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진짜 대단한 분이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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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졸업하자마자 배를...
천수형도 형 앞에선 그저 동생일뿐이네.... 쓰고보니 무슨 섹쿨좌식 서술같네
딱 반대상황이 장윤정과 남동생(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선수) 케이스려나. 누나가 번 돈 다 날려먹고나서 한다는 말이, 어차피 그 돈 안쓰면 그냥 그대로인거 아니냐.
2002년 월드컵때 진짜 너무 행복하셨겠다
형님이 되게 멋있다.
저정도면 형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겠다. 아버지 역할까지 대신하신건데
고등학생이 졸업하자마자 배를...
형이 최고야
형님이 되게 멋있다.
천수형도 형 앞에선 그저 동생일뿐이네.... 쓰고보니 무슨 섹쿨좌식 서술같네
Eternal gate
한고조 유방
끄덕
그 사람은 형입니다 제가 동생이기 때문이죠 끄덕
그야...동생이니까
그렇습니다 형보다 늦게 태어났기에 동생입니다
대단하시네
2002년 월드컵때 진짜 너무 행복하셨겠다
내가 이날 이태껏 희생해온게 그 하나로 녹아내리는 심정이었을듯
난 사실 형 있는거 지금 알았다
저정도면 형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겠다. 아버지 역할까지 대신하신건데
그래서 시키는대로 하는 이천수보면 새삼 신기.
딱 반대상황이 장윤정과 남동생(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선수) 케이스려나. 누나가 번 돈 다 날려먹고나서 한다는 말이, 어차피 그 돈 안쓰면 그냥 그대로인거 아니냐.
웃긴게 그 장윤정 남동생 얼마 안 있었는데도 FM 데이터베이스에는 있더라 내 기억으로는 무려 FM2015에까지도 있었어..
날려먹은 쪽이 뻔뻔하게 굴었단 거임?;;;
ㅇㅇ
네
와 진짜 멋있는 사람... 동생이 성공하고 나서도 부부 모두가 형의 고생을 잘 알아주고, 조카가 커서도 저렇게 따르니까 그래도 보답을 받는 느낌일 듯.
야...어디 박씨 형이랑은 다르네... 거긴 동생 등골을 뽑아 먹던데...
장씨도 있어
박씨 누구지? 안씨 애미는 유명했는데
수홍
수홍
그집은 돈을 벌면 아버지 형이 사업한다거 돈을 그냥 버리거 다녔지 오직 박수홍 수입만이 사업의 목적이 된거 그돈을 기반으로 집사고 건물 사고 사업체 차렸으면 당연히 감사해야지 집구석이 그돈은 아니고 내가 사업을 잘해서 돈번거다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고 있으니 고마운것도 없음
자기 인생 바쳐 동생 받쳐주고 밀어준 형, 감사함을 항상 잊지 않는 동생 이게 사람이고 이게 가족이지...
키워준 사람에겐 개기지 못함 ㅋ
진짜 상남자 마도로스네 .. 간지폭발이다
미쳤다;;;;;;;;;;
처음알앗다 ㅠㅠ 눈물이 나네
멋있다... 저렇게 열심히 등을 밀어주니까 그걸 보답해주려고 악착같이 더 열심히 햇엇겟네
나중에 이천수에게 부양받으셔야 할거 같다.
그렇다면 그냥 복종이지... 자다가도 일어나서 하라는거 해야함...
형제니깐 당연히 어릴때부터 패버려서 그런건줄알았음...내 동생은 그래...
복종이라기보다는 친형에게는 뭘 해줘도 아깝지 않을듯
형님분 월드컵 보면서 정말 전 국민중에서 제일 행복했을거 같다
감동적이야
형제라해도 저렇게 하기 힘들텐데 대단하십니다
박수홍 형이랑은 다르네
제목만 보고 많이 맞았나 보다 생각한 내가 썩은 놈이다. 썩은 놈아야. ㅠ.ㅠ
침대축구의 알람 이었던 이천수 이천수알람은 형
천수야 평생 가족들한테 잘 해라.
저런 사정 들으면 생각나는 영화가 ... 빌리 엘리어트. 모두가 파업하던 상황에서 아들의 ..확실하지도 않은 미래를 위해 출근버스를 타던 아버지. 또 그모습에 화가난 형...
그런데 천수형. 왜 벌금을 그렇게 많이 냈어 흑흑 그 벌금 형 드리지 ㅠㅠ
이천수도 스토리가 조으네 ㅋㅋㅋ 이래저래 재밌는 캐릭
이천수 이미지 세탁 잘 된 듯
사고칠때마다 형이 억장이 무너졌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