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그리피스의 국가의 탄생은 영화사의 수많은 작품에 영향을 준거로 유명하지만, 또다른 한편으론 인종차별집단인 KKK를 미화하고 흑인에 대한 차별의 스테레오 타입을 만든거로 큰 비판을 받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근데 정작 이영화의 감독 그리피스는 인종차별을 영화제작에 있어 의식하지 않았다고 하며, 오히려 자기 흑인 하녀한테 이 영화를 보라고 표까지 줬다고 한다
하녀:아니 ㅆㅂ 표 공짜로 줘서 봤더만 KKK 레이시스트 ㅅㄲ들 띄워주는거도 모자라 피부 하얀거한테 말잘드는 흑인은 좋은 흑인, 아닌 흑인은 폭도나 야만인으로 묘사하더만요? 주인양반 미쳤수?
????아니 이 영화 그런 뜻 아냐...북부 자본가들의 압정을 비판하는 영화고 KKK단은 그런 자본가들의 압정에 대항하는...
개소리 지껄이지 마슈!
이 일화는 워낙 유명해, 이후 포레스트 검프에서도 패러디된다
북부자본가의폭정..? 흑인노예가 정당하다는 남부자본가는 폭정아닌가?...
흑인은 음모꾸밀 지능이 없으니 백인 혼혈이 최종보스로 나오는 골때리는 내용이었던가 그랬을텐데
북부자본가의폭정..? 흑인노예가 정당하다는 남부자본가는 폭정아닌가?...
흑인은 음모꾸밀 지능이 없으니 백인 혼혈이 최종보스로 나오는 골때리는 내용이었던가 그랬을텐데
악의없는 개짓이란거군
문제 해결의 첫번째 단계는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