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날씨가 풀리고 역을 지나가는 일이 많다보니
전도? 소음공해? 하는 기독교인? 사이비? 들을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탈때 한번 내릴때 한번씩 매일매일 매번..
언제나 스피커 가져와서 노래 틀고 소리지르고 마이크로 노래부르고
천국 지옥 소리를 하고 하느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니 뭐니..
보면서 왜 저리 죽어라 천날 만날 나와서 저러는걸까
성경에선 이웃을 사랑하라는데 왜 소음공해를 일으키면서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할까
안믿으면 지옥이나 간다는 저주나 할까..
과연 자신들이 믿는(진실로 그말을 믿고 따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수님 하느님이 지들이 그렇게 하는걸 바라기나 할까 싶네요
사람들이 자기네 이해못하고 싫어하면 고난이라고 생각하고 자기들은 깨달은 선민이라는 생각함
참 편리한 사상구조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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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코펜하겐
보다보면 짜증 스택만 쌓여가고 아침 가는길에 피곤한데 짜증+1 피곤해서 집 가는 길에 짜증+1 스택 이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