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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진짜 슬픈 건 손익분기 못 넘겼다고 안타깝다 싶은 영화도 하나도 안 보임
일본처럼 한국도 이제 표값으로 할리우드 불모지가 되려나?
진짜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음...
저거 보러간 사람들이 더 불쌍할 지경인데...극장 표값 생각하면..
영화 제작자들 수준이 많이 딸리는거 같음.....
2022년부터 지금까지 손익분기를 넘긴 한국영화로는 범죄도시2 마녀2 헤어질결심 한산 헌트 육사오 공조2 올빼미 영웅 의외로 손익분기 넘긴 영화도 숫자가 꽤 됨
마블은 알아서 조져진다 치고 탑건이나 아바타 흥한거 보니 영화에 자신 있으면 오지 않을까?
진짜 슬픈 건 손익분기 못 넘겼다고 안타깝다 싶은 영화도 하나도 안 보임
수학자 영화는 재밌게 봤음 ㅜㅜ
그야 그런것들만 모아놨으니깐 그렇게 보이는거..
저거 보러간 사람들이 더 불쌍할 지경인데...극장 표값 생각하면..
위에 나온 영화들 보면 극장용 영화가 아니라 iptv 등 방구석용 영화인데. 저걸 극장 흥행성적만 가지고 따지긴 좀 무리 아닌가 싶음.
진짜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음...
예전 명작들도 명작들이지만 OTT쪽 퀄리티 좋은 영상물들이 너무 많은데 그거 다볼 시간도 없는데 시간내고 돈내서 극장에 뭔가 아쉬운 영화를 보러간다?
최근에 본 한국 영화 중에는 올빼미가 제일 괜찮더라...
영화 제작자들 수준이 많이 딸리는거 같음.....
시장이라는게 오르락 내리락하는거지 OTT가 강세라서 당분간 영화시장은 침체기일거임
죄수번호 0480235217
난 자백 너무 작위적 사이다를 위한 설계가 심해서 별로였는데 영화에서 그정도는 괜찮지 않냐고 할 수 있긴 한데 자백의 장르상 그렇게 작위적이어선 안됐음
죄수번호 0480235217
저중에 표값만 저렴해도 사람들이 보러갈 영화들이 있어보이긴 해서 더 안타깝긴함
죄수번호 0480235217
ㄹㅇ 사실 예전에도 저런 느낌영화 엄청 쏟아지는데 그중에서 뭐 하나씩 터지는 그런식이었지
위에서부터 슥 내리는데 걍 영화를 못만든게 아닌가 싶은 생각부터 드네.
뭔 영환지도 모르겠고 잘만들었는데 아쉽다는 소리도 안들리고 그냥 그런갑다~
포스터만 봐도 뭔가 안땡기는 영화들이 많다....
표값이 고급져졌으면 영화도 그만큼 고급져지란 말이다아앗
??? 표값이 올랐으면 영화관이 고급져야지 왜 영화가?
일본처럼 한국도 이제 표값으로 할리우드 불모지가 되려나?
플레시
마블은 알아서 조져진다 치고 탑건이나 아바타 흥한거 보니 영화에 자신 있으면 오지 않을까?
ㄴㄴ 탑건처럼 재미있으면 그냥 지르기 때문에 그 쪽은 상관 없긴 함
재밌어보이고 선발대가 칭찬일색이면 표값 비싸도 보러 감. 다만, 표값이 올라갔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비평가가 되버린 게 문제인 거
솔까 할리우드에서 무시를하든 말든 죶도관심없긴해
보통 내한행사는 배급사끼고 하니까 내한은 할꺼긴 한데 팬서비스는 기대안하는게 좋을듯
ㄴㄴ 오히려 엄선한 작품만 가져와서 흥행은 함 대신 노잼삘 나는건 배급사서 안가져오겠지
탑건 매버릭이 최근까지 걸려있을 정도니
할리웃에서 이렇게 한국 비하하는거 보거나 일본처럼 외국영화 몇개월 늦게 개봉할수도 있어서...
아바타 슬덩처럼 재밋으면 봄 엄근진해하는거뿐이지
죠르디♡
그러기엔 할리웃 흥행도 예전보다 많이 줄었던데
ㅋㅋㅋ 영화 선발대라 고 쓰고 똥믈리에라고 읽는
ㅋㅋㅋ
버드맨인거 같은데 이걸 한국 비하라고 보다니...김치가 언급될 정도로 인지도가 올라갔다고 봐야지
오히려 될놈될로 가서 유명 헐리우드 감독껀 그전보다 더 잘될거 같은데...
그 뭐냐 단통법으로 엘지부터 아래 폰 제작사 다 뒤진거보면 이쪽도 진짜 재밌거나 초 기대작같은 검증된 작품 말고 어중이떠중이는 다 죽을거 같아
볼만한게 있어야 보러가죠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재밌었는데 왜 흥행을 못한거지
넷플릭스로 풀려서 그쪽에서 본거 아닐까
월래 우리나란 수학쪽 영화는 흥행 못함
재밌었는데 마지막이 좀 그렇긴 했음
소재가 신선해서 관심이 갔었는데, 결국 파인딩 포레스터의 열화 버전으로 흘러가는 너무나 한국 영화식 스토리가 별로 였음.
2022년부터 지금까지 손익분기를 넘긴 한국영화로는 범죄도시2 마녀2 헤어질결심 한산 헌트 육사오 공조2 올빼미 영웅 의외로 손익분기 넘긴 영화도 숫자가 꽤 됨
면면들이 손익분기 넘길만하네
마녀 2는 왜성공한건지 이해안감. 1때문인가?
공조 2 도 이해는 안가긴 하는데
애초에 마녀에서 뭐 좋은 스토리 기대하고 가는 사람 없을거고 1에서 매니아층은 확실하게 확보해둔 느낌이라 나도 초인액션 연출만으로도 적당히 만족하고 봤음 그런 비현실 액션이 헐리웃에서도 잘 안나오는 귀한 장르라...
헤어질결심 범죄도시 헌트 공조는 갓영화인뎅 ㅎ
공조1이 인기많앗어영
이젠 충무로 1진들은 넷플로 직행하지 않을까?
한국영화는 보통 투자자가 cj계열사라라 영화값올린거땜에 1도 안불쌍함
뭔 다 조졌네 흥한거 없어?
5월에 범죄도시3 온대
믿을건 범죄도시 뿐인가 불황이네
한산 헌트 범죄도시(얘는 선방)
범죄3은 성공할거같긴함
근데 여기 나온 영화 중에서 제대로 된 영화가 하나도 없다는거... 죄다 나사 빠진 영화들 뿐임. 이딴걸 17000원 주고 사는게 아까울 뿐이지.
만원이면 몇개 보러감?
개인적으로 최민식, 황정민 좋아해서 2개는 보러 갈듯
2개정도
작년에 한산 헌트 나올때가 마지막 불꽃이었나
전부다 송태섭 선에서 캇!
코로나 막 퍼질때 개봉한 것들 중에는 코로나 때문에 망한 거 같아서 안타깝다는 것들도 꽤 있었는데
표값이 2배로 올랐으면 2배로 잘만들었어야지
표값내리기를해야하는데 이시기를노려서 저렴한소극장스타일의 그런거없나? 씨네Q였나여기도슬슬 점포줄이던데
큰 영화관들이 대부분 배급도 하고있어서..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곳 아니면 일반 소극장들이 싸게 받을수가있을까 걱정이..
지금 찾아보니 지자체에서 운영하는것도 배급사에서 올해부터 가격올리라고 압박들어와서 1000원씩 올랐네ㅋㅋㅋ
진짜 ㅅㅂ이다..엔터테이먼트가 접근성이 ㅈ같은데 어떻게성장해
수준 높은 영상물은 다 넷플릭스감..
교섭이 100만 넘어간게 소름
긴장감 1도 없고... 저것들을 왜 구해야하는지도 공감이 안돼고 ㅋㅋ
영화를 잘 만들면 된다, 잘만들면 보러 간다 하는 소리도 결국 허상임 이제 시나리오가 좋다고 투자를 받을 수 있는 단계는 지나버렸음 조금이라도 팔릴만한 기성품 아류작만 간신히 제작될거임 영화가 좋으면 보러간다고? 헤어질 결심도 간신히 손익분기점 넘긴 수준인데 어느 투자자가 좋은 영화에 투자를 함 이제 우린 범죄도시 아류작 1,2,3,4 만 극장에서 보게 될거임
그리고 애초에 커뮤니티에서 영화계 욕하는 사람 태반은 영화제작자랑 극장 구분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표값을 올렸으면 잘 만들어야 한다는건 누구한테 하는 소리? 극장이 표값 올려서 죽는 사람이 영화 제작자임
제작사랑 시네마 국내 영화판은 많이 물려있는데? 대형 영화다 싶으면 다 시네마 들고 있는애들이 투자함 좀 알고 떠들었으면
내가 말한 제작자는 투자사가 아니라 말그대로 영화 제작진 영화감독이나 작가들 얘기임 감독들이 괜히 우는 소리하는게 아니라고 암튼 니들이 영화를 잘 만들면 된다~ 하는데 좋은 영화를 만들래도 돈이 안 나오면 못 만든다는 소리임
그니까 걔들이 시네마 들고 있는애한테 돈받아서 영화 만든다고 이미 기회를 줬는데 개판내놓고 남탓하면 쓰냐고 외계인? 배댓슈보다 더 심한 압축전개 비상선언? 21세기에 관도대 부르던 일본식 전체주의 프로파간다 같은영화 이딴거 돈박아서 비싼돈주고 팔아먹었으면책임을 져야지 못만들어놓고 징징대지 말라는게 이상한 소리가 아님
다음소희는 좀 성공했어야 했는데.. ㅠ 상영관이 너무 없었음.. ㅠ
늑대사냥 감독 이름으로 앞으로 안볼거임 진짜 영화보는내내 의문만 있었던 영화
솔직히 영화값 싸다고 해도 보고싶은 영화가 없는데;; 왠 죄다 어디서 봤을거같은 영화밖에 없냐
늑대사냥 정가주고 봤다... 초반에 범죄자들이 배 탈환할때는 볼만했음.. 그게 나오기전까진..
일본에서도 슬램덩크랑 스즈메 한국 흥행원인 기사도 나올 정도니..
이것도 디지털풍화 맞았나...눈이 침침하네
일부러 이런것을 가져온것이다! 나무삼!
올빼미급은 되어야...
조조로 6천원이면 볼생각있는데 1만2천원 돈내고 보긴 좀
표값 비싸게 올랏는데 영화관측은 아직도 내릴생각없다든데
5월 범죄도시3만 쳐다보고 있을걸 아직 할만하다고 생각하면서
영화관은 한국영화 망하면 해외영화 걸면 됨 쳐다볼영화 많음 한국영화계가 좇되고있을뿐임
12000원이면 볼만하겠는데 지금단가로는 그냥 보고싶지는 않음
재미가 없어서 망한거같아요~~~
일본영화 따라가는구나
1년 뒤 뉴스 제목: 한국 영화의 몰락, 관객 책임은 없나?
티켓 값 탓할게 아니라 저기 있는 영화 전부 코로나 이전에 개봉했어도 손익분기 못넘었음
ocn이나 채널 cgv에서 열심히 구를 영화들이긴 한듯.
솔직히 말해서 헤어질 결심이 망했으면 눈물 나고 안타까울 것 같은데. 저기에 있는 영화들 안 보긴 했는데 딱히 크게 재밌어 보이는 것도 없고... 영화계가 침체기인게 보이긴 함.
그냥 못만든거야;; 교섭이랑 비상선언은 극장에서 봤는데 헛웃음만 나오더라
망했다고 생각 안함.아직도 마스크 쓴느 사림 천지인 이상 영화관이 전처럼 활성화 되었다고 볼 수 없고, 지난 2년간 투자축소에 플랫폼의 중심이 OTT로 갔기 때문에 1~2년은 침체가 이어지리라 봄. 지금 허리우드 영화도 코로나 전으로 완벽하게 돌아가진 못했다고 보고.... 어차피 수많은 망작 중에서 걸작과 명작, 흥행작이 나오는 것임.
근데 재밌는거 만들기가 참 힘들어. 점점 눈이 높아지거든 안그래도 요즘은 세계 단위로 눈이 높아지니까 옛날 하던 식으로 하면 더 안먹히지
왜 하필이면 코로나 동안 방치하고 있던 창고 영화들을...
근데 엄밀히 말하면 영화관 전용 영화가 망하는거고, 넷플 같은데는 그래도 흥하고 있다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