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더빙이랑 성우 강판
재더빙의 같은 경우 우리나라만 있는 악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만, 사실 영어권도 재더빙하는거 상당히 많음
넷플릭스판이랑 BD판이랑 성우가 다른 일은 비일비재하며, 판권사가 바뀌어서 하나의 작품에 두 개의 더빙나오는거? 매우 보기 쉬운 일임, 비단 일본 애니메이션 뿐만이 아니라 유럽의 아동용 애니메이션도 이런 일은 상당히 흔함
성우 강판
내가 모브사이코를 이미지로 들고 왔는데, 크런치롤이 모브사이코 3기부터는 동분기 더빙을 원만하게 진행시키기 위해 성우를 일부 교체한다고 발표했음.
근데 모브 성우는 크런치롤이 미국 배우 노조와 계약되지 않은 채로 더빙하고있다고 향후 더빙은 노조와 협의하자고 연락을 했는데 크런치롤이 협약에 응하지 않고, 모브 성우 교체시키고 다른 성우로 캐스팅해서 녹음시킴
양덕들은 이에 상당히 분노해서 아예 자막으로 보겠다는 사람들도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