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한민족이라는 개념은 그냥 현대에 정립된거지
그때 사람들이 보기엔 중국,일본같은 가까운 외국인 보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을까
백제-고구려는 형제의나라라는 인식이 있긴하던데(전쟁하면서 희미해졌지만)
아니면 한민족이라는 개념은 그냥 현대에 정립된거지
그때 사람들이 보기엔 중국,일본같은 가까운 외국인 보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을까
백제-고구려는 형제의나라라는 인식이 있긴하던데(전쟁하면서 희미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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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렴풋이 말이 통하는 외국인 수준으로 생각하지 않았을까
서로 부여계를 인식한 고구려랑 백제는 가능한데 신라는 전혀아니었을것같음 애초에 왕족의 뿌리부터 다르니까
우리가 북한 보는 기분 아닐까 근데 더 남을 보는 기분이겠지
근데 한중일 상호간의 인식이 보편적이 아니지 않나?
중국보다는 더 가깝게 느겼음
일단 말이 통하는게 크고 문화권이 같아
신라가 통일후 빠르게 안정화 시킬수 있었던것도 생각보다 문화적 동질성을 가져서 그런거
그시대에는 근데 한자쓰지않았음?
그시대엔 한글없지않았어?
언어와 문자는 다른거야 중국어로 말하지 않았음
한글없다고 중국어로 말했을거 같아?
렉땜에 안달린줄알고 다시썼는데 2개네 ㅈㅅㅈㅅ
신라가 당나라를 끌어들인거보면 희박했을거같음
아예 없는건 아니었지만 같은 나라라고도 안느꼈음
백제 고구려는 둘다 부여계열 의식은 있었지만 삼국끼리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은 없었을듯 고구려도 예맥족이라고 하는데 예족 맥족 나눠져있고 고씨 왕가랑 귀족가문들끼리도 거리가 좀 있고 백제도 왕족인 부여씨랑 호족들간에 꽤 간극이 있었다고 하고 신라도 그 안에서 오리지널들이랑 가야계 나눠져있는 상태였는데 그보다 큰 범위인 삼국으로도 한민족 개념은 없었을듯
오늘날 생각하는 한민족 같은 개념은 아니지만 일단 비슷한 문화와 언어 등을 공유하는 족속들이라는 관념은 있었을거임. 그리스 같은데서 아테네나 스파르타나 코린트 아르고스 테베 이런 폴리스들이 지들끼리는 머리터지도록 싸워대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는 헬라스인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던 것처럼. 나중에 신라가 삼한일통이라고 내세운거도 아예 없는걸 지어낸건 아니라서. 원래 삼한이라는게 위지 동이전에 나오는 마한-진한-변한을 지칭하는거긴 한데, 나중에 가면 그냥 주변의 중국or일본이랑 구별되는 한반도의 백성들을 통칭해서 부르는 식으로 의미가 전이되버렸기 때문에 삼한=삼국=한반도 전체라고 이해해야 함.
민족은 민족인데 수백년간 서로 전쟁하면서 왕죽이고 귀족들도 숫하게 서로 죽어나갔는데. 이건 원수보다 더한관계임. 민족이고 나발이고 신경안썼을겨.
서로 삼한이라고 불렀자나 신라가 삼한통일 내세웠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