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5편, 불사조 기사단을 보면
해리포터는
그의 대부 시리우스가 볼드모트에게 붙잡혀서
마법부에 잡혀있다는걸 알아낸다.
이에 해리포터, 론, 헤르미온느, 지니, 네빌, 루나는
시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호그와트에서 마법부로 갑작스레 향한다.
그런데 호그와트에서 런던의 마법부까지 어떻게 갈까?
갑자기 가는 것이므로 기차나 구조버스는 이용할 수 없고
사람은 6명인데 빗자루는 2개뿐.
해리포터 일행은 고민하다가 마법동물 세스트랄을 타고 날아간다.
그런데 이 세스트랄은
'죽음을 한번이라도 목격한 사람'에게만 그 모습이 보이고
죽음을 목격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투명한 마법동물임
해리포터 일행 중
해리포터, 루나, 네빌은 예전에 죽음을 목격해서 세스트랄의 모습이 보이지만
론, 헤르미온느, 지니는 세스트랄의 모습이 보이지 않음.
그런데도 이 6명은 호그와트에서 런던까지 세스트랄을 타고 날아갔다.
즉
론, 헤르미온느, 지니는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무언가에 매달려서
런던까지 날아갔다는 소리.
나였으면 오줌 지리면서 기절했을듯
일단 타보면 안다 - 해리. 푹신한 승차감 - 네빌 페가수스는 실존하다 - 루나 남은 3명 : 뭐라는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