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루트를 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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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돈이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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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닉좀쓰지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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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타운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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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u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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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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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요즘은 시판 고추가루도 질 나쁜걸 파는게 아니라 꽤 질이 좋아서 그냥 저렇게 어렵게 사지말고 요리해먹는 유게이들은 걍 마트에서 사자 마트에서 사도 졸라 비싸서 진짜 눈돌아가는 금액임 ㅠㅠ
근데 짜증나는게 진짜 맛이 달라 시밤 ㅠㅠ 요리해보는 사람은 확 느낄 거임...
누가 카르텔 아니랄까봐 음지에서 공급이 이뤄지는데 생산과정도 감시가 필요하네
ㅇㅇ 이거 진짜임 놔두고 가면 안됨
일부를 긴빠이 당할수도 있고 바꿔치기 당할수도 있음 우리집은 일부를 긴빠이 당함..
🦊자연사를권장
곶카인 거래
근데 뭐 요즘은 시판 고추가루도 질 나쁜걸 파는게 아니라 꽤 질이 좋아서 그냥 저렇게 어렵게 사지말고 요리해먹는 유게이들은 걍 마트에서 사자 마트에서 사도 졸라 비싸서 진짜 눈돌아가는 금액임 ㅠㅠ
K-키르텔 ㄷㄷ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범들
누가 카르텔 아니랄까봐 음지에서 공급이 이뤄지는데 생산과정도 감시가 필요하네
범들
중국제로 교체함?
범들
아니 그건 범죄잖아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범들
ㅇㅇ 이거 진짜임 놔두고 가면 안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범들
일부를 긴빠이 당할수도 있고 바꿔치기 당할수도 있음 우리집은 일부를 긴빠이 당함..
범들
참기름도 그렇고 고춧가루도 그렇고 방앗간 주인이 자기가 갖고있는 재료랑 섞어버림...
범들
ㅅㅂ 생각해보니 지난 명절때 큰어머니가 방아간에 쑥이랑해서 찹쌀 맞기고 떡 부탁했는데 쑥이 90%는 긴빠이 당했는지 거의 흰떡만 왔지...
범들
옛날에는 김 구워주는집도 바꿔치기함
고추로 만든가루. 이건 아주 귀하네요.
Ntr 마이너갤러리
위에도 언급됬듯이 감시가 소홀해지면... 중국산이 섞이는...
Ntr 마이너갤러리
건조기있으면 걱정할 필요 없겄네 우리집은 작은아부지께서 건조기 보유중이라 ㅎㅎ
진짜로 카르텔 식 운영 ㅋㅋㅋㅋㅋ
우리 엄마가 고추가루 들기름 참기름 공급책임.. 고추가루는 완전 태양초는 못하고.. 건조기서 몇시간 말리고 다시 비닐하우스에서 말림..
고추가 생각외로 직접키우기 힘든 작물임
왠지 병에 엄청 약함, 수확시기가 다른 작물에 비해 일정하지 않고 익을때마다 계속 따줘야하는 수확지옥 + 말리면 작아짐(가벼워짐) + 그걸 빻아서 더 압축됨 ->이게 고춧가루 ㄹㅇㅋㅋㅋ
거기에 추가로 담배피는 사람 근처에 있으면 은근 골로가기 쉬움
근데 짜증나는게 진짜 맛이 달라 시밤 ㅠㅠ 요리해보는 사람은 확 느낄 거임...
사실 고추는 ㅁㅇ이 아닐까?
우리집은 고춧가루랑 참기름은 자급자족이고 김만 카르텔 통해서 구함 ㅋㅋ 김도 진짜 잘만든 곳에서 받아먹어보면 급이 달라 ㅋㅋㅋ
우리집은 김이 처치곤란... 우체국장님... 저번에 보내신것도 아직 다...
할무니 친구분께서 시골갔다가 고춧가루 영업당해서 주변에 뿌리고 다녔는데 어찌나 맛이 기가막혔는지 나중에 한트럭 싣고와서 아파트에 팔고 다녔다 함 결국 그분은 OO 아파트단지의 ㅁㅇ왕마냥 불리며 붉은 가루를 상당한 대가로 팔아넘기셨지
우리집도 아빠고향에서 겨우 공수해다먹음 ㅋㅋ
작은아부지께서 어떤 품종 심으셨는지 몰라도 많이 따신덕에 아직도 많이 남아있...
이 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저는 뿅뿅상인데스우?
브로커 '이게 XX리 김영감이 농사 지어서 하우스에서 직접 말린 고추입니다' 주부 '어머낫! 태양초!'
고추가루,마늘,참기름 제대로된 커넥션만 유지하면 최상급품질로 부족함없이 즐길 수 있지
우리엄마가 공급자임. 고향 선산옆 짜투리밭에서 고향에 남아계시던 아버지 친구가 생산하고 그걸 동네 인맥 네트워크로 근단위로 판매함. 빻아주는 방앗간도 따로 있음.
보통 추수철 되서 말릴시기되면 방앗간에서 커넥션 들어옴
철냄비 요리짱의 모스트 원픽 한국 고춧가루
고춧가루 말고 집된장 한번 저런 커넥션으로 얻어 먹어봄 진심 거짓말 안하고 내 인생 최고의 된장찌개였음 된찌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걸로만 3일 내내 먹었음
비슷한 예로 유리병 참기름이 있지
듣기론 고추가 혼종도 잘 나오고 키우는 환경 따라서도 맛이 달라져서 복불복 되기도 쉬워서 키워서 고추가루 만들어 먹기도 힘들다던데. 우리집도 아는 사람이 직접 고추 키우고 그 가루로 김치도 담아서 줬는데 뭐랑 혼종을 만들었는지 김치는 익어도 맵고 고추가루는 찌개에 조금만 넣어도 매워서 많이 쓰지도 못하겠더라.
진짜 고춧가루랑 들기름은 카르텔처럼 거래함. 게다가 방앗간에서 바꿔치기도 많이 해서 다들 빻을 때나 짤 때 지켜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