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 쥬씨 대신 감자탕 있을땐
채무자 등골로 끓인다는 말도 있었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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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는 채무자 갈아서 만드는거 아냐?
서울갔을때 저거 진짜 있는거 보고 놀랐음
보청기 ㄷㄷ
대출석탑
쥬시는 채무자 갈아서 만드는거 아냐?
오렌지가 쥬시해
저기는 아무리봐도 강남 왠만한 곳보다 월세 비쌀꺼 같아
서울갔을때 저거 진짜 있는거 보고 놀랐음
채무자 등골 끓여먹다가 이젠 쪽쪽 한방울도 남기지 않겟다는 의지 ㄷㄷ
이제는 채무자 척수액 주스네
보글보글 채무자밥
잘 안 들린다고 구라도 못 치네 ㅋㅋ
이탑에 들어선자, 희망을 버려라
환인眞
뭐 그런 홍등가는 예사일이지 나 어릴때만 해도 미아삼거리~수유쪽에 쫙 펼쳐진 홍등가 보면서 자랐는데 뭐 모르던때 나는 거기보고 정육점이라고 하고 살았어
쥬시는 채무자 쥐어짜서 만드는건가?
3년전인가 저 쥬씨 갔었는데 저기가 그런곳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물 서울역 지나갈때 마다 봤는데 저런거였네
난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 바로 밑에 챙녀촌 있었음 ㅈㄴ 유명했지 실제로 야자 한 뒤에 거기갔다가 성병 옮아온 애들 많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