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메이플) 메 유저 있음? 질문좀

[우로로로]

메를 안해봐서 그런데 궁금한게 있음

위 짤에서 던로를 치우고 보더라도 18년 이후 나온 보스가 너무나도 적고, 또 요구 스펙도 어마어마해서 

그 검마조차 전체유저의 5%만 깼다고 알고 있음. 그러면 궁금한게 이제 막 메이플 입문한 사람을 제외하고, 적어도 1년이상 해온 사람이게 있어서 메이플의 재미는 뭐임? 신규 보스는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못잡으며 같은 보스만 1년동안 매주 수십번 잡는다는 이야기가 되서...이 부분에서 메 유저들은 게임의 어떤 요소를 즐기고 그래서 이정도 흥행이 나오는지 진지하게 궁금해졌음

[데이트어러브라이브]

일퀘 깨면서 레벨업 하면서 돈 모으는걸로 알고 있음

[데이트어러브라이브]

심볼 모아야 스펙 올라가고 심볼 모으고 메소로 심볼 업해야 스펙 올라가서

[Jara]

18~19년부터 인가 꾸준히 해온 유저입장에서는 순순히 스펙업의 재미로 하고있어요 거의 멘땅의 헤딩 무자본으로 시작해서 이번년 3월 해방하고 아직 스펙업의 재미를 느끼는 중입니다

[Jara]

물론.... 제 개인의 한정된 재미일수도 있어요

[우로로로]

아래에도 적은 댓인데 다시 질문 좀 드립니다요 ㅠㅠ

제가 궁금한것은 담 보스로 넘어갈때까지, 그리고 넘어간데도 같은 보스를 주마다 수년을 도니 그게 질리지는 않냐 이런거였습니다

보통 다른 rpg게임은 같은 보스 3달만 잡아도 질리다고 아우성치는걸 보니 메이플만의 컨텐츠 소모 속도 조절 방법같은게 있나 해서요

[Jara]

최종 엔드 보스인 카링을 접했다면 생각이 다를수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바닥부터 올라가는 입장에서는 아직까진 스펙업만 달려가면서 컨텐츠 하나하나 해금하는 기분이긴해요 그래서인지 보스 컨텐츠 부족도 크게 못 느끼고 있어요 질문처럼 같은 보스를 수년잡긴해도 상위보스에 도전하기 위한 도약으로 생각하고있어서 크게 질리는감은 없는거 같습니다.

[우로로로]

답변 감자합니다

[여섯자닉네임]

스펙업 해서 다음 보스 잡고 다시 스펙업 해서 다음보스 잡는거지

[여섯자닉네임]

이전 보스들이라고 그냥 대충 잡히는건 아님 ㅠ

[우로로로]

내가 궁금한것은 담 보스로 넘어갈때까지, 그리고 넘어간데도 같은 보스를 주마다 수년을 도니 그게 질리지는 않냐 이런거였음.

보통 다른 rpg게임은 같은 보스 3달만 잡아도 질리다고 아우성쳐서

[여섯자닉네임]

보통 그런 경우는 그게 엔드컨텐츠라 그런거지, 목표(다음보스)가 있고 플레이 한 만큼 스펙이 오르고 하니까 계속 하는거 아닐까

근데 나도 스펙 올리기 버겁다 싶을 즈음에 접었으니까 님 말도 맞는듯 ㅋㅋ

[우로로로]

음... 메를 비판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 컨텐츠 소모속도 조절에 관해서 생각하다 나온 글이라 정보가 필요했음 답변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