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서 무디(로 변한 바티 주니어)는 수업시간에 용서받지 못할 저주들을 시연하면서 가르치는데 이유는
세상은 존나 험난하고 어둠의 세력은 아직 살아있으니 니들은 좀 단련을 해야된다는 명분이였다.
독자들이야 볼디가 살아있고 암약한다는걸 알고있지만 대중적으로 볼디는 완전히 죽었고 설령 가능성이 있더라도 쉬쉬하던 사회분위기라 쉽사리 허가하기 쉽지않았을텐데 의외로 해당 수업은 허가받고 주변사람들도 생각보다 크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는 최종결정권자인 덤블도어의 허락이 있었던것도 있지만...
실제로 마법부에서 어둠의 마법관련 자문을 받고자 무디의 집에 방문할때는 반드시 직원 2~3명을 출장보낸다고 한다.
왜냐하면 일단 찾아가면 숨어있는 죽먹자가 자기를 암살하러 왔다고 생각해서 발작하기 시작한 무디와 일기토를 벌여서 자신들의 신분을 증명해야했기때문(....)
음.. 틀림없는 무디군
그리고 4권이후 편집증이 더 심해졌지만 비중이 없어서 티가 안난다.
음.. 틀림없는 무디군
그리고 4권이후 편집증이 더 심해졌지만 비중이 없어서 티가 안난다.
폴리주스 마신 가짜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날뛴적도 있었고...
그만큼 강했냐하면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