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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렇게 말거는거 열에 아홉은 사이비라서.. 특히 노량진역에서 사이비들 일렬로 서있어서 츄라이 하는거 보고 좀 무서웠다
(주)예수, 신촌■, JMS 등 사이비가 하도 말걸어서 그래
대뜸 누가 말거는거 자체도 조금 짜증나는 일인데. 그 결과가 좋았던 기억이 드무니 ㅋㅋㅋ
사람의 호의를 이용하려는 ㄱㅅㄲ들 때문에...
저기요 당신에게서 강한 조로아스터교가 느껴집니다 이야기좀
사이비때문에... 예전에는 길 몰라서 묻는 경우에 대답 해드리는 경우는 제법 있었지만 이젠 스마트폰으로 다 알아서 잘 찾아가서 물을 일도 없엉...
인상이 좋아서요 어디 종파세요
바빠죽겠는데 말걸면 좀 짜증나긴해
인상이 좋아서요 어디 종파세요
(주)예수, 신촌■, JMS 등 사이비가 하도 말걸어서 그래
근데 외국도 길한복판에서 말걸면서 사기치거나 강매같은거 하려는 애들 없는건 아님..
사실 그런 것도 아닌게 유럽에 가면 길가다 도와주는 척 하고 돈 달라하는 거지도 많고 집시도 많고 시리아 난민 사기꾼들도 많아서 길에서 말거는 건 똑같음 그냥 사람들 생활이나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
솔직히 저렇게 말거는거 열에 아홉은 사이비라서.. 특히 노량진역에서 사이비들 일렬로 서있어서 츄라이 하는거 보고 좀 무서웠다
노량진역이면 아마 연세중앙교회일텐데 사이비까지는 아님 약간 이단논란있는정도
저기요 당신에게서 강한 조로아스터교가 느껴집니다 이야기좀
전 마니교입니다만. 퇴폐종교 사절요;;
뭐가 느껴지는 거야 ㅋㅋㅋㅋ
이렇게 생기신 분인가보네 ㄷㄷ
강력한 불의 기운
아, 그 불을 숭배한다는 배화교요? (아님)
도를 아십니까? 교회 다니세요? ㅆㅂ
대뜸 누가 말거는거 자체도 조금 짜증나는 일인데. 그 결과가 좋았던 기억이 드무니 ㅋㅋㅋ
아무것도 없는데 편하게 말걸어오면 나 한테 뭔 짓 할거 같아서 경계하게 되지
사이비때문에... 예전에는 길 몰라서 묻는 경우에 대답 해드리는 경우는 제법 있었지만 이젠 스마트폰으로 다 알아서 잘 찾아가서 물을 일도 없엉...
그래도 스마트폰 봐도 방향감각 못 잡는 길치들이 있어서 진짜 몰라서 길 묻는 경우 있긴하더라...
저런 누나가 말걸어주면 기분좋게 대화할 자신이 있는데, 요즘 대중교통을 안 써본지 한 4년은 된 듯.. 2019년 이후론 버스, 기차, 비행기, 택시 같은걸 타본적이 없어서.
4계절에 적응해서 살아남기 바빠서 모르는 사람에게 감정소비할 만한 여유가 없다.
사람의 호의를 이용하려는 ㄱㅅㄲ들 때문에...
해외 나가면 제일 조심해야될 사람이 한국인임 ㅋㅋ 사기잘침
근데 그거 각 나라 별로 다 있더라. 해외 나가면 자기 나라 사람 조심해야되는 듯.
나는 사이비새끼가 집에도 찾아오던데 좋은말씀전하러왔다고
사이비를 다 쳐 잡아야 하는 이유.jpg
지하철에서 자리양보하던가 해서 어르신들이 말 걸어주면 재밌긴함. 그치만 폰에서 유게하는것도 꿀잼인걸
사이비 개.새끼들
생각해보면 옛날 엄마들은 버스에서 갑자기 서로 친해지고 그러던데 지금은 그런게 없네
길 물어보길래 알려드렸더니 사이비권유 이거 몇번 당해보니까 더 이상 호의를 배풀기 어려워짐
사이비에다가 요즘엔 조옷같은 사회실험 유투버 같은 쓰래기들도 무더기라 쉽지않음
진짜 싸이비 새끼들이 사회 기조를 많이 뒤틀려 놓긴 했다
그럴리 없어요 ㅋㅋㅋㅋ
90년대 전까지만 해도 기차에서 옆사람 얘기하고 그런거 많았음 IMF터지고 개인주의 나오면서 점차 줄어서 지금이 된거지
낭만은 기업이 금과 함께 들고 튀었다
불신 ㅋㅋㅋ 말걸면 바로 도망침 그리고 불편느끼면 말하면 싸움 ㄹㅇ
미국도 사이비나 강도때문에 비슷하다던데..
그러고보니 월드컵때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외국인들이랑 축구 같이보면서 얘기하고 그랬었구나...
길거리 커뮤를 제대로 조져놓은게 예수쟁이 새끼들이 한몫함
걔들은 예수 안믿거든
보통 교주 믿지 ㄹㅇ
먼놈에 대학에서 과제로 설문조사 그렇게 많이 하냐! 대학이여 설문조사기관이여! 좋은마음에 응해주면 죄다 종교이야기...
원래 말 잘 했어요 친근하게 대해주고 잘 모르는것 같으면 거르쳐주고 괜히 오지랍의 민족이겠어요? 그걸 사이비가 다 망쳐놨죠
한국사람들도 외국 놀러갔는데 외국인이 말 걸어주면 좋아하는 사람들 많더라 댓처럼 사이비 새끼들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첨보는 사람들이랑 떠들었을듯
나한테 말건 사람 90퍼는 종교쪽이었음 진짜로 길묻는 사람 적었음
유럽 기차에 괜히 이런 좌석배치가 있는게 아니지
ktx초창기에도 전좌석 이런식이었는데
미국 놀러갔을때 길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말걸고 그래서 좀 당황했었는데 며칠 지나고 좀 익숙해지니까 오히려 재밌다고 느껴져서 한국 오고나니 뭔가 좀 아쉬웠음
사이비새끼들이 100퍼인듯 한데 개발롬들!
이동네에서 길에서 말거는 사람의 이미지는....... .....꽤 오래동안 악화시켜온 존재들이 있지.
영국 살 때 생각남. 성당에서 전시회가 있어서 구경하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나한테 "이게 런던 대화제 때도 살아남은 유물들인데 정말 놀랍지 않아요?" 라고 해서.. 나한테 말거는 건가? 싶어서 돌아보니 아무도 없더라고 그래서 정말 놀랍다고 대답해주고 이런저런 얘기 해줘서 재밌었음. 공원에도 앉아서 샌드위치 까먹고 있으면 영국인들 가끔 개하고 산책하다가 나한테 말 걸고 그랬음. 어디서 왔냐고. 그러면 북한 얘기도 하고 비틀즈 토크도 좀 하고.ㅋㅋㅋ 정말 낯선 느낌이었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윗댓들이 ㄹㅇ인게 외국 여행다니면 지하철 역이나 거리에 종교쟁이들 없음.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고 강요하는애 없음
왤까?
놀랍게도 얼마전까지 길거리에서 어린여성이 나한테 끈질기게 말걸길래 무시하려해도 계속 들이댐. 알고보니 역시나 사이비..
그냥 말 걸으면 ㅅㅊㅈ나 사이비 종교라는 걸 아니까 첨엔 그냥 길 물어봐서 친절하게 알려주니까 그후 영업 치더라 ㅅㅊㅈ ㅅ끼들이. 이젠 길물어봐도 지하철 역 아닌이상 그냥 쌩깜. 그런걸 제대로 단속 안하다 생긴 사회현상이지. 중국이 누가 위험해 빠졌을때도 방관하듯이
사이비와 사기꾼들의 여파지
교회쟁이 쉐리들이 하도 말걸어서 싫어
한 8~90년대에는 한국에도 옆에서 말 많이 걸었어. 특히, 기차 많이들 타니까, 기차타고 가면 옆자리에서 말걸고,사교성 좋은 사람은 거기서 친구 먹기도 하고ㅋㅋㅋ 버스에서도 그렇고, 요즘은 택시 잘 안타서 모르지만 택시타면 택시 기사아저씨가 꼭 말을 걸었던거 같음. 요즘은 모르겠어. 대충 2000 ~ 2010 사이에 말 안거는 문화가 대세가 된거 같은데.. 대충 그때쯤 이웃집 간에도 소통이 뜸해지고, (어릴땐 옆집가서 밥먹어도 흔한일이고, 집문이 잠겨 집앞에 있으면 옆집에서 들어 오라그래서 가서 놀고 했었는데..)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사회적 흐름이 그런게 아닐까함. 고도화 되고, 독립적인 공간이 많이 활성화 되면서 부터 타인과의 소통은 점점 없어지는.. 아. 그리고 보니 그때쯤 PC 통신이라는게 유행하긴했지, 생판 남끼리 온라인에서 대화하는거, 요즘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대세겠지만.
그래? 한때는 외국인 보면 일부러 영어연습한다고 말걸어와서 피곤하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울나라는 열차 같은데도 옆사람에게 말 안거는 문화이긴함.. 말거는게 상대에게 민폐일수있으니 말걸지말자. 이런거도 있는거같고. 뭔가 좀 파편화되는 느낌이 있긴함. 아파트에서 이웃이랑 교류없이 개인의 공간을 지키면서 살려고 하는 그런느낌같기도 하고 뭔가 묘한 파편화가 있는거같긴함. 이게 서양처럼 되어가는거라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서양인이 저렇게말하는거보면 서양과는 또 다른듯
예전에는 걍 모르는사람끼지 말 걸고 그랬음 대부분이 있었다가 없어진거는 100% 사이비 새끼들 덕분임
다 사이비 이야기하는데 왜 공감이 안가지 그냥 우리 문화 자체가 눈치보고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서 친한 사람들끼리도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기보다 그냥 외면적인 이야기만 얘기해서 저는 저 사람이 하는 말에 공감이 가는데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은거같네...
많은 사람들이 사이비에 당하니간 남자 2명이 와서 뭐 이야기 하길래 사이비인거 알고나서 관심 없다고 하니간 팔 붙잡고 ㅈㄹ 함
옛날엔 말 많이 건것도 사실이고 사이비 권유 나도 몇번당해봤고 감정을 안드러내는건 우리나라가 섬나라되면서 기질이 밥뀌는 과정이라 그렇고 세가지 다 맞음
다들 사이비 얘기하는데 나도 몇번 겪어보긴 했지만 겨우 그것때문에 이런문화가 됬다는건 말도 안되긴 함. 그냥 애초에 이렇게 될 문화였던거지
그런것치고 너무많은 사람이 당해본적있고 선한 의도를 한번 역이용당하면 그 뒤로 길찾아주기 어려워짐
사이비 다 잡아 조졌어봐라 저정돈 아니었겠지
지방이면 말걸지안나여
일단 공공장소나 탈것에서 조용한건 한국이 좋음. 어우 시발 유럽 진짜 한순간도 조용한적이 없음 쳐자라고 비행기 불꺼도 계속 떠들고 그걸로 쌈붙어도 계속 떠듬
서양은 스몰토크의 민족들 ㅋㅋㅋㅋ 눈마주치면 인사부터 하고 봐야댐
나는 특히 거슬리는 게 인터뷰하면서 분명히 자기 주관적인 생각이나 느낌을 말하는 상황인데 '~인 것 같다'고 흐릿하게 말하는 거... 이거 전형적인 일본식 화법 아냐? 왜 자기 생각을 자기가 몰라서 짐작하듯이 말해?
섬나라 도시국가돼서 문화성향이 바뀌는중
가능은 하지 사이비나 종교쟁이 정치병자 등등 이상한 사람들 아니면 가능함 그게 확인전에는 의심들어서 안하는거고
나도 괜히 말거는거 받아줬다가 종교쟁이한테30분씩 붙들려있던거 때문에 눈도 안마주침
사이비새끼들이 망쳐놔서 그래 난 그래도 꾸준히 답해주고 있는데 가끔 진짜 길뮫는 절박한 사람들이 있어서 포기할 수 없더라. 단 1분안에 질문의 본론이 나와야만 댐.
이 놈의 사이비 덕분에....ㅠㅠ
용산역 근처서 젊은 여성이 말 걸었는데 신촌■였음
애 데리고 다니면 애있는 가족끼리 서로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미혼일땐 길에서 말걸면 다 사이비라 ㅋㅋㅋ싫었지 그땐
사이비 개시키들 다 뒈져라!!!
영화에서 스몰토크로 시작해서 주인공이랑 얽히는 버디무비 같은게 너무 작위적이다 느꼈는데 저긴 일상이군 ㅋㅋㅋㅋㅋ
그보다 첨보는 외국인이 말걸면 다들 급쫄아서(영어 못해요...) 피하는거도 클듯
어떤 면에서는 한국도 서양에 안 꿀릴 정도로 개인화된 면이 있는 건가?
섬나라 갈라파고스화
근데 사이비 아니더라도 한국 사람들 말 진짜 안 함. 혼자 길 가다가도 앞에 사람 때문에 길 막히면 뒤에서 말도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다가 포기하거나 위함한 옆 차도로 둘러서 감. 그냥 뒤에서 지나가겠습니다 한마디면 되는데...
길 점거하는 위협적인 무리였겠지
점심 먹고 도란도란 얘기하며 가는 여성 무리임. 이거 말고도 되게 많은데~ 매장에서 계산 할 때도 '이거 줄 서신건가요?' 한마디 물어보면 되는데 말 못하고 쭈뼛쭈뼛 눈치만 보다가 뒤늦게 줄 선다던지...
신혼여행 갔을 때 스냅샷 찍는다고 와이프가 이쁘게 하고 나갔더니 길 가던 외국인이 칭찬해주더라. 호텔 엘베 타도 자주 본 사이마냥 인사하는게 신기하긴 해.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걸수 있는게 딱히 좋은 점이란 생각도 안듬
한국사람 말 잘 안한다며...!
자기 의견을 표출 안하는 것보다는 자기 일 아니면 관심 없는거에 가깝지. 자기들 관련된 사항에서는 잘 표출함
유럽도 제각각인데...북유럽만 해도 본문 얘기랑 전혀 다름.
우리나라 사람들은 쓸데없는 잡담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하다. 대화에는 필요한 정보들이 있어야하고 그렇게 대화하다보면 사적인 질문들까지 들어가는뎅 그건 또 친분이 있지 않으면 물어보기 힘든 종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