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발표 트레일러
프롬소프트웨어 타이틀이 등장하기 직전 나오는 가방 AC
그리고 트레일러 중반부 4족 AC를 파일벙커로 제압하는 파일벙커 AC
사실 이 파일벙커 AC는 초반에 등장하는 가방 AC와 같은 기체
첫 등장 할 땐 빈손 이었지만, 아마 등에 탑재한 컨테이너에 다른 부품들이 들어있던 것 같다.
그리고 첫 등장할 때 폐허에서 줍는 팔 부품은 가방AC=파일벙커AC와 같은 팔 부품.
이 장면은 시네마틱 모델링 제작비를 줄이기 위한 연출일 것 같다.
그리고 프롬소프트웨어 타이틀이 나오면서 폭발이 두번 일어나고 가방AC=파일벙커AC가 폭발이 일어난 장소를 바라보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데...
바로 다음장면인 4족 AC가 폭발을 에너지 쉴드로 막는 장면과 바로 이어짐.
가방AC=파일벙커AC가 바라보는 장소가 바로 이 장면, 양산형 MT들과 싸우는 장소인 것 같아.
가방AC=파일벙커AC가 저 장소에 있었던 이유는 의뢰주가 4각 AC, 혹은 이 장소에 관한 의뢰를 주었고, 의뢰 때문에 저 장소에 이동하고 있었던 것 같다.
직후 4족 AC가 클레이모어를 주변에 투척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 다음에
왼쪽 등 무장, 에너지 쉴드 발생기, 혹은 집중시키는 부품으로 미사일을 막는 장면이 나온다.
트레일러의 마지막 장면 가방AC=파일벙커AC가 파일벙커를 다시 빼낼 때의 장면, 우측 상단을 보면 미사일 포트 같은 등 무기 부품이 보인다.
아마 가방AC=파일벙커AC가 이 장소에 빨리 도착해서 4족 AC한테 미사일을 발사 한 듯
그리고 이렇게 4족 AC가 자신있게 돌격하다가 신작 트레일러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이 장면이 나온다.
신작 트레일러의 연출은 이렇게 이어지더라.
그리고 가방AC=파일벙커AC의 헤드 센서에서 강조되는 붉은 빛, 붉은 하늘
트레일러에서도 계속 강조하는 루비콘 3 행성의 신자원, 그리고 이 자원으로 인한 행성계의 폭발, 폭발의 여파가 남은 하늘
신작 아머드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타이틀의 부제처럼 루비콘에서 일어난 사건이 스토리의 중심이 될 것 같다고 추측해
틀릴 수도 있고. 그러니 빨리 프롬은 새 정보를 공개해라.
"불을 지펴라....타고 남은 모든 것에....."
아머드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연내 발매 예정. 모든 플랫폼 한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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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행 방식은 이전처럼 미션진행방식이라고 하기는 했었는데 V에서 돌아댕구면서 개라지 들락날락 했던거나 VD에서 스크랩 스캔하고 다녔던거 생각하면 등짝에 파지쌓아놓은거도 스토리상 약간의 폐지줍기는 있을거같음
엘든링으로 오픈월드 감 잡았지!!! 잘 만들자 프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