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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회사지 사회복귀재활훈련같은건가보네
무슨 기분인줄 아는데, 저 상황에 만족하게 되면 진짜 ㅈ됨. 그리고 시간 지남에 따라서 같이 회사놀이하던 친구들 하나둘 빠져나가는데, 끝끝내 못빠져 나가는 사람은..... 진짜 자,살충동 대폭발한다.
집 구석에 있는 것보단 씻고 나가서 저렇게 사람들과 모여있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어보임. 저러다 사업 구상 하는 거 아닌가 몰라 ㅋㅋ
동아리잖아
우린 그런걸 가능성에 중독된 상황이라고 하지
튀어..!
월급도 없는데 저런거하면 생활비는 어떻게 조달함? 부모님?
동아리잖아
사무실월세는 어떠케내냐???
JimmyEatWorld
튀어..!
다들 금수저라 ㄱㅊ
갓냥이를 접대한다...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군요
행복한것 처럼 보이지만 "무급"입니다..
월급이 없는 대신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군
월급도 없는데 저런거하면 생활비는 어떻게 조달함? 부모님?
취업활동 하겠지 저거 하명서
저기서 취업활동 알아보고 하겠지...... 어차피 백수인데, 집에 있으나 회사 있으나 공간만 다를 뿐 하는건 취업준비하거나 쉬거나 같지 머;;
말이 회사지 사회복귀재활훈련같은건가보네
회사원가면 괜히 안받아주겠네
우울증 치료교실같은건가 ㅋㅋ
치료보단 예방 같음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고 놀면서 예방을 하는거 같음ㅋㅋ
무슨 기분인줄 아는데, 저 상황에 만족하게 되면 진짜 ㅈ됨. 그리고 시간 지남에 따라서 같이 회사놀이하던 친구들 하나둘 빠져나가는데, 끝끝내 못빠져 나가는 사람은..... 진짜 자,살충동 대폭발한다.
구아아아아아악
우린 그런걸 가능성에 중독된 상황이라고 하지
상상만해도 두렵다
ㄹㅇ 나 엄청 비슷한 느낌의 중소에소 일했는데 일은 엄청 편하고 급여 200씩 받다가 너무 편해서 그냥 늘어지게ㅜ있다가 정신 차리고 자격증 따서 이직함 ㅅㅂ..
근데 아예 고립되서 히키될거 같은 사람은 저런데 기웃대는게 차라리 희망이 있을듯
근데 저걸로 독립해서 나가는 데 성공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안하는 거보단 나은 게 맞다....
야 왜 내가 찔리냐....
이건 진짜 가능성 있는 문제
???
걍 모임이네
집 구석에 있는 것보단 씻고 나가서 저렇게 사람들과 모여있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어보임. 저러다 사업 구상 하는 거 아닌가 몰라 ㅋㅋ
가진거 많으면서 왜 이렇게 못가진 사람에게 질투하고 비꼬고 화내는걸까 그냥 자기 위안이나 삼고 말면 될일 아닌가
남까고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있어서?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인듯
저기서 모인 긍정에너지가 동기부여로 흘러갈 수 있음 좋은거지 근데 저기서 계속 머무르는 걸로 끝나면 그건.... 음...
소셜힐링 머시긴가 그거구먼
오프라인 유게인가
돈만 많으면 하겠지만 없으면 뭐하는 짓일까 싶어보이는데
재활훈련이라고 치면 나쁘지는 않을듯
뭐 지들 알아서 하겠지만 회사하고하니까 좀 같잖네
뭐임 건물세는 그럼 누가 냄? ㅋㅋ
사람 모아놓으면 뭐가 어떻게든 굴러가게 댐 그냥 집에 있는거보다야 가능성 있지
회사놀이네
퇴사 후 재취업 전 까지 생활리듬 유지용으론 괜찮을 듯. 물론 여기에 익숙해지면 ㅈ되고. ㅋㅋㅋㅋㅋ 물론 여행이나 공부 등등 퇴사 후 계획이 확실한 사람은 제외.
....?무급인데 출근하면 차비는?점심 식대는?회사느낌적인 느낌 느끼면서 자존감 찾는건 좋아보이긴하는데.....글쎄다........
근데 진짜 운영비는 뭘로 충당하냐?????? 전기세 물세 월세 관리비 숨만 쉬어도 나갈거 좀 될텐데.
저건 사람들과 안면 트면서 사회생활감각 재활하고 자존심 회복하는데는 참 좋겠지만 한명씩 한명씩 취업해서 나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가 위험하겠네 만약 멤버들 줄기 시작하는데 신규멤버가 보충되지 않는다면 더더욱.. 그리고 운영비용은 저 멤버가 아닌 외부인이 대는건가?
겉으론 웃고 즐기지만 마음한켠에는 '마지막까지 남는놈은 죽는거다' 이런 생각들 하고 있을듯
안쓰러운데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 아니면 저거 사무실 임대비용이랑 식대 등등 기타잡비는 뭘로 처리함?? 각자 알바해서? 아님 저중에 금수저가?
저러면 오히려 다른 스트레스 쌓일듯...저게 스펙이나 경력이 되는거도 아니고 급여가 나오는거도 아닌데 진짜를 해야하는데 현타올듯...
그래서 사장이 누구임? 복지는? 저기 사용하는 전기세 충당은?
오게된 이유에 따라 갈릴듯 일 잠시 끊긴 계약직이나 스펙은 높은데 취직이 잘안되는 애들은 도운이 될거같은데 가능성에 중독됬다는 예비웹툰러나 예비소설가는 절대 가면안됨
재밌겠다!! 나도 가고싶은데 이미 직장이 있어서 안되겠지..??
솔직히 집안에 틀어박혀있는것보단 나음 ㄹㅇ 집에만 있어도 돈 축내는건 똑같은데 저렇게 매달 생활하면 돈 벌 필요성을 실감함
첨에보고 저게 뭐하는짓인가 싶다가 댓글보고 약간 심리치료센터같은 느낌인가 싶기도하고 입회비라던가 가입비라던가 받는거면 그것도 웃길꺼같기도하고
정기적 교류면 좋아보일텐데 매일 나가면 또다른 스트레스...
우울증 치료하는덴가?
비슷한 상황의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건 마음에 안정이 되긴 하지. 저기 보면 자존감을 채워주는거잖아. 계속할 순 없겠지만 본인들을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도움은 된다고 봐.
일장일단이 있네 장점은 취업준비기간이 길어지면서 지친마음, 떨어진 자존간 회복하는데 효과 좋을거 같음 ㅇㅇ 집에 박혀있는것 보다 다릉사람이랑 소통하고 하는게 진짜 효과좋으니까 단점은 저렇게 하면서 다친 마음 회복하고 다시 취업하고 하면 좋은데 그러지 못하고 저거에 붙잡혀서 매몰되는거. 저거하면서 저기에 만족해버리면 집에 박혀있는것보다도 못한상황이 될테니
쉬면서 전기세랑 월세 나눠 낼수있는 사람만 들어가나보지; 싫으면 안가면 되고 그래도 들어가고싶으면 들어가는거고 난 들어갈거임
중간에 재취업이나 취업 준비중에 생활리듬 많이 망가지고 그러다가 우울증 오는 사람도 많아서
집에서 쉬고말지... 출근은 해야한다는거잖아... 혹시 재택근무 되나요?
저기에 사이비 한명 끼어들면 바로 야단나겠다
사이트 들어가보니 그냥 노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강점파악, 글쓰기 강좌, 심리치료 등이 있더라. 재활 프로그램으로 괜찮은듯
니트가 저렇게 사회성을 익히고 진짜 회사에 취직하는 시작점이되다면 좋은거 아닐까?
짧게는 기분 전환도 되고 사람도 만나고 좋은 효과가 있긴 할테지만, 반 년 이상 있으면 자괴감 쩔 거 같은데 ㄷㄷ
그냥 동호회인대 너무 진지한사람들이 많네
위에 리플 보니까 심지어 단순 동호회도 아니고 꽤 괜찮아보이는 심리치료 프로그램인듯
그전에 주최자가 제한하면 되는디 그런건 생각을 못하는듯
아는 동생 잠깐 저기 있었었는데
미래에 AI랑 로봇이 다 하면 인간들은 저런거라도 해야 할지도
그냥 돈많고 할일없는 사람들끼리 모인거아녀??
회사가 열정페이를 요구하네 ㅋㅋㅋ
회사에서도 회사놀이라고 느낄때마다 현타왔는데 저긴 그러고도 월급마저 없다니..!
그냥 재활 프로그램 같은 거니 아마 국가 보조금 받지 않을까 싶다.
참 삐딱한 사람들 많다
부정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집구석에서 잠만 자는 히키코모리들 보단 저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라 생각든다. 진짜 집구석에서만 백수짓하면 우울증 생겨서 점점 악순환 됨. 근데, 저렇게라도 활동하면 적어도 긍정적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길거 같음. 암튼 좋네.ㅎㅎ
저러다 정분나고 그러는 거지.... 무직백수 자택경비 유게이들도 함 가봐라 혹시 아냐 여친 생길지....
정분도 될놈만 되는거지 뭔…
사실 뒤에서는 각종 면접훈련에 구인구직 자료를 공유하기 바쁜 블랙기업 이라면? 서로의 자존감을 채워주기 위해 쉬는시간 없이 서로는 보듬는 악덕기업이라면? 아 너무 무섭다
ㅇㅇ그래도 소속감은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