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史上最大の英雄(한국 역사상 최대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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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 특 한국도자기에 ㅁㅊ 광인이 주인공이며 임진왜란을 ㅁㅊ짓이라고 까고 킹순신을 시작부터 끝까지 미화없이 개쩐다고 말한 작품이다.
저기서 이어지는 대사: 알겠는가! 나는 곧 죽는다! 하지만 내 죽음을 감추고 공격을 멈추지 마라! 저들이 날 두려워하여 감히 조선을 다시 침략하지 못하도록......
저 만화에서 나오신 여해 영감님은 진짜 열혈 카리스마 그 자체
일본: 뭐지 관백이 돌아버린것인가? 도쿠가와가 있는데 정벌 ㅇㅈㄹ을 한다고? 조선: 뭐지 일왕(히데요시)가 미친것인가? 통일도 안했는데 침략을 한다고?
노량해전 장면이었구낭 ㄷㄷㄷ 자세히보니 옆구리에서 피 뿜어져나오네 ㅠㅠ
실제로 저때 당한 일본 다이묘들과 참전자들 한테 조선 장수 일부(ex 김시민등)이 알려져서 가부키 소재로 쓰였다.
방포하라!
방포하라!
장군!!!!!!!!
이작품 특 한국도자기에 ㅁㅊ 광인이 주인공이며 임진왜란을 ㅁㅊ짓이라고 까고 킹순신을 시작부터 끝까지 미화없이 개쩐다고 말한 작품이다.
효게모노였나
맞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ITANS=
일본: 뭐지 관백이 돌아버린것인가? 도쿠가와가 있는데 정벌 ㅇㅈㄹ을 한다고? 조선: 뭐지 일왕(히데요시)가 미친것인가? 통일도 안했는데 침략을 한다고?
Bixby
객관적으로도 쩔어주면 오히려 더더욱 치켜세워줘야 당한쪽도 체면이 서서... 반대의 사례로 일본에선 개듣보였지만 우리나라에선 용인전투 잭팟 터뜨린 와키자카가 네임드 취급받음
히데요시가 나름 머리쓰긴함 그당시엔 늪지대라서 못살겠다고 잇키 졸라 일어나고 전임자인 호조가문이 그나마 잘 다스려서 인망도 있던 무연고지 간토지방에 귀양보내듯 전봉을 보내서
히데요시가 말년에 노망나서 가문 멸망을 자초했지... 후임 이에야스는 그래서 지방 정권 돈을 말려버려서 스스로 영지 반납하고 공무원이되도록 유도해서 중앙집권화에 성공함.
저 만화에서 나오신 여해 영감님은 진짜 열혈 카리스마 그 자체
저기서 이어지는 대사: 알겠는가! 나는 곧 죽는다! 하지만 내 죽음을 감추고 공격을 멈추지 마라! 저들이 날 두려워하여 감히 조선을 다시 침략하지 못하도록......
아쿠시즈교구장
노량해전 장면이었구낭 ㄷㄷㄷ 자세히보니 옆구리에서 피 뿜어져나오네 ㅠㅠ
아쿠시즈교구장
실제로 저때 당한 일본 다이묘들과 참전자들 한테 조선 장수 일부(ex 김시민등)이 알려져서 가부키 소재로 쓰였다.
어찌보면 고전적인 개념의 사무라이(전국시대 이전의)의 이상형이긴 하지
죽은 이순신이 산 왜적을 물리치다 -선조실록
그래서 왜군장수들 사이 이순신의 이미지는 적진의 두려운 장수라는 이미지와 흠모하는 마음이 뒤섞인 복잡한 마음이었다고 하지
전속전진이다!
무슨 만화야 제목좀
효게모노
ㄱㅅㄱㅅ
도자기 이야기 나오는거 봐선 효우게모노 같은데?
이만화 제목 효게모노가타리였나?
도자기 만화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포스트아포칼립스 시대에 깨어난 현대인이 서서히 세력을 모아 왕이 되어가는 만화... 그거 그린 작가인가. 그림체가 똑같은데
ㅇㅇ
효게모노던가?
근데 두석린갑은 19세기 갑옷이라 이순신 장군은 안 입으셨어... 라고 하기에는 한국 사극부터 광화문 동상까지 이미 저걸 입혀놨지...
그것은 관성제군에게 어째서 청룡언월도를 들고 있는지 묻는것과 같다.
동상 다시 만들다는 이야기는 10년 넘게 계속 하는데도 안 바뀌네
다시 만들어서 욕먹느니 안만들어서 욕먹겠다!
배용준같은 임해군이 가토에게 싸대기를 맞는 장면이 기분나쁘다고 하기에는 임해군이 너무 쓰레기라 ㅋㅋㅋㅋ
그건 사실 의도적으로 가토를 까내린 장면이라는거 가토는 나름 왕족이라고 정중히 대우했고 오히려 바친쪽 모가지를 잘라버렸음
복장의 디테일에 상당히 신경 써서 그렸네요...특히 투구부분...섬세하다...
울나라 장수 투탑이 해군에 이순신, 육군에 이성계라던데... 그럼 최영 장군은 육군 No 2. 정도 될까? 활약상 보면 이성계 못지 않던데....
고려사라 기록이 부족해서 그렇지 중국에서 원군 요청 하면서 무조건 최영 보내라고 지명까지 한 것 보면 이성계에 처지는 수준은 아님. 심지어 중국 가서도 대활약하고 돌아옴. 그 나이에 이성계랑 왜구들 같이 잡고 다녔으니까
저러는 건 여러 의미가 있음. 단순히 한 명의 순수한 군인으로서 존경하는 그런 것도 있지만. 단순한 이유로는 상대가 원균이라고 할 때 원균한테 진거면 난 더 븅신 아님. 그러니까 상대가 너무 대단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그런 인식도 전체적으로 깔려 있다고 함. 단순히 이순신 장군만이 아니라. 동서고금 막록하고 저런 명장을 상대하면 저런 식으로 찬사 보내는 게 많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