다는게 인상적이더라
골세개
이건줄
(왜 컷 안 하지...)
이게 영화 졸업 엔딩이던가. 결혼식장에서 신부를 데리고 나와서 도망가는 택시 안이었던가 그렇죠?
넹. 버스 안이요.
아.. 버스였구나. 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ㅋㅋㅋ 저 엔딩신이 막상 결혼식장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신부를 데리고 도망치긴했는데 막상 도망치고 나니 미래에 대한 막막함을 느끼는 엔딩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감독이 컷을 안해서 막막한 표정을 지은 두사람 이었죠. ㅋ
근데 그부분이 귀신같이 표현됨 ㅋㅋ
근데 감독이 그걸 의도히고 컷 안한건가요 아님 자기도 까먹다가 늦게 컷 한건가요?
자기도 까먹고 늦게 NG낸건데 보니까 절묘한 연출로도 보여서 그대로 가져간거로 알고 있음.
글쎄요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 장면을 보면 의도한게 아닐까 합니다. 예전 필름 카메라 시절이라 필름 = 돈이라, 까먹는다는건 좀 아닐꺼 같고. 뭔가 막막한고 어색한 표현을 하고 싶은데, 배우에게 이야기하면 그런 장면이 안나올거 같아서 감독이 의도한게 아닐까 합니다.
의도를 안했을 수도 있지만, 결국 저 씬을 편집에서 살린게 감독이나 편집자의 능력을 보여주는 듯. 신세계도 그렇고. 저거 단 한 컷이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 위로 끌어올려주니까.
아 이장면 되게 기분 이상한데 감독의도였구나
아씨밬ㅋㅋ 쏘니는 알아봤는데 케인은 어? 황정민 얼굴이 이상한데 하고 댓글봤더니 케인맞넼ㅋㅋ
손흥민하고 케인이 왜??
영화에서 유일하게 이자성이 웃는 장면이라 극중 심경변화에 대한 부연도 되고 괜찮았던 장면
음?? 뭔가 얼굴이...
C'mon in bro! C'mon!
좀 뜬근없이 웃는다는 생각은 들었지 엔딩이라 웃는건가 저때는 희망찼다는건가 아리쏭하기도 했고
이자성에 대한 정청의 믿음 정청의 죽음에 대한 이자성의 답변 그 두가지를 모두 함축한 씬이라 너무 좋았다.
이자성이 언더커버로서의 압박감을 안 느끼던 시절이라는걸 보여줘서 좋은 장면이였음
웨얼이즈 킴앤촹?
내가본 영화중에 탑3였음 프리퀄 내준다며 ㅠㅠ
해가 갈수록 더욱 힘들어질 거 같음 ㅠㅠ
떡치러 간다고 해서 좋아라 하는 장면 아니였음?....ㅎㅎ
오랜만에 원본 오리지날 장면좀 보자 어떻게 손케 딥페이크만 더 많이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