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월급을 집사려고 바치고 있긴한데
조금 느끼는 건데
고모가 죽으면 난 누구에게 그 금액을 받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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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부모도 아니고 고모한테...? 증여세라고 혹시 알고있어?
어,,,통장을 맡겨,,
그러니까... 이 시에는 누구에게 찾을 수 있냐는거지. 꽁꽁 숨겨놔서 나는 평생 못찾는데
..?
변호사
그걸 부모도 아니고 고모한테...? 증여세라고 혹시 알고있어?
엄마 아빠가 없다.
미안해..
괜찮음 사람들이 자주 묻거든
고모랑 사이 많이 좋아? 월급 맡기는건 굉장히 드문편인데
안 좋아.
근데 멀 믿고 맡겨..? 서류라도 썼나? 나중에 줄돈 없다고 하면 어쩌려고..?
몰라. 그냥 ㅈ된거지.
그냥 월세 비용인가 보다하고 주고 있어
엄...
몇살인데 이래... 잘못된거느꼇고 고모랑사이도안좋은데 왜그런선택을하는거야
이젠 되돌릴 수 없으니까. 어렸을때부터 그랬는데 ㅈ된 걸 아는데 빠져나갈 방법이 ㅈ 도 없고 정신병까지 달고 있는데 어쩔 방법이 없네
정신병이라그러니까 더할말없긴하네.. 잘못된거느꼇으면 일단 죽이되든밥이되든 그집 탈출이라도해봐
이 안된다~ 됐으면 진작에 했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