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짤
헬스, 유산소 하면서 자꾸 엄지발가락 아파서 보니
내성 발톱 이거 같아서 피부과 갔거든..
거기서
혹시 서 있는 일하십니까? 라고 물어보길레
사무직이라고 하니
바로 치료해주겠다고 시술실 들어가라고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취하는 간호사가 발톱 뽑으시면 한달 정도는 거동 불편하실수 있어요라고 하길레 기겁하고 안한다고 하고 나왔음..
나는 발톱 일부분을 세로로 잘라서 그 부위만 뽑아내는건줄 알았는데 이병원은 그냥 통으로 다 뽑아버려야 재발 안하다고 다 뽑으려고 함;;;
아니 인터넷에 찾아봐도 이렇게 통으로 다 뽑는다는 곳 없던데 뭐냐..ㅎㄷㄷ
발톱 통으노 뽑아낸다는게 거부감 들어서 안했음..
아예 새로 자라게 하는게치료법임 ㅋㅋ
사무직이니까 가능한 처치법임 ㅇㅇ
통으로 뽑으면 새롭게 자라면서 바르게 나온다는 느낌이라..
통으로 뽑는게 치료법이 맞긴해...
사진보니 심하진 않아서 비 수술적 요법으로도 충분한거 같은데? 나도 저 정도에 병원에서 뽑아라고 하면 안뽑을거임
뽑기도 하고 약 존나 독한거 한달쯤 먹으면 발톱 빠진다음 새로 나오는거 관리하기도 하고 그래
일부만 절제하는 것도 있긴한데 아에 뽑는 방법도 있다고 들음
아예 새로 자라게 하는게치료법임 ㅋㅋ
나도 뽑았는데도 재발함
통으로 뽑으면 새롭게 자라면서 바르게 나온다는 느낌이라..
다년간 내성발톱 고통받는 자로서 통으로 뽑고 추후 관리를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내성발톱 수술 막하면 오히려 발톱이 두꺼워져버리는경우도 있으니까 발관리해주는 전문적으로 해주는 업체가셔서 돈들이더라도 발톱관리 받는데 좋아요
다뽑는게 편하고 빨리 치료되거든
통으로 뽑는것도 치료법중 하나임
뽑기도 하고 약 존나 독한거 한달쯤 먹으면 발톱 빠진다음 새로 나오는거 관리하기도 하고 그래
사무직이니까 가능한 처치법임 ㅇㅇ
아 앉아서 일하신다구요? 그럼 못걸으셔도 상관없죠? 뽑습니다~ 으아아악
지속적으로 계속 그러면 아예 전체뿌리를 뽑아서 새로 자라게해야지
일부만 절제하는 것도 있긴한데 아에 뽑는 방법도 있다고 들음
재발 없게 깔끔하게 해준다고 발톱 두고 가시라고 ㅋㅋ
들어본 적은 있음.. 그리고 나는 내 발톱이 통으로 빠진적이 있고 어흑마이깟
아무튼 빠진 다음에는 되게 깨끗하게 나기는 하더라... 무좀 먹은 곳도 다 없어지고...
통으로 뽑는게 치료법이 맞긴해...
뽑는게 편해
뽑으면 시원하긴해
뽑으면 편하긴한데 아예 재발안하는건 아니고 하는사람들도 있지...
가장 확실한거긴 해..
오죽하면 마취없이 생으로 뽑은 관우의 환생 썰까지 있겠음....
사진보니 심하진 않아서 비 수술적 요법으로도 충분한거 같은데? 나도 저 정도에 병원에서 뽑아라고 하면 안뽑을거임
뽑아라고->뽑으라고
님 보면은 뽑을 필요 없이 걍 피는 요법만 할듯?
어우 ㅆ..
일부만 자르고 뿌리에 약발라서 안자라게 하는 방법도 있음
가장 쉬운 방법이긴 함 고통은 의사 입장에서 알 필요가 없을 뿐
의사: 살려는 드릴게
아니 환자분 생각해서 병원 여러번 방문할 필요 없게 한번에 딱! 응? 이걸 이해를 못하시네..
그리고 약물치료 - 부분절제 후 재발 됐을때 고려하는거지 바로 뽑는건 좀
심하면 짜르고 뽑고 하는데 상태보니꺼 그냥 인터넷으로 발톱피는 기구 정도로도 될듯
난 군대에서 뺀치로 뽑았는데 그러니 괜찮아지긴 하더라
뽑아본적은없고...부분절제는 많이해봄
파고드는부위 뽑아내고 새 살 차오를때까지가 존나아픔 개시발 만져도 안아플때까지 1년 걸림
나는 짜증나서 끝자락 좀 짜르고 핀셋으로 뽑음. 짜피 병원가서 소독하고 끝자락 짜르는데 또 자라서 짜증나서 자가치료중임..
물론 절대 추천하는 방식은 아님 네일샵이나 피부과 가면 발톱 다듬어서 정상적으로 자라게 하는 방법 많으니 일단 근처 내성발톱 해주는 네일샵 부터 찾아보는게 방법임. 자가치료는 그 뒤에 해도 괜찮음
이건 치료가 아니라 스스로 발톱 조지는거임. 내성발톱으로 고민할 시간에 외과가라. 원하는대로 파고든부분 세로로 쪼개서 제거해줌.
나도 병원치료 몆번 받아보고 이러는거임 ㅇㅇ 군대에서도 치료 받고 병원 2년정도 다니다 짜증나서 혼자 방법 찾아서 하는거고 ㅋㅋ
사실 2번보다 1번이 더 확실하긴해...
상태에 따라 일부만 잘라내는 치료법도 있음. 의사가 알아서 해줄거임
병원마다 달라
1.뽑는법. 2.잘라내는 수술법. 뽑는게 무서우면 2로 해라. 저정도면 수술10분안걸리고 3일쯤부터 대충 괜찮게 거동되고 1주일이면 거의완치. 재발가능성도 높은데 저정도로 뽑진 않는데... 글고 피부과를 가서 그런듯. 외과 가라
나도 글쓴이랑 비슷한 상태인데 그냥 이정도면 정상이라고 뽑거나 잘라재주지도 않음;
둥굴게깎지 말고 직각으로 깎아
난 내성발톱이 살을 뚫고 바깥피부에 고름이 찰정도가 됐었는데 다음날 바로 가서 부분절제함. 이틀에 한번 드레싱하러 들렀고 통원치료 안해도 되기까지 3주일 걸렸다..
유튭 보니까 찔리는 부분만 짤래내고 고정기로 들어올려서 교정하드만
근데 손발톱 한번 뽑히면 약해져서 자꾸 뽑힌다던뎅
그 발톱 관리해주는 샾이 있어 그런데 가면 교정기 껴줌 뽑는거든 교정이든 꾸준히 관리해야함 뽑는다고 일자발톱 되는거 아님
무슨소리야 전부ㄷㄷㄷ 농담하는거지?? 나도 내성발톱 있는데 그냥 양 사이드만 얇게 갈아줘도 살만해 다이소 가서 발톱 가는거 하나 천원짜리 사서 그냥 발톱깍을때 사이드 살살 한 10번~30번 갈면 얇아 지면서 발 찌르는거 약해짐 ㄷㄷㄷㄷㄷ
그건 나처럼 약한 경우고 유게서 딱한번 존나 심각한거 봤는데 그거보니가 내성발톱이라고 말도 못하겠더라 발톱 대전체랑 비슷한 정도의 발톱끄트머리가 발가락 속에 심어져있음
아니 근데 진짜 병원에서 알려준 치료법 이 뽑는거여 ㅋㅋㅋㅋㅋ
음 너가 안심한쳔. 나같은경우 양쪽 다 내성발톱인데 심하게 곪으면 발가락이 2~3배로 붓고 시꺼멓게되서 피고름 고름나옴. 그럼 가서 수술하는거지. 이게 골때리는게 좀 나을때는 어디 돌부리에 걸려 곪을때도 있고 그래
나도 2년전에 그랬는데 발톱이 살속에 파뭍혀서 맨날 염증에 찐득한 물나오고 그러다가 도저히 뽑는건 못하겠어서 유튜브 보니까 여선생이 발톱 갈아주는거 그거 보고 발톱 관리한지 이제 2년째임... 아 물론 나만 특수한 경우다 그러면 할만 없지만....
진짜 치료법이 그래요 다만 쎈 경우애 쓰는거라 저런 경우는 다 안 봅아도 됨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201209?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82%B4%EC%84%B1%EB%B0%9C%ED%86%B1 유게서도 내성발톱으로 검색하면 나오는거 많더라
의사들 바보 아니다 나도 양쪽 다 치료했다
진짜 심하면 뽑아서 새로 나오게 하는게 좋으니까 진짜 심한거 봤는데 발톱이 아니라 웬수더라
정석은 뽑고 관리해서 바르게 나게 만드는거고 편법인 대신 관리에 신경쓰고 시간 오래 걸리는 방법은 내성발톱 전문으로 하는 네일샵 가서 파고든 발톱만 잘라내고 뿌리쪽 교정하는거다. 돈 아끼고 싶다면 파고든 부분을 직접 잘라내서 직접 교정하는거고 보통은 후자의 방법으로 교정을 하고 그래도 안되면 전자의 방법으로 수술함
난 대충 뽑았어
뽑을땐 뒤지게 아프겠지만 뽑고나면 은근히 버틸만하긴함
그게 가장 간단한 방법이긴 하거든.... 나도 어릴때 통으로 뽑아버리고 새로나게 했었음. 존나 아프긴 한데.....
사진 보니깐 엄청 심한 거 같지는 않은데 발톱 뽑지마. 뽑는다고 해서 그 새로 나온 발톱이 내성 발톱이 아니란 법도 없음. 난 발톱이 빠지고 새로 자라는데 그 발톱이 내성 발톱으로 자랐어 스바
정도가 심하면 '차라리 그게 빨라서' 한다더라.
다시 자라면서 내성발톱으로 자라는 경우도있다고함.. 내성발톱 전문 관리샵 알아봐서 다녀봐...
20년전쯤 내성발톱때문에 부분절제했는데 발톱이 예쁘게 안자라는거 빼고는 재발도 안하고 편하게 살고 있음 근데 그때도 발톱을 조금 잘나내서 안자라게 수술할꺼다 라고 했지 걍 통으로 뽑을꺼니까 각오해라라고는 안했음
나도 유게에 누가 올린 글 보고 하는 방법인데, 야스리(줄)로 발톱 전체를 갈아서 두께를 얇게 함. 그럼 발톱이 살로 파고들지 못하더라.
유튭 보면 내성발톱 치료하는거 많던데 거기 한번 찾아가 봐
이 정도면 발톱 너무 바짝깎지만 않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인터넷에내성 발톱 치료하는 연상 많던데.. 보고 있으니 우리 아버지도 아프신것 아닐까 걱정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