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역 의역 지적바랍니다.bahnbazi
시라노베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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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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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a_St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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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ng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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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든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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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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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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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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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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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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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룡즈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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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490549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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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5148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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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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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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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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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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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KiR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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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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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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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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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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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사이를 걷는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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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파사육사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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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제비와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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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방뚜방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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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32447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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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pecter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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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계의 숙제 외국어 밈 각주달기 vs 국내밈으로 바꾸기 vs 그냥 무시하기
원본 출처 들어가보시면 이유를 아실 수 있습니다
반사신경이 부족했던 바벨버그의 패배네
벌레 존나 유식한데 ㅋㅋㅋㅋ
그 버그 설명충이구만 ㅋㅋㅋ
반바지 만화는 원래 한글 아니에요?
원본 출처 달았는데...?
반바지 만화는 원래 한글 아니에요?
경단_
원본 출처 들어가보시면 이유를 아실 수 있습니다
출처링크가엄서요..
https://twitter.com/bahnbazi/status/1640614926938169344?t=HaJKOjzGO8yO-i4-9kbTvw&s=19
원본 출처 달았는데...?
아, JS 꺼놨더니 막혔나봅니다. 감샤
그 버그 설명충이구만 ㅋㅋㅋ
벌레 존나 유식한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ㅋ 설명충
치킨 금지령
근데 단행본에는 로봇아내 에피소드 없어서 슬픔...
ㄹㅇ... 사실 산 이유도 그건뎅
오 팔이 세개인가 네개네. 대딸방 에이스 각이다.
번역계의 숙제 외국어 밈 각주달기 vs 국내밈으로 바꾸기 vs 그냥 무시하기
3번이 최악
벌레 엄청나게 박식한데?!
바벨버그 이새기 얼마나 총명한 거냐고
말장난이 나올 걸 예상했다면 더 쩌는 걸로 들려줬을텐데, 예상치 못한 벌레의 패배다...
MrStake
반사신경이 부족했던 바벨버그의 패배네
와 번역 개잘햇네ㄷㄷ
무친 번역 ㄷㄷ
라임 미쳤다
벌레의 예명은 TMI였군
집에 작가님 친필 싸인 단행본 없는 유게이 없지?
싸인은업서
아.. 설명충z
버그 70% 확률로 나무위키 사관임
이름인 바벨버그가 뭐냐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라는 영국 블랙코미디 SF가 있는데 거기 나오는 것이 바벨피쉬 귀에 넣으면 통역을 해준다는 물고기였다 한때 야후 번역서비스 이름이 이거 따와버 바벨피쉬였지
놀랍게도 먹이는 뇌파에서 나오는 파장이였나 외국어/외계어를 들으면 뇌에서 과부하 걸려서 나오는 파장 먹고 산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귀에다가 넣음 되고 주인공 아서는 나중에 빼서 돌고래가 지구 떠나기 전 남겨둔 어항에다가 놓고 키우는중일걸
’바벨피쉬란 작고 노랗고 거머리 같이 생긴 물고기로 아마도 우주에서 가장 기이한 존재일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숙주가 아니라 주변 대상들에서 나오는 뇌파 에너지를 먹고 산다. 이 뇌파 에너지에서 나오는 모든 무의식적 정신 주파수를 흡수해 거기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다. 그러고는 그 두뇌의 언어 영역에서 포착한 의식적 사고 주파수와 신경계 신호를 혼합해 만든 텔레파시 세포간질을 숙주의 정신 속에 배설한다. 이 모든 이야기의 실제론적 결론은 귀에 바벨피쉬를 집어 넣으면 어떤 언어로 이야기한 것이라도 즉시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듣는 언어 패턴들이 바벨피쉬가 두뇌에 배설해 놓은 뇌파 세포간질을 번역하게 된다. 이처럼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유용한 것이 순전히 우연에 의해 진화할 수 있었다는 것은 너무도 괴이하리만치 말이 안되는 우연의 일치이기 때문에, 어떤 사상가들은 이를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최종적이자 결정적으로 증명하는 증거로 거론해 왔다. 그들의 주장은 이런 식이다. "나는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를 거부한다"고 신은 말하다. "증거는 믿음을 부인하는 것이며, 믿음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이 말한다. "바벨피쉬가 결정적인 증거 아닌가요? 그런것이 우연히 진화했을 리 없잖아요. 그건 당신이 존재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의 주장에 따르면, 당신은 존재하지 않는거지요. 증명 요망." "젠장" 신이 말한다. "그 생각을 못했네" 그러고는 논리의 연기 속으로 휙 사라진다. "하! 이거 쉬운걸" 인간이 말한다. 그러고는 계속해서 그 후속으로 검정색은 흰색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다가 다음번 횡단보도를 걷던 중 사망하고 만다. 그러는 동안 불쌍한 바벨피쉬는 다른 종족과 문화 간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모든 장애를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역사상 다른 어떤 존재보다도 처절한 전쟁을 더 많이 불러일으켰다. ‘
바벨고티...
바벨피쉬인데 동시애 설명충이라서 바벨버그 ㅋㅋㅋㅋㅋㅋ
번역가의 영원한 적 '리들러'.
진짜 심한거는 메다카 박스인데..
바벨피시 하위호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