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워해머] 라이온 엘 존슨 소설 소개 떴네

[절망롹선생]

출처:

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23/03/29/the-hunt-is-on-in-the-lion-son-of-the-forest/

다크 엔젤의 프라이마크가 10,000년 만에 AdeptiCon에 등장했습니다. 인류가 사방이 어둠에 휩싸이고 카오스가 득세하는 임페리움 니힐러스라는 악몽에서 깨어난 강력한 사자 엘'존슨조차도 그러한 적대적인 환경에서 스스로 승리하기를 바랄 수 없었습니다.

운 좋게도 그는 Mike Brooks의 폭발적인 새 소설 The Lion: Son of The Forest 에서 혼돈의 세력을 사냥할 때 그를 도와줄 동맹이 있습니다 .

황제, 제국 또는 그의 아들들 없이 Imperium Nihilus에서 홀로 Lion은 끔찍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는 배신자 아들 중 한 명이 이끄는 강력한 카오스 워밴드를 만나 가능한 모든 동맹을 불러야 합니다. 그는 심지어 아버지가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은하계 전역에서 쫓겨난 타락한 기사들을 집결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41st Millennium에서 Lion의 공적에 대해 읽을 수 있는 첫 번째 기회이며 Horus Heresy가 끝난 후 Dark Angels의 Primarch가 무엇을 했는지 정확히 알아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잠만 자는게 아니라...

The Lion: Son of The Forest는 Knight of the Nihilus 자신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공되는 절묘한 새 미니어처와 함께 출시될 예정입니다. 개별적으로 번호가 매겨진 2,000부로 제한되며 각각 저자 Mike Brooks의 서명이 있는 이 에디션에는 화려한 천 표지, 섬세한 스크린 인쇄 아트, 짙은 녹색 페이지 가장자리 및 빨간색 리본 페이지 마커가 있습니다.

또한 하드커버, 전자책 및 오디오북 형식으로 이 책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 모두는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동시에 제공됩니다.

대충 번역기로 돌려보면 이러한데 라이온이 어쩐일인지 혼자 임페리움 니힐루스에 홀로 떨어져서

카오스를 사냥한다는데 이걸 혼자 하기는 어렵고 가능한 동맹을 모으는데 그중에는 라이온이

다시 돌아오기만 기다리던 폴른들도 있다고 함

이 소설책에서 라이온이 호루스 헤러시 종식 이후에 잠만 잔게 아니라 1만년간 뭘 했는지도 나온다는데

아무튼 길리먼 부활때만큼의 뽕은 아직 모르겠지만

(첫번째 프마 부활이 어렵지, 이후 두번째 세번째 프마부활은 아무래도 첫번째보단 임팩트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니;;)

요 소설이 나오면 라이온의 행적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 수 있을듯?

[Kariel823]

아무리봐도 루서, 아스텔란, 사이퍼는 라이언이랑 합류 안 할 듯... 아마 십년 뒤는 몰라도...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폴른이면 배신때린놈들 인가?

그러면 벼르고 벼르던 기회가 온거네? 라이온 죽이려고 덤빌 기회

[절망롹선생]

최근 나온 정보들에는 폴른들도 완전 카오스에 타락한 애들이 있고
라이온이 다시 깨어나면 회개하려는 애들도 소수적으로 있고 분류가 다양하다 함

[루리웹-7058512487]

애초에 루서와 폴른이 배신한게 오해에서 비롯된거라
루서도 그렇듯이 후회하는 폴른들이 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