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탄두리 치킨+난은 못참지
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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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였으면 벌써 불났다
영국제 물건과 영국산 조리법은 쓰는거 아니다
이딴게 음식?(10400원)은 일단 완두콩으로 보이는 뭔가 외에는 감이 안잡히는데....
"그건 또 아니라고 할수는 없지"
진작에 2주 동안 상온에서 강화한 바게트로 저거 파는 새끼들 모가지를 뚫지 않았을까
에이 경기장이 창렬해서 그런거 뿐이지 싶은 분에게 영국여행을 권하고 싶다
프랑스였으면 벌써 불났다
크리스피쉬림프
진작에 2주 동안 상온에서 강화한 바게트로 저거 파는 새끼들 모가지를 뚫지 않았을까
영국제 물건과 영국산 조리법은 쓰는거 아니다
이딴게 음식?(10400원)은 일단 완두콩으로 보이는 뭔가 외에는 감이 안잡히는데....
토사물아녀??
데프픗
요크셔 푸딩같음
음식이긴 한건지부터 의심스러움
스테이크파이와 그레이비소스를 끼얹은 완두콩요리래.
뿌다닷
콜라 쏟은거 같은데
파이 앤 매쉬 같은데? 양고기나 소고기 들어간 파이랑 으깬 감자 곁들여서 먹는거. 아마 으깬 감자에 파슬리 같은 허브류 섞어서 만든 소스 끼얹는 바람에 색깔이 저렇게 나오는듯
에이 경기장이 창렬해서 그런거 뿐이지 싶은 분에게 영국여행을 권하고 싶다
로꼬로꼬
난 영국갔다가 프랑스 가서 숙소에 짐 풀고 그냥 동네 빵집가서 바게트 샌드위치 시켜 한입 무는 순간 아 내가 시차랑 장거리 이동 때문에 피곤했던게 아니라 돈 주고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있었구나 깨달았는데
로꼬로꼬
제가 그래서 영국을 싫어함 ㅋㅋ
저는 프랑스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빵집에가서 빵+수제요구르트 먹었는데 그 뒤로 한 2년간은 한국에서 빵 안먹었습니다. ㅋㅋ 감자도요..
전 아직도 한국에서 크로와상 괜찮게 구은것 같으면 기대 하면서 사서 한입 물었다가 이 맛이 아니야...하고 시무룩 합니다. 파리에서 유명하지도 않은 동네 빵집에서 크로와상 사먹은 이후 계속요.
로꼬로꼬
난 실제로 영국여행 가서 돈 없는 배낭여행자로서 샌드위치 체인이나 길거리 음식, 페스트 푸드 위주로 먹은 경험을 토대로 당신의 말을 전면 부정합니다.
나도 실제로 영국 프랑스 여행가서 돈 없이 다녔던 배낭여행자로서 먹어본 경험을 토대로 당신의 말을 전면 부정함 우웩 ㅆ발 소리가 나온 건 없었음 최소한 다 먹을만 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근데 항상 이돈씨만 뒤지게 나왔을뿐 테스코 1파운드 샌드위치는 논외로 치자 이건 걍 속에 든게 없음
로꼬로꼬
이거 공감 ㅋㅋㅋ 영국 악명높은거 알고 유럽 배낭여행갔을때 가장 처음이 런던이었는데. 생각보다 피쉬앤칩스도 맛있고 파이도 괜찮고 맥주 맛있고.. 생각보다 괜찮은데? 했는데 여행 초반이라 뭘 해도 기쁨 버프+ 다음 도착지가 바르셀로나였는데. 바셀 딱 가자마자 바로 알았음. 맛은 그냥 그런건데 가격이 존나 비싸구나... 그 칩스랑 맥주 가격이면 스페인에서 저렴하지만 나름 코스로 나오는 식당에서 코스로 식사가 가능... 그리고 이 영국 음식은 가성비가 개 구리다는 인식은 사실 스위스를 가면서 바뀌게되었는데...
맥주만 마시느라 몰랐다….
탄두리 치킨 + 난은 신의 조합이다 거기다 인도식 밀크티까지 먹으면 뻑예에에엨
영국은 귀족 빼고는 다 쓰레기 취급이구나. 사람이든 물건이든.
안그래도 물가 비쌌는데 지금도 선진국중 최고의 물가 상승률을 가지고 있어서 기아까지 발생할 정도라니까 뭐...
우리나라 경기장 음식들도 한 창렬하다 생각했지만 최소한 먹을걸 팔긴 했구나. 영길리 음식은 파도 파도 괴담뿐이야.
쟤네는 뭐 굶어뒤지지 않기위한 음식보다 나은걸 만들면 사형하는 법률같은거 있음?
플라잉치킨
"그건 또 아니라고 할수는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는 너글의 음식인가
맨유아녀?ㅋㅋㅋ
첼시 맨유도 나온김에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도 보여주지
햄버거는 윗빵은 날렸나 ㅋㅋ
왜 음식에 관심이 없는거야?
볼튼이라면 이청용이 활약하던 팀 아니던가 ㅋ
아니 한국에서 팔아도 씹씹혜자인데 영국에서 ㅋㅋㅋ만이천원이요?ㅋㅋㅋㅋ 개싸다 싸
요즘 12000원에 저정도면 굉장한거같은데..
당장 밑에 사진 아니여도 영국 식품 물가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 ㅋㅋ
쟤들은 집에서 음식 싸오는거 금지인가?
업튼파크에서 먹은 핫도그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사진찍어놓을껄 그랬음 태어나서 처음 으로 한입먹고 버린 핫도그
ㅋㅋ 선수 구입 자금 다 저기서 마련하는거 아님
네른 저건 깡통버거임?
영국 유전자가 저 ㅈㄹ인거냐? 아니면 어디 출신이건 영국만 가면 저렇게 변하는거냐?
저기가서 치킨 팔자 식어서 눅눅해도 잘먹을거 같다
다같이 요리 못하니까 나도 요리 못해도 잘 팔리겠지 뭐 이런 마인드인걸까? 누군가는 맛나는 요리 만들어서 대박나고 싶다 뭐 이런 생각 안하나? 아니면 저게 정말 맛나게 만들려고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려나?
옛날이야 그렇다쳐도 지금쯤이면 뭔가 바뀔때도 되지 않았나? 저렇게 안바뀌는 것도 신기하다... 우리처럼 안주에 진심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영군넘들은 쎗바닥 없이 사나
쉐필드 한번 가보고 맨체스터 한번 가봤는데, 저정도로 못 먹을것만 있는건 아님. 가서 초밥이랑 스테이크는 드럽게 못 만든다 생각했지만,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나 의외로 후라이드 치킨은 먹을만했음. 블랙 푸딩도, 잘하는곳은 잘함.
해기스도 짤만보고 우웩시발 하는 사람들 많은데 먹어보니 걍 순대임 좀 짠 거 빼면 존맛이었음 스코틀랜드에서 거의 매 끼니 그거 같이 먹었던듯
'잘하는 곳은 잘함' <- 이미 여기서 설득력 잃어버림
뭐 내가 먹어본 곳은 잘했는데, 평균적으로 평가가 안좋은건 사실이라. 나만 운이 좋은걸수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잘먹었으면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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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家
엘리자베스 시절에 식문화를 다 조져놓아서 그럴려나
저러니 경기장 주변에 펍이 많지..현지팬들은 경기전 펍에서 대강 떼우고 들어감
저나라가서 양념치킨만 갖다 팔아도 메이저 음식되겠네
동감
음...그런 생각 많은 사람들이 해봤을 거 같은데...저긴 엄청 비싼 곳 아님 음식에 돈을 그렇게 안씀...그래서 미들 클레스 음식이 발전을 못하는 거임. 반대로 저기도 하이 클래스는 먹을만 함. 다들 간과하는게 있는데, 고든 램지랑 제이미 올리버도 영국인임
ㄹㅇ 사람들이 먹거리에 돈 안 쓰던
미국 야구장 음식짤 등장해주세요. 눈정화좀하게.
아자르가 첼시에서 잘하다 레알가서 망한게 음식때문이었다는 말이 설득력 있음
서울에서 도너 케밥 나오는 집이 볼튼 거랑 비슷한 비주얼(내용물은 다르고 좀 더 풍성하긴 함)인데 9000원임. 경기장 내 음식인 거 감안하면 정말 가성비 지리게 나오는 거
맥주 포함 12000원이면 가격은 일단 갠춘한데???
타리그에서 날고기던 선수가 잉글랜드 식생활 적응 못해서 EPL 진출에 실패한 사례 의외로 많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