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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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직업 자체가 힘들다는 말이지 '비선출일때' 특별히 비추천할 이유가 되나요?
본문에 있잖아 비선출은 선출보다 압도적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이 살아남음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대중적인 국가대표 경기보다 매니아들이 보는 경기들에 배정됨 해외축구같은경우 경기들이 새벽이라 밤낮 바뀌는 문제가 있고 업무 협의나 주간 경기까지 맡으면 생활이 박살난단 얘기
선출은 저럴때 축구장으로 돌아가도 되는데 비선출이면 24시간 방송국에 뽑혀먹던가 관두고 나가야함.
선출은 평소엔 은퇴선수로 일정 소화하고 해설 투입은 국대경기 위주라서 괜찮다는 얘기 아닐까 비선출은 오직 해설만 업으로 삼으니 K리그랑 해축 다 일거리 맡아가며 벌어야 하니까
그말 맞음 실제로도 거의 그렇게 돌아감
선출이면 유럽등 해외리그 좀 덜 보고 해설해도 선출이라 신뢰성이 기본 장착이 될 수 있는데 비선출일수록 저런 정보 실시간으로 챙겨보고 하지 않으면 바로 팽당해서?
이쪽 말고 할게 많다?
음... 그냥 직업 자체가 힘들다는 말이지 '비선출일때' 특별히 비추천할 이유가 되나요?
민코초트인군성자
이쪽 말고 할게 많다?
민코초트인군성자
선출은 저럴때 축구장으로 돌아가도 되는데 비선출이면 24시간 방송국에 뽑혀먹던가 관두고 나가야함.
그리고 선출이면 해설하라고 일부러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인이 밑바닥부터 굳이 할필요 없다는 걸수도있음
민코초트인군성자
선출이면 유럽등 해외리그 좀 덜 보고 해설해도 선출이라 신뢰성이 기본 장착이 될 수 있는데 비선출일수록 저런 정보 실시간으로 챙겨보고 하지 않으면 바로 팽당해서?
민코초트인군성자
선출은 평소엔 은퇴선수로 일정 소화하고 해설 투입은 국대경기 위주라서 괜찮다는 얘기 아닐까 비선출은 오직 해설만 업으로 삼으니 K리그랑 해축 다 일거리 맡아가며 벌어야 하니까
민코초트인군성자
본문에 있잖아 비선출은 선출보다 압도적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이 살아남음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대중적인 국가대표 경기보다 매니아들이 보는 경기들에 배정됨 해외축구같은경우 경기들이 새벽이라 밤낮 바뀌는 문제가 있고 업무 협의나 주간 경기까지 맡으면 생활이 박살난단 얘기
그래야 선수출신이 해설로 돈벌지
그런데 사실 그런 식으로 흘러가면 "축구 관련 직업은 선출 아니면 가지지마라"가 될 수 있어서...
민코초트인군성자
그말 맞음 실제로도 거의 그렇게 돌아감
흠...터레스팅...
대부분 그래서 선출이었던 사람들이 그 종목 사이드업 하지. 롤도 선출해설 비선출해설 논란 많았어서
일반인이 축구 해설가 되기위한 노력으로 다른 쪽에 집중하면 더 잘 될거라는 의미겠지
어떤 요지인지 이해는 가는데 썩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긴 힘든 말이네요. 비선출이래서 선출이 선수 생활로 전문성을 쌓는 동안 노는 것도 아니고. "가아암히 이 업계를 만만히 보고 선출도 아닌 주제에 들어오지 마라"는 폐쇄성이 느껴져서...
"이 일 할 노력으로 다른 거 했으면 더 잘될거야"는 말이 지망생이나 꿈나무들에게 굉장히 잔인한 말이라고 생각해서요. 이해는 가지만 동의하기엔 힘든 말이네요 ㅎㅎ;
힘들다고 알려줘도 반발하는게 젊은이의 특권이지
과거형은 아니었는데 이해 안간다면 어쩔수없지
선출은 날로 먹는다는거 돌려말하는거지.
놀고 안놀고를 떠나서 시청률이 증명함 대중들은 유명 선출 해설을 선호해 매니아층쯤 되면 해설진에 대해 어느정도 스타일과 장단점 파악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잘 안따진다고 그래서 월드컵 비롯해서 국가대표 경기때 평소에 해설 안하는 유명인 데려와서 해설 시키는거고 아예 축구계로 들어가면 그냥 국제적으로 선수경력이 갑이고
한준희옹도 선출이 아닌데 뭔 ...
그렇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단거지 저분이 그렇게 말한다는게 아니잖아요...
난 님이 쓴 "가아암히 이 업계를 만만히 보고 선출도 아닌 주제에 들어오지 마라" 가 저분이 말한거 처럼 들려서 그랬음
선수는 체력이 좋아서 괜찮은건가? 선출이 아닌 경우랑 뭐가 다른거지
경험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어서?
말의 요점이 뭐야? 안되는 이유란게 고작저게 전부임?
코피 움짤 생각나네
비선출이랑 상관없이 해설하면 공통적으로 해당되는거 아닌가
송재X : 잘만 되는데요?
선출은 골라나갈수도 있고 관련업종이랑 겸해서 할수라도 있지 비선출은 해설 올인 안하면 찾는사람이 없는게 큰듯
그걸 해낸 위인 배성재 캐스터지만
선출 해설이 있으면, 선수 본인의 비하인드썰/대회 참가 당시의 감정 등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음. 본인 경험에 비추어서 경기를 전반적으로 분석하는것도 좋고. 큰대회에서의 경험/감정은 비선출이라면 모르는거잖음? 앙리가 홀란드 움직임 보면서, 벵거와의 썰 풀고 '더 높은 차원으로 가려면 팀과 연계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고 조언하더라고. 앙리 자신, 벤제마, 레반돕이었으면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연계했을지 알려주면서 말이지. 앙리 조언 영상 보고 '이래서 선출 불러서 경기 분석하고 해설하는거네'라고 생각했음. 확실히 앙리가 설명하니까 이름값 때문인지는 몰라도 설득력이 더 높아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