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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목구비는 씹덕체 그대로 유지하고 피부 색만 달라지는 건 그냥 색놀이라고 생각해. 물론 씹덕계에서도 피부색이 예전보다 다양해진 건 맞는데
근데 설정이 외계인이면 pc해지잖아 사실 작품 안에서 인종별 작화 차이를 두드러지게 그리면 그거도 차별 아니냐
이 말이 맞음. 당장에 양덕들이 동양인 캐릭터보고 얘는 왜 피부색이 안 누리끼리하냐? 왜 눈이 안 찢어졌냐? 하면 우리가 존나게 기분나쁜 것과 같음. 인종적 특성을 표현한다는 게 그 자체로 혐오표현이 되는 경우가 많음.
'인종에 맞는 이목구비~' 하면 디바 한국인 답게 그렸다는 그 ㅈ같이 그린짤 생각나는데
갠적으로 느끼는건 일본 서브컬쳐에서 다양하게 나오면 그 인종적 특성을 희석하고 대신 간지를 존나 끼얹어서 일반적으로 거부감을 덜느끼는거같음 물론 이런 측면때문에 더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서 원신에 유색인종 캐릭터 나와도 그쪽 인종적인 이목구비 안 살렸다고 빼액하는 PC충 나왔잖아.
갸루같단말이징
이목구비는 씹덕체 그대로 유지하고 피부 색만 달라지는 건 그냥 색놀이라고 생각해. 물론 씹덕계에서도 피부색이 예전보다 다양해진 건 맞는데
키쥬
근데 설정이 외계인이면 pc해지잖아 사실 작품 안에서 인종별 작화 차이를 두드러지게 그리면 그거도 차별 아니냐
짙은 피부색 캐릭터는 안 메이저하단 건 인정하는데,씹덕식 이목구비는 그대로 두고 피부색만 바꾼걸 PC하다고 말하는건 글쎄?란 거지.
예시로 이 장면도 등장인물의 인종적 차이를 개그 소재로 삼은 건데 인종 차별 아니냐는 말이 나온 적 있고
그게 좋은거 아님?
사실 나도 피부색 그라데이션만 해놓고 태닝한 피부랑 원래 어두운 피부 구분안가게 하는 건 좀 그렇다고 보긴 함 근데 이게 뭐가 어디까지 차별인지 아닌지가 거의 고무줄로 키 재기 같단 말이지…
씹덕 그림체 유지하고 피부색만 바꾸는 게 싫다는 거 아니다. 그저 PC함이랑은 거리가 먼 거 같다고
??? : 그래서, 흑인이란 이유로 입술을 두껍게 그럈다구요? 유 뻐킹 레이시스트
사이보그 009가 그래서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한 사람들이 서양에 좀 있었음 네이티브 아메리칸, 아프리카인, 아리아인, 중국인, 일본인 개성을 강하게 그려서
키쥬
'인종에 맞는 이목구비~' 하면 디바 한국인 답게 그렸다는 그 ㅈ같이 그린짤 생각나는데
오모이마토이
이 말이 맞음. 당장에 양덕들이 동양인 캐릭터보고 얘는 왜 피부색이 안 누리끼리하냐? 왜 눈이 안 찢어졌냐? 하면 우리가 존나게 기분나쁜 것과 같음. 인종적 특성을 표현한다는 게 그 자체로 혐오표현이 되는 경우가 많음.
색놀이가 맞긴 한데 애초에 일본 모에계의 일본인, 서양(백인) 캐릭터들은 피부 색깔 말고는 인종적 특성이랄게 거의 없음. 사실상 아니메 인종.
두꺼운 입술 흑인 캐릭터들 전멸한 이유가 뭔지 알아?
근데 또 통일하면 개성을 죽였다고 뭐라 그런다고 가불기도 이런 가불기가 없어…
은근 pc함
갠적으로 느끼는건 일본 서브컬쳐에서 다양하게 나오면 그 인종적 특성을 희석하고 대신 간지를 존나 끼얹어서 일반적으로 거부감을 덜느끼는거같음 물론 이런 측면때문에 더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행인A씨
그래서 원신에 유색인종 캐릭터 나와도 그쪽 인종적인 이목구비 안 살렸다고 빼액하는 PC충 나왔잖아.
태닝한 일본인
인종이 아니라 그냥 태닝 아님?
애니서 캐릭터들 자체가 휘양찬란한 머리카락에 눈동자 색도 특이하고.. 인종구분이 매우 힘든 모습이지
정작 죄다 일본인
데포르메따라 다르지만 일본식 데포르메는 인종적 특징을 크게 강조하지 않으니...
일본 애니는 예로부터 지구라는 별의 한계를 넘은 머리카락색의 다양성을 추구해왔다.
윗짤은 걍 태닝 갸루같은데... 다양한 인종이라 하면 이쯤은 되야하는게 아닐까 시푸요~
근데 아프로 사무라이는 pc하다는 주장과 흑인을 너무 스테레오타입으로 썼다(??) 면서 pc하지 않다는 주장으로 미국애들끼리 싸우는걸
킬라킬은 성상품화 쩌는 작품 vs 킬라킬은 페미작품 같은 건가?
ㅇㅇ 그런 논란임 이게 인종을 살려그리면 그 인종 스테레오타입에 닫혀서 차별이고 안살리면 개성을 죽였다고 차별임 ㅅㅂ놈년들…
이것도 흑인은 이래야한다는 스테레오타입디자인이잖아
무시하는 게 답이라는 결론밖에 안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
앙쥬도 감독이 꼴리는 요소 마음껏 집어넣어 만든 성상품화의 결정체인데, 사람에 따라선 페미니즘으로 해석될 수 있는 거랑 비슷한 느낌.
결론: 고도로 발달한 성 상품화는 페미니즘과 구분할 수 없다
실제 외모를 반영한건데 어쩌겠음;; 흑인을 흑인처럼 그리는건 문제없지. 흑인이라고 맨날 농구하고, 힙합하고, 치킨먹고, 권총들고 강도짓 하는 사람으로 묘사하는게 잘못된거지
데포르메 된 그림체 안에서 인종구분하기 어려움.
똑같은 그림에 컬러만 다르게 그린게 무슨 다른 인종을 표현한건지
팬티 살짝보이는거 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