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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살수있다구?
집 사는거 말고 집세 말하는거일듯? 월세나 방세 뭐 그런거
집을사?
그치만.... 저 노예놈 쇠사슬에는 삼성이라고 써있는걸요
집을 사는게 아니라 집을 만들 급여를 받는게 아닐까?
2022년 하루 12시간 넘게 일하고 집은 못사고 밥도 사먹기 힘들다
집을살수있다구?
집을사?
서울이 아니라서?
월세?
집을 사는게 아니라 집을 만들 급여를 받는게 아닐까?
집 사는거 말고 집세 말하는거일듯? 월세나 방세 뭐 그런거
배신하고싶어라
그치만.... 저 노예놈 쇠사슬에는 삼성이라고 써있는걸요
삼성 정직원이면 노예가 아닌데;;
사정이 좋은 노예지. 복지랑 급여로 급 나누는 게 쇠사슬 자랑임 ㅋㅋ
그런데 이건 자기 아이덴티티에 대한 본능아닌가
… 본문을 다시한번 읽어주시겠어요?
노예맞어 본문좀 읽어
뭔 개버러지같은 직장 다니는 인생들이 삼성 정직원보고 노예래 삼성 정직원이면 귀족이지 ㅋㅋ
2022년 하루 12시간 넘게 일하고 집은 못사고 밥도 사먹기 힘들다
댓가가 아니라 대가인데...
집을... 제공받아?
노예일떈 칼 썻는데 자유민 되니깐 빠따씀 왜 하향됨...
어차피 강제로 일하는 거라 근로 의욕과 바닥인데 일 제대로 하는지 감시할 체제랑 의식주까지 다 제공해야하는 노예 vs 짤리기 싫으면 열심히 일해야 하고 돈 주면 그 밖의 일은 신경 안 써도 되는 자유민 노예제가 점차 사라지게 된 건 단순히 인권 문제뿐만 아니라 효율 문제도 있었던 듯
관리하기빡세! 하는게 대세였다고들 하지
노예제는… 일단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개화기까지 있었고 다른나라도 그정도까지 있었음 효율은 누가 뭐라고해도 노예제가 최고지 교육임 교육에 따른 인권상승이 노예제를 폐지하게 된거임 괜히 지금은 부의세습을 교육에 두는게 아님 빈자보다 더 많이 알고 있어야 빈자를 고용하고 그들 스스로가 낮은 위치에서 하늘을 올려다 ㅂㅈ 못하게 만드는거임 이게 틀어지면 “어 저새끼는 뭔대 나한테 지랄 하는거지? 나보다 무식한게”가 되어버림 후진국에서 제대로된 성장을목표로 한다면 1순위가 교육임 마찬가지로 선진국에서는 부유한 사람들이 교육의 벽을 만들고 있음(돈 없으면 못배우게) 유럽의 보이지 않는 신분의 벽 그런게 교육아니겠음? 딱히 고등교육을 배우지 않아도 괜찮게 살수있다고 하면서 어렸을
가끔 출근길에서 생각해보면 현타오지만 오늘도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해 뛰다보면 어느새 잊게 된다.
노비라도 양반집댁 노비랑 망한 가문의 노비랑은 또 천지 차이긴하지
노예와 자유민의 구분은 권리의 유무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