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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도 안 바꿔주는 신과 함께 별점
자기가 본 영화 평가도 남의 의견을 의식하는건가;;
내가 내리는 평가도 누군가의 눈치를 봐야하는 슬픈 사람들
그렇기에 더더욱 심사숙고해서 평을 내려야 한다고
나는 영화 럭키를 가족끼리 보러 가서 겁나게 웃고 나와서 되게 평가가 높았는데.. 의외로 평가가 낮더라고..
진심도 있겠지 "평가 하나"로 평가받는 업계인데 그쪽 거물하고 너무 따로 놀면 자기 실력이 비평받을까봐 눈치보이기 쉽거든.
평점은 재미도 있지만 완성도도 봐서 그런 거 같기도 한데
정성일이었나? 저거 저격해서 반대로 평론가는 한번 내린 평점을 절대 바꾸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평론가도 있음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그렇기에 더더욱 심사숙고해서 평을 내려야 한다고
... 그래도 인간인 이상 달라지지 않을 수가 있나? ...
로저 이버트도 수정하는데 뭘
난 그런 소리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게, 이동진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왠간하면, 영화를 두번보지 않는다고함. 이동진 본인도 이야기했고, 다른 평론가들도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임. 게다가 평론가들 대부분은 하루에 한편 꼴로 영화 봄. 근데 본문에서 이동진이 이야기 했듯 평가가 바뀐 작품은 대부분 근래 다시 본 작품. 애초에 평론가라고 한번에 영화의 모든 걸 평가할수 있는게 아니라는 이야기고, 하루에 한편 꼴이면, 컨디션 좋을때 나쁠때 감정적으로 좋을 때 나쁠 때, 이런 영향 받아서 평가하게 된다는 이야기임. 결국 그냥 영화보는 시점에서 자기 좋을 대로 판단한다는 이야기나 다름 없음.. 유일한 차이점은 그냥 그들이 영화를 보고 평가하는게 직업인 사람들이라는 거고, 훈련이 되어 있다는 거지. 꽤 오랜 기간 cine21봤지만, 이제와선 그냥 평론가 말은 이 영화를 볼까 말까를 선택하는 도구 아니면 의미 없다고 생각함. 보고 평가해야지.
저거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아니면 그냥 지들끼리만 노는데 쓰는 장난인거야 뭐야 ㅋㅋ
루리웹-4275425474
진심도 있겠지 "평가 하나"로 평가받는 업계인데 그쪽 거물하고 너무 따로 놀면 자기 실력이 비평받을까봐 눈치보이기 쉽거든.
나는 영화 럭키를 가족끼리 보러 가서 겁나게 웃고 나와서 되게 평가가 높았는데.. 의외로 평가가 낮더라고..
루리웹-583990211
평점은 재미도 있지만 완성도도 봐서 그런 거 같기도 한데
난 버드맨이란 영화를 최애 영화로 꼽는데 당시 내가 가진 고민이랑 너무 공감되는 양화였었어서 그런데 별점은 3.5더라고. 근데 또 평가 내용은 호평이었음. 걍 입맛의 문제같더라고 쌀국수 맛집 5점짜리인데 고수 못먹는 사람한텐 의미없는거처럼
게임도 재밌게 했어도 그래픽이나 버그같은 재미 외적인 부분이 평점에 반영되는거랑 비슷한거겠지
... 저도 재밌게 보고 깍아 내리는 사람들 왜그러나 싶었는데 티비에서 하는 거 여러 번 다시 보니 묘하게 빈 데가 보임 ...
나도 가오갤 1보다 2를 더 재밌게봤는데 인터넷상에선 죄다 1편보다 못하다길래 조용히 있었지...
글킨함
그런 그도 안 바꿔주는 신과 함께 별점
전편보다 나아서 0.5점 더 높구나 ㅋ
자기가 본 영화 평가도 남의 의견을 의식하는건가;;
어차피 쟤네가 내 표값 주는거도아님 ㅇㅇ 내돈인데 어쩔
내가 내리는 평가도 누군가의 눈치를 봐야하는 슬픈 사람들
... 인간의 본성인듯 ...
자기 평점까지 바꿀필요는 도대체...
내가 그때 잘못 판단했다는거지
평론가말고 저거보고 바꾼 네티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008111451
오락영화 평점 높은 거 많을텐데?
루리웹-1008111451
... 킬빌이 왜 평점이 높은지 알려면 내공이 좀 필요하다 함 ...
케빈 인 더 우드 존나 재밌게 봐서 평점 오른게 반갑구만 나는 5점 줬음 ㅎㅎ
중간에 저거 원래 제목이 도착이었구나 난 컨택트가 칼세이건 콘택트 리메이크인줄 알고 봤었음. 재밌게 봐서 불만은 없었지만.. 외계인 문자가 동그라미인건 이유가 있었던 ㅋㅋ
원작소설 제목은 Story of your life인데 영화화하면서 제목을 arrival로 바꿔서 나옴. 근데 ‘어라이벌’이라고 하든가 ‘도착’이라고 하든가, 번역출간되어 평가도 좋으니 ‘네 인생의 이야기’라고 하든가, ‘스토리 오브 유어 라이프’라고 하든가, 좋은 후보는 많은데 굳이 수입사 높으신 양반이 ‘컨택트’라고 제목을 짓고 수입해서 개봉함. 왜 컨택트인가 변명을 늘어놨지만 아무리 봐도 영화 콘택트를 떠올리게 하려고 수작 부린 거 같음.
원작인 당신 인생의 이야기 강츄 태드창 소설은 다 추천함 21세기 최고의 sf작가임
좋은정보 감사 ㅎ 한때 SF소설 매니아였는데 이번 리디 450권 질러서.. 이북 도착하면 천천히 사봐야지
... 조디 포스터 나왔던 것도 개인적으로 꽤나 명작 ...
??? 창식이가 소설을? 영어 이름도 못 짓는데
저 사람 평점 따라서 자기만의 평점 넣는 애들은 저 평론가랑 생각이 똑같은 관점에서 본 점수야 아니면 그냥 따라하는거야?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ㅋ
으악 힙스터의 성지 누벨바그갤이다
영화게시판에 저런 애들 존나 많음 특히 평론가들이 좋다고 한 영화들 해석이 필요하거나 의미를 찾아야 하는 장르들은 더 심하고
난 평점 매기는 이유가 그 평점 기반으로 다른거 추천해주는 기능이 좋아서하는데... 내가 이런걸 좋아했구만 하는 통계도 보고 ㅋㅋㅋ
애시당초 이동진이던뭐던 신경안써왔음 대중이랑 나랑 평론가가 같기가 쉽겠나 싶으니 저런건 전혀 신뢰가 안감ᆢ 저분도 의견이 저렇게 바뀌는데 누구의 별이중요하겠음
개인적으로 평점은 내가 돈내고 영화관을 찾아갈 필요가 있나 판단하는 기준 그리고 세세한 평을 보며 이건 내가 보고 판단해야겠다 하고 ott 나올때까지 기다리게 되더라구 그 평론에 휩쓸리지 않고 영화를 보는건 불가능하긴 할 만큼 안목이 나쁘긴 하지만 ㅎ
이동진하고 같은 별점 매긴다고 자기가 이동진급의 시네필이 되는 것도 아닌데 뭔 ㅋㅋㅋ
그거지 영화평론가와 비슷한 안목을 가진 사람이라는 자기만의 우월감
근데 표값 비싸져서 더 중요해짐 ㅋㅋ
평점을 안 믿는게 다들 분위기타서 말함 처음 평론가나 누군가 좋다하면 뫼비우스 띠처럼 다들 좋다 이런식이라 ㅇㅇ
... 이 양반 스타워즈 7 8 평점은 그대로인가? ...
조선일보의 빨간 안경이 거슬려..
점점 병.신들이 많아지나.. 왜 남의 평가를 신경쓰는거야 본인과 비슷한 취향의 사람의 선택을 따라가는거야 타율이 괜찮고 고민의 시간을 줄여줘서 좋긴하지만 결국 지 입맛을 결정하는건 본인 스스로가 하는건데
문화생활을 본인의 재미가 아닌 남들과의 공감대 때문에 향유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그럼. 게임도 인기있다고 하면 해보고 대화에 끼려고 하잖아.
걍 관점 비교하면서 노는 정도로의 역할로 충분한데 근데 요즘 시대엔 주관이 없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평론가 평점이 상업적인 역할도 하는터라 본의아니게 좀 신중할 필요도 있겠다 싶음
남이 내린 평점에 휘둘리지 말지어다
왜 저렇게 까지 하지?
갠적으로 킬빌2는 좀 별로였는데 5점으로 수정했네
칠드런 오브 맨을 반개 내리다니..!!
아니 애초에 본인이 느끼는 즐거움을 왜 타인에게 맡김? 영화를 평점보고 봄? 예고나 뭐가 됐든 본인이 땡기면 보는거지 자신에 대한 결정권을 왜 타인에게 줌?
본인이 평가하는거지 캐빈인더우즈도 호불호갈린다고 허접한 난장판영화라 그럴때 보고 환호했는데.. 이동진도 재밌게 봤군
와 영화광이라 평소에 고전영화 독립영화 다 챙겨보고다니는데도 이동진씨가 본 영화 의 30%밖에 안되는구나 ㄷㄷ 그리고 릴리슈슈의 모든것 5점 반갑네 대학때 레포트 제출했던 영화였는데
난 아이로봇 꽤 웰메이드 영화로 보는데 로튼보면 처참하더라고. 그냥 나한테 좋으면 그만이여.
나도 아이로봇 재밌게 봤는데 뭔가 생각할 거리도 던져 주고 액션 영화로도 나쁘지 않았음
나도 아이 로봇 재미있게 봤고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