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은 괜찮은디 본인 퇴근때 교대하는 놈 인성이 ㅂㅅ 이었음
본인은 그 전까지는 일 관련으로만 힘들고
같이 일하는 사람이 ㅈ 같다는 생각은 안 해봄
이게 처음이었음
형님이라고 안 불러준다고 ㅈㄹ
군대 안 갔다고 했더니 아쉽다고 ㅈㄹ
뭐가 맘에 안 드는 건지 그거 제대로 말 안 하고
뭐라고 지혼자 중얼 거리더니 CCTV가 보고 있다 ㅈㄹ
손님이나 점장님이먼 그러려니 하는디
나랑 같은 알바인놈이 갑질하려드는 것 같아서
ㅈ 같았음 장시간 백수질 하다가 오랜만에 사람 보는
일 해서 남한테 해 끼칠까봐 무서워서
최대한 남 배려하고 신경쓰자는 마인드일 때라
본인이 뭐 잘못했나 계속 그런 생각만 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니까 갑저가 화나더라
그 사람이 점장한테 이른다 했을때 걍 깡으로 해보라고
할 걸 그랬네
편의점 특 손님이 멀쩡하면 직원이 죶같고 직원이 멀쩡하면 손님이 죶같다 아님 둘다 죶같던가
편의점 특 손님이 멀쩡하면 직원이 죶같고 직원이 멀쩡하면 손님이 죶같다 아님 둘다 죶같던가
죶같음 보존의 법칙이라도 있나봄 ㅋㅋㅋ
둘다 멀쩡한경우는 절대없음ㅋㅋㅋㅋ
따흐흐흑 점장님은 좋았어요
음 딱한번 있었어 나 인생 첫알바였는데 59층 아파트 1층에 있는 편의점이였음 점주가 알바들 관리 엄청 잘하구 잘챙겨주시고 손님은 거기 보안업체 (20~30대 정장남성들) 들이 잘챙겨주셨음ㅋㅋㅋ
대신 역세권이라 손님이 미친듯이....ㅠㅠㅠ
난 편돌이를 10군데 정도 해봤는데 솔직히 100의 99는 정상인임. 당연하다면 당연한거긴 한데 여하튼 그 나머지 1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