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공동작곡 시스템
한국에서는 여러 작곡가가 참여하는 송캠프 시스템이
SM 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활성화되었음
일단 먼저, 작곡가 명칭을 알아보자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321034
공동작곡으로 말이 많은 비욘세는
가장 최근작 르네상스에서도 말이 많았다
ENERGY라는 곡에 참여한 작곡진 명단인데
10명이 훌쩍 넘는걸 볼 수 있다ᆢ
샘플링 때문에 다 넣었다고 본인은 말함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359293
힙합 샘플링 3명이랑 미장 2명 타세요~ 어이 김씨! 왜 이렇게 음원을 맨날 엎어대! 이래서 야리끼리하겠어!?
아 그러니깐 예전 혼자서 다 만들던 작업에서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가면서 전문화와 분업을 이룬 대량생산 시스템이 되었다는거임?
EDM 힙합은 뭐 이미..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샘플링만 써서 만든 노래도 많잖음 멜로디를 새로 만든다는 개념이 진짜 희박해지긴 한듯
영화나 게임 BGM같은경우엔 이미 오래된 시스템일껄
ai는 기계가 한거고 저거는 사람이 한겁니다
저작권료 나누면 얼마 되지도않굿다
아티스트 한명이 골방에 박혀서 아! 하고 곡쓰던건 과거의 낭만이지, 더이상 나올 멜로디가 없다고까지 하는 오늘날에 맞게 진화된 방식임. 혹자들은 과거보정으로 옛날 명곡들이 지금 저 방식보다 좋다는 소리를 할법한데 늘 그렇지만 세월은 변하고 방식도 그 세월에 맞춰집니도
아 그러니깐 예전 혼자서 다 만들던 작업에서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가면서 전문화와 분업을 이룬 대량생산 시스템이 되었다는거임?
저작권료 나누면 얼마 되지도않굿다
그만큼 많이 찍어내면 되지않을까
어떤건진 알겠는데 뭔가 아티스트 덕질을 하기 힘들거같은 느낌이네..
힙합 샘플링 3명이랑 미장 2명 타세요~ 어이 김씨! 왜 이렇게 음원을 맨날 엎어대! 이래서 야리끼리하겠어!?
아잇!! 내가 원해는 베이스 질감은 이런게 아냐!!!
우리는 시공만 해서 몰라요 소장님하고 쇼부치세요.
아니 힙합 샘플링하는데 클래식하면 우째요!! 와 내한테 따지ㄴ 니네 소장한테 가서 따지라! 아니 소장이고 나발이고 다 직일라 캅니까! 예? 아니 어린ㄴ므자슥이 니 할말 안할말 가려해라. 가수가 음악만 하믄됐지 뭐 힙합이나 클래식이나 거서 거 아니냐고 어? 뭔 놈의 힙합 샘플링이고? 샘플은 ㄴ미 가 마트 시식코너나 털어 무라!
개인적으로 그렇게 마음에 드는 시스템은 아니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434479682
ai는 기계가 한거고 저거는 사람이 한겁니다
EDM 힙합은 뭐 이미..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샘플링만 써서 만든 노래도 많잖음 멜로디를 새로 만든다는 개념이 진짜 희박해지긴 한듯
멜로디와 작가정신이 두드러지는 락 계열이 잠잠 퇴조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음
이미 역사에 남을 훌륭한 멜로디들은 다 나와서 표절 안하려고 몸 비틀기 어렵고+지어내봐야 그저 그럴 뿐이니 짧게짧게 만들어서 요소요소로만 쓰는듯
탑라이너 보고 정글은 언제 나오지 기대하고 스크롤 내렸는데...
아티스트 한명이 골방에 박혀서 아! 하고 곡쓰던건 과거의 낭만이지, 더이상 나올 멜로디가 없다고까지 하는 오늘날에 맞게 진화된 방식임. 혹자들은 과거보정으로 옛날 명곡들이 지금 저 방식보다 좋다는 소리를 할법한데 늘 그렇지만 세월은 변하고 방식도 그 세월에 맞춰집니도
영화나 게임 BGM같은경우엔 이미 오래된 시스템일껄
싫어
작품 망치면 욕먹는 역할의 정글러는 어디있음?
난 상관없음. 노래만 좋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