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타인에 의해 죽었는데 기록 말살당하고 시체는 불에 태워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재로 뿌려지고.
그런데 그래도 아무도 동정 안할 만큼 무척 화려하게 살다 가는 인생 어떰?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타인에 의해 죽었는데 기록 말살당하고 시체는 불에 태워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재로 뿌려지고.
그런데 그래도 아무도 동정 안할 만큼 무척 화려하게 살다 가는 인생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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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동정 안할 만큼 사는게 화려하게 사는거랑 같은 말이긴 한거...야?
그래도 멋있는 거 아님?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내 가치관은 페스트에서 나온 대사거든. '그러나 혼자만 행복하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지요.'
동정 안할 만큼의 업보를 쌓았는데 이유 없이 타인에게 즉어 ?
내가 왜 나쁜 사람이라구
그건 나쁜게 아냐 친구야
아 동정 안한다는게 업보를 쌓아서 원망을 받았다가 아니라 저 새키 ㅈㄴ 잘 살다 가네 이런 의미였음 ?
어떻게 화려하게 사는거지 내 이름으로 그 어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는 삶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