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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버블 시대의 편린이 보이는 작품...
외벌이로도 둘키움..
잘사는집은 당연히 키우지 못사는집이 외벌이로 둘 키우면 거지처럼 살아야돼
돈 죵나 잘범
집만 떠나면 사건 발생
가만히있어도 사건이 알아서 굴러옴
난 내한몸도 힘든데...
돈 죵나 잘범
어떻게 보면 버블 시대의 편린이 보이는 작품...
해외 여행까지는 아니고 마당까지는 아니어도 아직도 중산층의 삶이 2층 집을 35년 론으로 사서 (땅 값이 비싸서 위로 지음. 마당있는 집은 상당히 드물고, 횡으로든 종으로든 2대 주차하는 공간이 있는 집) 결혼해서 대충 한 명이나 두 명 낳고 살죠. 사이타마 기준으로 약 4-6억 사이에 변동이자율 0.9% 로 잡고, 보너스 고려 안하고 집 값이 월 8-10만엔입니다. 자동차 같은거 생각하면, 그냥 딱 중산층입니다.
집만 떠나면 사건 발생
하지만 집에 있어도 찾아오는 사건들
외벌이로도 둘키움..
요즘도 키우는데;
루리웹-0633612681
난 내한몸도 힘든데...
요즘 생각해보면 아버지 세대도 같은 생각아닐까요?평소에는 생각없었는데...있다보니 애 생기고 거기에 책임감도 생기니 열심히 돈버는...뭐 그런ㅋㅋ
루리웹-0633612681
잘사는집은 당연히 키우지 못사는집이 외벌이로 둘 키우면 거지처럼 살아야돼
맞아 내가 외벌이로 거지처럼 살고 있음. 집?둘키우느라 돈다들어가니 대출은 커녕 꿈도 못꾸고 있고
이런사람이 애국자임 이시대에 둘 키우느라 집 없다그러면 나라에서 줘서라도 애들 육아부담을 줄여주는게 맞지 진짜 애 준비하는 입장에서 진짜 이제 현실로 다가오니까 육아하는 사람들 보면 존경스러움
전 외벌이로 애 하나 밖에 못키우겠던대요...응애
전 하나는 커녕 제 앞가림도 못하는데.,
애 하나 = 본인. 응애
가만히있어도 사건이 알아서 굴러옴
귀두컷맨
앗
귀두컷맨
그나마 오카마가 아니네
귀두컷맨
맘모스. 크기18cm의위엄
저거다 작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받은 보험료로 유지하는거 아닐까…? 여행자보험만 들어도 만만치 않을거 같은데 ㅋㅋㅋ
그리고 32년 대출의 결과물인 집의 잔존가치는 0원
월세냈다치자
여행 간 횟수 ×변하지 않는 짱구 연령 생각해보면 여행 엄청 많이 가는거네
집 고점에 물리고 한번씩 대규모 재산 손실이 발생해도 봉급으로 메꾸는 형만갓
도쿄 한복판에 큰 자기 집도 있고 능력자네
도쿄는 아님 사이타마라고 우리로 치면 경기도 베드타운 쪽 집 머.. 그렇다고 결코 싼동네는 아니긴 하지만
심심하면 명품사지 않음 다이어트 기기 사서 2층 벽장이나 밖에 창고에 놓지 빠듯할때도 있어서 맥주도 아끼는 에피소드도 있음
그래서 원작 나올당시엔 서민의 느낌으로 만들어진 설정이었는데 현재 일본사회에서는 굉장히 성공한 인생으로 보여진다지
끝나지 않는 32년
근데 골프는 영업때문에 가는거임
고길동이랑 비슷한 엄청난 업무 능력자임 사건터져서 몇일씩 회사 무단결근해도 부장이 화내는걸로 끝나잖아 항상
지구를 몇번이나 구한 히어로패밀리
2층 정원있는 주택 ... 자녀3명 자주가는 해외여행... 자기집 아님 (네드 플랜더스가 10만달러에 호머 집 경매낙찰받고 무상임대 해주는 중임)
못사는 집도 애 둘 키울 수는 있음. 대신 많은 것을 희생해야하지만 본인의 선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