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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낀 말리고 있는 거 훔쳐왔을지도 모름
그...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수출되는 농산물 관련품들은 보통 최고급으로 나가용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처럼 쌈마이 물량으로 승부를 못해서 고급품질로 승부한다고 들음
그래서 백화점이나 들어가는 특상품급만 해외로 수출되기때문에 의외로 외국에서 카르텔고춧가루를 더 쉽게 구할수있어도 이상하지 않아요. 이상 지역고추도매상 손자였습니다.
저 놈 성격상 훔쳤거나 아님 협박해서 가졌을듯
그렇다. 이자를 잡아들이면 우리도 수출용 최고급 고춧가루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으아아 빨간가루 카르텔의 꼬리가 왜 여기에
그 어두운 카르텔과 접선해서 물건을 얻다니 이놈 보통내기가 아니군
저새낀 말리고 있는 거 훔쳐왔을지도 모름
말린거만? 그럼 빻을 방앗간 커넥션은 어디서 구한건데!
방앗간에서 훔칠 경우는 왜 생각 안하는가?
한국에 아는 사람 있나보지
마! 수입산이다!(일본 기준)
저거 한국에서도 구하기 힘들어 ㅠㅠ
그 어두운 카르텔과 접선해서 물건을 얻다니 이놈 보통내기가 아니군
그...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수출되는 농산물 관련품들은 보통 최고급으로 나가용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처럼 쌈마이 물량으로 승부를 못해서 고급품질로 승부한다고 들음
누구집앞마당
그래서 백화점이나 들어가는 특상품급만 해외로 수출되기때문에 의외로 외국에서 카르텔고춧가루를 더 쉽게 구할수있어도 이상하지 않아요. 이상 지역고추도매상 손자였습니다.
누구집앞마당
으아아 빨간가루 카르텔의 꼬리가 왜 여기에
누구집앞마당
그렇다. 이자를 잡아들이면 우리도 수출용 최고급 고춧가루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카르텔 조직원의 말은 신빙성이 강하구만
카르텔 후계자가 나타났다!!!!!!!!!!!
김도 고추가루도 참기름도 잘짓는다는 농가에 봄부터 검은차가가서 밭떼기를한단 그소문..
도련님! 고춧가루가 부족합니다! 수매를 허락해주십쇼!
친하게 지내자
옛날 VJ특공대에서도 뭐 최고급 농산물 최고급 송이 최고급 물고기 이런건 다 일본에 50퍼 수출하고 호텔 어디 납품 불라불라 자랑하던거 생각하면...
할아버지 한테 좀 물어 봐 줘.. 농민들은 골병 들어가며 정성들여 파는데 가격은 왜 그렇게 싸게 띄가면서, 소비자들 입에 들어갈 땐 도대체 중간상인들 몇번을 건너 서 가격이 몇곱절로 올라가는건지.. 이상 농사꾼 아들이었슴..
우리집도 골변들어가며 흙파먹고 농사도 같이지음 축산도 하고 그리고 할머니가 하심. 동시에 잘 알면서 그래? 보통 농협이랑 거래하지 않음? 농협한테 따져 또한 우리집은 고추랑 고추가루 도매상이지만 주로 식당하고 거래함 일반 개인하고는 안함 다들 가가호호 하는데 와서 혼자 진지한척 깨어있는척 급발진 쿨찐병하면 재밋음? 찐따티좀 그만내자
찐- 내가 그냥 여기까지 나네
누가 보면 농사짓는게 벼슬인줄 알겠다 우리집.오면 직접 농사 지은 고추랑 마늘 줄테니깐 먹고 사람되라
생각해보니 도매랑 소매도 구분 못한 빡머리였네
저 놈 성격상 훔쳤거나 아님 협박해서 가졌을듯
전직 군필여고생을 협박한다는건 자1살행위니 훔친게 100퍼다
협박 아님 훔쳤겠지
새로이 떠오르는 고춧가루 강탈의혹
쟤 성격에 정중하게 부탁했겠음? "정중"하게 부탁(물리력) 했겠지
아이고 아이고 동네 아짐씨 아지마니들 봇씨오 저 도동노무 쉐이가 말린 고추 다퍼다 쎄리뿌써!!!
다른 건 그냥 시장 꺼 사도 재료맛 차이 못 느끼는데, 이상하게 고춧가루는 하다 못해 비빔국수 한 그릇을 해먹어도 영암서 매형 친가에서 가져온 고춧가루랑 그냥 해찬들 거랑 달라도 너무 다름...
음식에 따라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업체 구별해서 써야댐 비빔국수같이 달달하고 감칠맛이 필요하면 CJ꺼 쓰는게 맞고 밑반찬이나 음식류에 쓸때는 해찬들 쓰는게 맞음
이놈 은근 요리 대회때 빼곤 크게 나쁜놈 아님. 요리로 뿅가게 만들어서 구하지 않았을까?
요리 한답시고 타조농장에서 타조 긴빠이쳐서 죽이지 않았나?
ㄷㄷ
스토리상 대회 주최측에서 준비한 식재료들 중에 하나 였을 껄?
최고급이면 수비초고추가루 같은데..
한국에 친척이라도 있냐
쟤 할아버지가 인맥이 쩔어서 할아버지 인맥으로 구했을거임
1. 할머니가 만주사람임 2. 의외로 자기한테 해코지 안하는 사람한텐 사근사근함 3, 그냥 훔쳐옴 4. 줘패고 강탈해옴
빻아블로 에스코추바르 가루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