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맨 똥군기가 완연했던 시절 장도연과 박지선의 일화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한참 개그콘서트에서 똥군기가 완연했던 시절에 선배들이 장도연과 박지선에게 후배 개그맨들을 갈구게 시킴.

근데 워낙 성격이 좋아 남들을 해코지 하지 못하는 성격 대문에 우리가 X밥인데 니들을 갈구면 뭘 하겠냐고 아무말 대잔치를 해서 그저 미담으로 남았다고...

[북추]

후배 갈구는 거 없앤 사람이 장동민이라고 하더라. 겉으로 봐서는 제일 악질일 것 같았는데 ㅋㅋ

[Tanova]

캐릭터가 좀 비아냥거리고 꼬장부릴듯한 이미지인데 의외였어. 다시보게 되더라.

[Dr.Kondraki]

개그로 "군대 선임으로 만나면 그냥 그린캠프 가라 그럼 최소한 둘 다 살아서 제대한다" 같은 소리 했는데 반전이 식스센스네 아주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생각외로 이경규나 장동민처럼 버럭할 것 같은 사람들은 똥군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걸 넘어 그런 문화를 없애려고 노력했다고 함. 김병만과 류담이 과거 똥군기가 재조명되면서 비난 받은 경우와 대조적인 경우.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장동민 같은 경우는 나름 친한 유세윤이 똥군기 때문에 떠나는 걸 봐서 더 싫어했을 가능성도 높음.

[조류]

지니어스나 뭐 그런데서 보면 방송용 이미지와는 다르게리더쉽도 강하고 호인이더라

[물덩치]

말실수만 안했어도...아니...페미코인만 없었어도....

[핥쨗]

근데 또 김병만은 어쨌든 자기 손속에 들어온 애들은 넉넉히 엄청 챙겨줬다고 하더라고
결국 챙겨줄 땐 퍼주는데 지랄할 때는 밑도 끝도 없이 지랄하는 스타일인 것 같긴 함
그래도 결혼식에 후배 개그맨들 축하하러 해줬다는거보면, 뭐가 됐던 과만 있던 사람이 아니라 공도 분명히 있던 사람 같음.

그에 비해 류담은 진짜 그 누구지 후배 한 놈이 축하하러 간 건 아니고 뭔 짓하나 구경하러 갔다던가
아무튼 후배들조차 안챙겨준거 보면 ㄹㅇㅋㅋ

[근데..]

겁나친한거아닌가

[큐어마린]

영상으로 들어야 더웃긴데 왜 영상은 안가져왔어?

[오늘의식사]

ㅠㅠㅠ

[으우오우]

딴 얘기긴 한데 박지선씨 언급하며 홈쇼핑질 하던 쇼호스트 논란 됐던데 최근에.

[해해]

그 아줌마 징계먹고 잘렸다는데

[으우오우]

ㅇㅇ 나가리 됨. 해피 엔딩~

[비셔스J]

외 찾아봤는데 화장품 팔아먹겠다고 별 미친 소리를 했네 사탄 오늘도 네 패배다

[Elisha0809]

박지선씨 보고싶다.

[NCR 레인저]

박지선씨 그립습니다 ㅠㅠ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본문과 별개로 장도연은 저런 성격을 잘 살려서 패널들을 비롯함 남들을 비웃음의 대상으로 삼지도 않고도 호불호 갈리지 않은 유머 감각으로 인하여 러브캐처 인 발리를 포함한 프로그램의 진행자 역할을 잘 진행중이라고 함. 좋은 성격이 빛을 본 경우.

[가구구가]

박지선씨 그 초음파 소리 듣고싶다 ㅠㅠ

[흐즈믈르그해쓸튼드]

아 박지선 씨..

[🦊자연사를권장]

ㅠㅠ

[야도란빌런]

박지선 누님 ㅜㅜ.... 멋진 분이었는데

[멍게소리여]

나도 군대에서 저랬는데
하도 내위에는 ㅈㄹㅈㄹ해서
우리 아래는 안그러기로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