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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보면 가끔 ㅁㅊ사람 한둘씩 있더라
예전에 들은 이야긴데 진짠지는 모르겠음 할아버지 시절에는 총기 관련 규제가 헐렁해서 수렵용 산탄총을 집에 놔두고 유해조수 퇴치용으로 쓰셨다는데 어느날 밤에 이상한 신음소리가 나서 총이랑 손전등 들고 가보니까 하반신 없는 알몸의 여자가 꽤에엑 소리를 지르길래 냅다 3발 조준해서 갈기셨다고 함 진짜로 맞았는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푹 하고 쓰러지더래 그 여자가 일어나질 않으니까 마을 청년회원들이랑 학생이었던 아버지랑 친구들이 다 튀어나와서 뭔지 살펴봤는데 기승위로 ㅆㅆ 하고 있던 남자랑 여자였다고 함. 총을 남자가 풀숲 사이로 봐서 여자를 팍 끌어당겨서 숨겼다나 봄... 그래서 살았던 거 같더래 마을 회관에 묶어서 잡아둔 다음에 날 밝은 다음 두들겨 패서 경찰에 인계한다음 보냈다고 하시더라
근데 ㅅㅅ하는게 뭐 그리 잘못이라고 두들겨 패서 경찰에 넘기지?
할아버지가 진짜 놀라셨나보지 뭐... 두분 다 고인이셔서 물어볼수도 없고 참... 아 아부지가 70년대 초중반이라고 하셨으니 그냥 보수적인 시대라서 그랬던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