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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캐나다 미국 호주 이민 현실

일시 추천 조회 29797 댓글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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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텔유튜버가 경찰 자주부르면 모텔폐업할지도 모른다는말에 미국문화 바로 느껴지던데
루리웹-0224555864 | (IP보기클릭)110.35.***.*** | 23.03.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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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잘 적응하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본인 하기 나름인건가
돌아온 한글97 | (IP보기클릭)175.123.***.*** | 23.03.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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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간 가족말로 이민10년넘는 한국인중 영어못하는사람 졸라많다함
비틱탄 | (IP보기클릭)121.88.***.*** | 23.03.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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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튜버들만 봐도 해외이민 개빡세보이는데 자기들은 뭐가다를꺼라고 자신하는지 이해안되지.
루리웹-0224555864 | (IP보기클릭)110.35.***.*** | 23.03.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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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적응하는 사람은 한국에서도 잘 적응할꺼야...
프로도와네오 | (IP보기클릭)101.235.***.*** | 23.03.2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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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없이 몸뚱아리만 가면 개고생하는거지 뭐. 기술이라도 하나 있으면 그걸로 어찌저찌 해먹을 수는 있긴할테지만
정령오리 | (IP보기클릭)172.226.***.*** | 23.03.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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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명심하는말이 있음. 네가 이민가고 싶은 나라의 노숙자, 실업자들이 너보다 언어, 문화적응 에서 훨씬 앞서있다.
루리웹-3236957474 | (IP보기클릭)183.97.***.*** | 23.03.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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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잘 적응하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본인 하기 나름인건가

돌아온 한글97 | (IP보기클릭)175.123.***.*** | 23.03.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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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한글97

잘 적응하는 사람은 한국에서도 잘 적응할꺼야...

프로도와네오 | (IP보기클릭)101.235.***.*** | 23.03.2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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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간 가족말로 이민10년넘는 한국인중 영어못하는사람 졸라많다함

비틱탄 | (IP보기클릭)121.88.***.*** | 23.03.29 00:17
비틱탄

LA 코리아타운 안에서만 살 거면 ㄹㅇ 영어 헬로우밖에 못해도 살 수 있음 근데 결국 그 틀 안에 자기가 갇혀버리는 셈이라 뭐...

아이마스 | (IP보기클릭)221.149.***.*** | 23.03.29 00:33
비틱탄

이모가 미국으로 이민간지 30년정도 됬는데 아직도 영어 잘못하신다고... 한인타운에서만 사시고 관공서 갈때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촌동생들이 다 한다니깐 늘수가 없을것 같긴함ㅋㅋㅋ 근데 이모부는 사업하셔서 그런지 현지인들이 보기엔 어떨진 모르겠지만 본인말론 영어 잘하신다고 하심ㅋㅋㅋ

네로네롱 | (IP보기클릭)110.9.***.*** | 23.03.29 00:51
비틱탄

미국 첨 갓을때 밥먹으러 가니까 식당에가니까 한국말로 몇분이냐고 묻드라 아예 영어 쓸 생각을 안함 ㅋㅋ 한인타운은 간판에ㅜ영어병기도 잘 없어 그냥 한국어만 적어놓음 ㅋㅋㅋ

루리웹-2543007234 | (IP보기클릭)118.235.***.*** | 23.03.2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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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튜버들만 봐도 해외이민 개빡세보이는데 자기들은 뭐가다를꺼라고 자신하는지 이해안되지.

루리웹-0224555864 | (IP보기클릭)110.35.***.*** | 23.03.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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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224555864

난 모텔유튜버가 경찰 자주부르면 모텔폐업할지도 모른다는말에 미국문화 바로 느껴지던데

루리웹-0224555864 | (IP보기클릭)110.35.***.*** | 23.03.29 00:18
루리웹-0224555864

아 그거 나도 봤던거 같은데 ㄹㅇ 신기했음... 자주 신고한다 => 우범지역이다 => 폐쇄 문화가 다르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진듯...

이름쓰기귀찮아 | (IP보기클릭)119.192.***.*** | 23.03.29 00:24
루리웹-0224555864

그거 보면 진짜 마굴이 따로 없더만ㅋㅋㅋㅋㅋ 그런곳에서 살아갈 자신이 없더라

타카시 | (IP보기클릭)61.75.***.*** | 23.03.29 00:25
이름쓰기귀찮아

그것보다 세금소비를 많이하면 관리안된다고 지정하는 그런게 더 충격컷음. 우범지역은 우리도있지만 ㄷㄷㄷ

루리웹-0224555864 | (IP보기클릭)110.35.***.*** | 23.03.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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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없이 몸뚱아리만 가면 개고생하는거지 뭐. 기술이라도 하나 있으면 그걸로 어찌저찌 해먹을 수는 있긴할테지만

정령오리 | (IP보기클릭)172.226.***.*** | 23.03.29 00:18
정령오리

기술이있어도 개고생합니다 언어가안되면요…

루리웹-5652090923 | (IP보기클릭)125.203.***.*** | 23.03.29 00:23
정령오리

기술직일수록 언어에 능통해야됨 특히 전문용어 아는거하고 모르는거하고 천지차이임 간단한 의사소통이어 어떻게 되는데 전문용어 그나라 언어 이해 못하면 기술직이 기술직이 아니여... 당장 한국에서도 기술직 전문용어 쓰는 현장가면 신입들 데려다 나도 못알아먹는데...

라인시에르 | (IP보기클릭)121.153.***.*** | 23.03.29 00:29
정령오리

선진국에서도 쓸만하고 먹고살만한 기술이면 한국에서도 잘 먹고 잘 살아서 굳이 외국 나갈 이유가... 물론 진짜 외국에서 살고 싶어서 나갈 수도 있긴한데

설득력없는소리 | (IP보기클릭)116.36.***.*** | 23.03.29 00:30
루리웹-5652090923

압지가 치기공으로 사업하셨는데 한국보다 사정이 나았음. 지금은 기계들이 대신해주는게 많아서 기계가 못하는 기술있는거 아니면 힘들다는 소리는 있음

Latifah | (IP보기클릭)73.191.***.*** | 23.03.29 02:45
설득력없는소리

선진국에서도 쓸만하고 먹고살만한 기술이면 선진국이면 더 받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 ㅂㅅ같은 오지랍도 없고 존댓말도없고, 사람사이에 피곤할 일이 존나 없어.

HOLOLOLOl | (IP보기클릭)64.141.***.*** | 23.03.29 06:29

한국회사 해외법인하고는 좀 다른가벼

페니블루 | (IP보기클릭)182.209.***.*** | 23.03.29 00:22

총기 난사 당한 피해자가 엠블런스 태우려니까 '실직으로 보험도 없는데 5천달러짜리 엠블런스를 타라고? 미쳤냐?'라면서 벌떡 일어나 구급대원 뿌리치고 사라지는 드라마 장면 생각나네. 이후 타투 하는 사람에게 불법 치료 받고는 마.약성 진통제 받아옴. ㅋㅋㅋ

루리웹-8329133273 | (IP보기클릭)115.22.***.*** | 23.03.29 00:22

미국 이민자로서 100%맞는소리라고 말하거싶습니다

루리웹-5652090923 | (IP보기클릭)125.203.***.*** | 23.03.29 00:23

이민은 아무나 하는거 아니지

TifaLockhart | (IP보기클릭)223.39.***.*** | 23.03.29 00:23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 근데 당장 죽을것 같으면 도망쳐보는것도 괜찮긴 함

게이밍감자탕 | (IP보기클릭)220.146.***.*** | 23.03.29 00:23

반대로 생각하면 답 나옴 @_@

🦊자연사를권장 | (IP보기클릭)121.141.***.*** | 23.03.29 00:23

5년전에 간 내 친구는 잘 적응하며 살고있는거 보면 걍 케바케 사바사

𝘊𝘰_ 𝕊𝕦𝕓 | (IP보기클릭)112.166.***.*** | 23.03.29 00: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355034044

그건 본인말고 모르겠지 그래도 거의 매일같이 카톡하는 친군데 5년정도 버티고 있는거 보니 괜찮은가보다 싶더라고

𝘊𝘰_ 𝕊𝕦𝕓 | (IP보기클릭)112.166.***.*** | 23.03.29 00: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355034044

혼자 이민간 케이스이고 한창 두창 유행할떄 걸려가지고 피똥싸고 캐나다 병원 시스템 ㅈ박았다 과별로 통합 안되가지고 아파죽겠는데 이만한 지랄도 없다 역시 한국이 의료선진국은 맞다 ㅇㅈㄹ해도 계속 눌러살더라. 애지간히 살만 했나봄

𝘊𝘰_ 𝕊𝕦𝕓 | (IP보기클릭)112.166.***.*** | 23.03.29 00:33
𝘊𝘰_ 𝕊𝕦𝕓

잠깐 잠깐 볼 때 하는 말은 못 믿음. 잘하던 거 놔두고 다른 일하는 사람도 그렇고, 결국 이런 케이스들은 상당한 기회비용을 넣었기 때문에, 약간 잘 안됐다 생각들어도 자기 스스로 잘됏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이런 현상은 심리학 용어도 있을정도로 흔한 거임... 용어는 기억이 안나네..) 이게 안되는 사람들은 '한국이 망하면 좋겠어요'라는 글 쓰는 사람 되는 거고.

코스모스창고 | (IP보기클릭)122.38.***.*** | 23.03.29 00:33
𝘊𝘰_ 𝕊𝕦𝕓

어딜가나 케바케지. 뭐 인도 중국 동남아 같은 국가가서도 성공한 한국인들도 많음. 다만 일반적인 경우는 그렇게 쉽지 않고 절대다수는 개고생할 것 각오해야된다는거지.. 호주는 모르겠다만 캐나다 미국은 워킹비자자체 따는것도 쉽지 않음.. 워킹홀리데이로 가는거랑 평생 비자 받고 일하면세 영주권따는거 완전다른 얘기거든..

Raysinzi | (IP보기클릭)42.82.***.*** | 23.03.29 00:34
코스모스창고

무슨말 하는지는 알겠는데 걔가 실제로 잘살고 있는지 못살고 있는지는 걔만 아는거잖음 그럼 나는 그냥 단편적인 정보들 가지고 그냥 잘 정착해서 살고있나보다 생각하는거지 못살고있다고 생각할순 없는거잖음

𝘊𝘰_ 𝕊𝕦𝕓 | (IP보기클릭)112.166.***.*** | 23.03.29 00:36
𝘊𝘰_ 𝕊𝕦𝕓

애초에 세상 모든 일이 케바케 사바사인데, 친구를 근거로 케바케 사바사라고 하니까 하는 이야기였음.

코스모스창고 | (IP보기클릭)122.38.***.*** | 23.03.29 00:37
코스모스창고

그렇네 그냥 이 글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였음.. 다 케바케고 사바사지 뭐..

𝘊𝘰_ 𝕊𝕦𝕓 | (IP보기클릭)112.166.***.*** | 23.03.29 00:39
코스모스창고

흔히 말하는 정신승리구만 ㅋㅋ

루리웹-2543007234 | (IP보기클릭)118.235.***.*** | 23.03.29 01:00

확실한건 이민가서 잘먹고 잘살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한국에 있어도 잘먹고 잘살수 있음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 (IP보기클릭)175.115.***.*** | 23.03.29 00:24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솔직히 능력 있는 사람이 '해외라면 더 나은 대우를 받던데...' 해서 가는 게 이민이지 어중이 떠중이들이 도망가라고 있는 게 아님. ㅎㅎ

루리웹-8329133273 | (IP보기클릭)115.22.***.*** | 23.03.29 0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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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그리너

하나 더 있음. 권력 ㅋㅋ.. 외교관 신분 달고 있으면 인정해줌. 물론 외교관들도 파견직들끼리만 놀긴 하지만

에마텐 | (IP보기클릭)45.3.***.*** | 23.03.2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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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그리너

정작 전문직이면 이민 안가고도 잘사는게 ㅋㅋㅋㅋㅋ 물론 간호사면 미국으로 탈출 적극추천하지만

루리웹-99999999978 | (IP보기클릭)221.138.***.*** | 23.03.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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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명심하는말이 있음. 네가 이민가고 싶은 나라의 노숙자, 실업자들이 너보다 언어, 문화적응 에서 훨씬 앞서있다.

루리웹-3236957474 | (IP보기클릭)183.97.***.*** | 23.03.29 00:24

뭐 근데말야 캐나다나 호주 외노자가 한국 정직원보다 근로조건이 훨 나을수도 있어 평생 외노자로 살아도 말야

짜장면 짬뽕 | (IP보기클릭)118.235.***.*** | 23.03.29 00:25
짜장면 짬뽕

...직업비자가 쉽게 나온다면 말이지... 워킹홀리데이랑 일반 취업비자는 완전 다른 얘기거든.. 호주는 모르겠다만 캐나다나 미국은 한 10년전부터는 취업비자 쉽지 않아..

Raysinzi | (IP보기클릭)42.82.***.*** | 23.03.29 00:29

무조건 된다 안된다 인터넷 글로 확정짓지 말고 나이 조금이라도 젊으면 도전해보는것도 좋지

짜장면 짬뽕 | (IP보기클릭)118.235.***.*** | 23.03.29 00:26
짜장면 짬뽕

내가보기엔 이민가면 무조건 실패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그냥 등떠미는거임. 무책임하기론 어차피 별반 다를게 없음

짜장면 짬뽕 | (IP보기클릭)118.235.***.*** | 23.03.29 00:58
짜장면 짬뽕

나도 님말에 동의함. 해외생활 경험해보고 싶으면 더 젊을 때 가야 실패하더라도 리스크가 덜함. 무조건 잘될거라는 꽃밭도 위험하지만 무작정 어차피 안되는 거 포기해라라는 부정적인 의견만 보는 것도 안좋게 생각함. 시도할 수 있는 자본이랑 실패의 리스크만 감당할 수 있다면 해외 살아보는 거 나쁘지 않음.

카를렌카스키 | (IP보기클릭)83.187.***.*** | 23.03.29 01:51

어차피 우리나라 있어도 평생 편의점 알바나 공장생산직 정도밖에 미래가 안보인다면 똑같은 공장일을 해도 캐나다나 호주가 훨 나은건 자명한 이치지. 들어갈수만 있다면 말야

짜장면 짬뽕 | (IP보기클릭)118.235.***.*** | 23.03.29 00:28

외국사는 입장에서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외국에서 만난 사람중에 한국인을 가장 경계해야 함

Marshawn Lynch | (IP보기클릭)126.241.***.*** | 23.03.29 00:28
Marshawn Lynch

백인 현지인만 있는 직장도 안좋음. 서양 특히 미국은 이직이나 딴 직종 알아볼때 추천서가 매우 중요한데 잘 안써주는 경우가 많거든.

플레시 | (IP보기클릭)106.101.***.*** | 23.03.29 00:40

이 글 쓴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살면서 느낀 것이 이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세상에 될일 아무것도 없다는거임

ABC_22110 | (IP보기클릭)125.243.***.*** | 23.03.29 00:30
ABC_22110

부정적으로 본다기 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는 거임. 특히 이민 가는 사람 상당수가 머리속으로 꽃밭만 그리고 가는 현실에선 더 하지.. 실제로 이민 갔다가 몇년안되서 돌아오는 사람숫자도 엄청나고..

코스모스창고 | (IP보기클릭)122.38.***.*** | 23.03.29 00:36
ABC_22110

살면서 느낀 것이 너처럼 머릿속 꽃밭이면 진짜 위험하다는 거야.

😺슈뢰딩거의 고영희😸 | (IP보기클릭)175.121.***.*** | 23.03.30 07:09

1세대들은 그냥 희생만 할 것 같음

좌측무릎아파 | (IP보기클릭)119.204.***.*** | 23.03.29 00:31

뉴욕 여행가서 여기 맘에 든다고 불체자에서 결혼하고 뉴욕에서 집까지 가서 성곤한 아저씨는 대단한거네

Above&Beyond | (IP보기클릭)220.127.***.*** | 23.03.29 00:31
Above&Beyond

운이따라줬다고할수도있음 신분문제는 본인이노력한다고 해결되는부분이아니라서

루리웹-5652090923 | (IP보기클릭)125.203.***.*** | 23.03.29 00:49

걍 최양락 이민 스토리만 봐도 이민이 얼마나 힘든지 알수있음

루리웹-2532709686 | (IP보기클릭)110.47.***.*** | 23.03.29 00:33

언어 관련해서는 저게 맞을걸? 다만 영어+한국어 조합을 한다면 길이 있을수 있는데 그 길을 갈려는 사람 존나게 많음 영어만 써서 직장을 구한다하면 전공이 특출나서 어디서나 먹힐만한 그런거 아니면 그 나라 고졸자보다 못한수준임

루리웹-4241338838 | (IP보기클릭)175.209.***.*** | 23.03.29 00:34

이민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2가지 종류다 개같이 일하던지(이민 1세대들 부자들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면서 돈모음) 확실한 기술이 있던지(공부 잘해서 의사같은 전문직을 히던가 아니면 요리나 용접같은 먹고살 확실한 기술을 보유하던지)

ㅡ_-]す~ | (IP보기클릭)211.172.***.*** | 23.03.29 00:36

한국도 외노자 잘만 쓰는데, 캐나다 호주 미국도 필요한 곳은 외노자 잘만 씀. 한국 노숙자가 한국어 못해서 노숙자하나...

루리웹-9308200273 | (IP보기클릭)211.205.***.*** | 23.03.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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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그리너

당연히 그런 편견서린 시선은 힘들겠지만 얻는것도 있겠지. 떠밀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안좋다고 지레짐작할 필요도 없다는것 뿐임.

루리웹-9308200273 | (IP보기클릭)211.205.***.*** | 23.03.29 00:44
루리웹-9308200273

호주는 모르겠다만 캐나다 미국은 취업비자 아무나 안줘.. 일반적인 경우면 회사가 보증서서 비자딸수있게 도와줘야되는데 쉽게 말해 한국에서 미국회사 취업할 수 있는 사람이면 이미 충분한 능력자 아닐까? 그게 아닌 사람이라면 불법이민자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Raysinzi | (IP보기클릭)42.82.***.*** | 23.03.29 00:45
Raysinzi

트럼프 이후 + 코로나때문에 그런게 크지. 코로나 사태 공식으로 종식 선언하면 인력난 해결 위해서 대규모 외국인 노동자 들여올거란 전망도 있음

루리웹-9308200273 | (IP보기클릭)211.205.***.*** | 23.03.29 00:47
루리웹-9308200273

트럼프때는 더 힘들어진거지 그전부터 취업비자는 아무나 안줬어.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취업비자가 쉽게 나왔는데 2010년 넘어서부터는 엄청까다로워졌어.. 회사가 신원보증을 다해야 취업비자가 나오는데 영어도 제대로 안되는 인간들 뭘믿고 보증해줄까? 물론 본인의 영어가 엄청 유창하거나 영어를 못해 그외 능력이 워낙 출중해 회사가 데려갈 인재라면 모르겠다만 그건 극히 예외일데고 절대다수는 개고생한다는거지..

Raysinzi | (IP보기클릭)42.82.***.*** | 23.03.29 00:55

투자이민 하려면 자산이 25억은 있어야되더라 그 돈있으면 한국살지 ㅋㅋ

데피아즈망가대왕 | (IP보기클릭)218.156.***.*** | 23.03.29 00:38
데피아즈망가대왕

만약 저기 자산이라는게 순자산 25억이면 실질 자산 30억은 넘을텐데 이미 규모 조금 있는 원룸 하나 지어놓고 남는 돈으로 아파트 하나 있을듯 ㅋㅋㅋ

畳み込みNN | (IP보기클릭)124.57.***.*** | 23.03.29 00:43

70-80년대에 뉴질랜드에서 공대출신들 개도국 막론하고 적극적으로 받았던 시절이나 그나마 편했지 지금은 개고생일듯

畳み込みNN | (IP보기클릭)124.57.***.*** | 23.03.29 00:41

그리고 사랑과 전쟁 뺨치는 에피소드들 졸라 많음. 외국나가서 그런지 엄청....

당근탐정 | (IP보기클릭)124.53.***.*** | 23.03.29 00:47

이렇게 예전보다 힘들어진 이유. 1 최근에 전쟁이나 경제 폭망으로 박살난 나라들이 급증. 2 그 나라들에서 난민들이 발생해 서양 선진국으로 몰려오기 시작 3 서양 선진국으로 들어온 난민들이 먹고살기 위해 왠만한 3D 업종,막노동들마저 하게됨. 4 그래서 지금 서구권은 왠만하면 한국이나 일본 이민이나 해외취업 안받는 추세임.

플레시 | (IP보기클릭)106.101.***.*** | 23.03.29 00:47

당장 그 나라 법과 문화를 모르니 부당하다 느끼는 대우가 실제 부당한지 안한지 알 길이 없음. 언어가 능통하지 않으니 검색이나 도움 구하기도 막막. 교민의 도움 얻고자 하니 애당초 부당하거나 억울한 일은 역이기 싫고 한번 도움주면 계속 뭔가 물어보고 도움구할게 뻔해서 적극적이지 않음. 교민들이 보수적이라는 거. 20년전 한국떠나신 분들에게 한국의 시계는 2000년대 초반으로 멈춰져있음.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2023년 대한민국에서 온것이 아닌 2003년 대한민국에서 온것으로 대한다는 의미. 마치 지금 우리가 초딩 대할때는 지금의 초딩은 자신이 초딩시절 수준일 것이다 상정하고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 그래서 오히려 교민어르신들이 더 꼰대임. 신기한게 현지인들한텐 안그럼.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 (IP보기클릭)118.37.***.*** | 23.03.29 00:56
술지게미 | (IP보기클릭)175.205.***.*** | 23.03.29 00:58

이민 가서 교민들이랑 어울리려고 하면 안되지. 외국가서 교민이랑 어울리는 거부터 안일한 생각이고 제일 한국인 많이 등쳐먹는게 한국인인데. 그냥 몸 비틀면서 외국인들이랑만 어울리는게 맞음. 외국이라도 다 사람 사는 곳인데 이 글처럼 무슨 마경인거 처럼 생각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음

에마텐 | (IP보기클릭)45.3.***.*** | 23.03.29 01:00

우리 사촌형은 한국 사회의 문화가 싫어서 호주갔는데 잘 살고 있음.. 성격도 조용하고 엄청 착한 형인데 지금도 잘 갔다고 생각함. 이방인으로 다른 곳을 가면 처음엔 당연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본인도 노력을 해야겠지만 적응한 후의 좋은 점을 누리려고 가는 것 아님? 글만 보고 쫄아서 맞다 한국이 제일이다 다른곳 가봤자 똑같다 이러는거 참 바보같은 거임. 분명 다르고 각자 장단이 있다.

나는강아지가좋다 | (IP보기클릭)121.139.***.*** | 23.03.29 01:05
나는강아지가좋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 한국인을 왜 찾아 그 나라 사람들하고 동화되서 귀화할 생각을 해야지

나는강아지가좋다 | (IP보기클릭)121.139.***.*** | 23.03.29 01:06
나는강아지가좋다

그렇지. 이민와서 보면 한국인들 어 린애나 , 아른들이나 지들끼리 우루루 몰려댕기는거.... 개노답. 돈 싸들고 와서 사업하면서 한국애들만 고용해서 찜쪄먹으면서 쉽게 시작하니 현지인들하고 어울릴 기회도 욕구도없음. 남의 나라 온 주제에. 그 상태에서 ㅂㅅ 짓 하면 중국인이나 인도인 아프리카인 꼴 의 인지도가 남.

HOLOLOLOl | (IP보기클릭)64.141.***.*** | 23.03.29 06:37

문화, 언어 인종까지 다른 심지어 거의 지구 반대편 머나먼 나라에서 살기 쉽지 않죠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굉장히 살기(치안,인프라 같은 측면에서)좋은 나라라

군만두- | (IP보기클릭)1.227.***.*** | 23.03.29 01:15

외국에서 한국인을 조심하란 건 일리있는 말이다. 안그런 사람이 99%래도 정말 한인 사기치는 한인이 있기 때문이고, 1%미만이래도 사기꾼 한명이 피해자 한명만 만드는게 아니기 때문이지. 그리고 보통 그런 피해자는 현지 적응에 언어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 도움을 가장하면서 접근하는 사기꾼 새끼들에게 더 취약하고, 애당초 한국인만 찾을 수 밖에 없거나 외국인 사기꾼에게는 자잘한 뒷통수를 맞고도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MomoGom | (IP보기클릭)103.241.***.*** | 23.03.29 06:00

13년간 한국 안간거면 인정? 심지어 한국말은 이런데서나 하지 여기선 한국사람 만날일도 만나고 싶지도않고. 시작부터 한국인 관련 일이나 서비스 조차 받아본적없다. 걍 현지인 사업체 부터 시작해서 현지인하고만 놀았음. 물론 30 넘어 1세대로 왔고. 한국에 바랄것도 없어. 내일 당장 간데도 그냥 뭐하지..? 할거 없는데..? 살것도없고, 사고싶은건 여기 다 있는데, 돈은 돈대로 쓰고.... 이 생각임. 부모님아님 갈일도없고 죽어서도 한국? 굳이?? 왜??

HOLOLOLOl | (IP보기클릭)64.141.***.*** | 23.03.29 06:34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루리웹-8527311408 | (IP보기클릭)59.25.***.*** | 23.03.29 07:57
루리웹-8527311408

그건 죄지은 새끼들이나 들을 법한 소리고. 능력되고 깡되서 그냥 다른데는 어떤가 해서 살러가는게 왜 도망이냐?

HOLOLOLOl | (IP보기클릭)64.141.***.*** | 23.03.30 03:38

나도 아싸 기질 심한데 미국에서 일부러 노력해서 현지인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걔네 사회에 꽤 융화됬고 이제 직장 1년차 찍었는데...부모님이랑 친구들 생각나서 한국 가고싶을때야 숱하긴함. 루리웹을 왜하냐고 물으면 이미 10년 넘게 해부려서...; 근데 저 말마따나 진짜 애매하게 영어해선 도피이민같은건 잘 생각해볼 일이긴함...난 초딩때 토익 900 이상 찍었었는데도 아싸기질때매 대학교때는 미국인 친구 거의 못사귐...뭐래는지 알아들어도 토익식 대답이랑 자연스러운 회화랑 거리가 있으니까 자신감이 결여되서 말이 안나오니 친구먹기가 어렵더라고...애초에 한 사회가 싫어질정도로 융화력이 떨어지면 영어실력 별개로 다른데서도 많이 힘들거임.

노노는내아내 | (IP보기클릭)136.38.***.*** | 23.03.29 08:35
노노는내아내

새로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거기에 융화되려는 노력이랑 거기서 좋은 사람들 만나는 운이 필요한듯.

노노는내아내 | (IP보기클릭)136.38.***.*** | 23.03.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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