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주신 제우스는
기간토마키아를 대처하기 위해서
영웅생산 작업에 돌입했고
최고의 결과물인 헤라클레스가 튀어나오자
올림푸스로 데려와서
기간토마키아를 신들의 승리로 끝내게 된다
비슷하게 북유럽의 주신 오딘은
라그나로크에 대비해서
발키리를 시켜서
미드가르트의 영웅과 전사를 발할라로 데려와 에인헤랴르로 만들었지만
정작 북유럽 영웅 중에서 가장 강했던 시구르드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죽어서
헬의 명부로 가버렸다.
그리고 헬은 라그나로크때
아스가르드를 공격한다.
그리스 신화: 미리 대비해서 성공 북유럽 신화: 미리 대비한다고 한 패악질이 다 예언대로 이뤄져서 좇망
그리스 신화: 미리 대비해서 성공 북유럽 신화: 미리 대비한다고 한 패악질이 다 예언대로 이뤄져서 좇망
주된 패턴 예언: 이새1끼 언젠가 배신해! 그놈(배신할 생각 없음): 내가 왜요? 오딘: 어? 그럼 족쳐야겠네? 그놈: 이 오딘 십새끼 내가 언젠가 복수한다
사실상 가불기지 안 족쳤으면 안 족친대로 배신당할껄 ㅋㅋㅋ
이래서 북유럽은 망한거야
자기실현적 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