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한국 영화가 부진하는 이유가 너무 높아진 표값 + 한국 영화의 질적 하락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걸 만회할만한 영화를 만들어야 하잖아? 지금은 다행히 범죄도시 3를 비롯한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기는 한데...
그 이후 작품을 만들고 있긴한가? 기대작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이번 분기에 영화관이 코로나 동안 만들었다가 썩혀놨던 창고 영화들을 만들 정도면 제작진들의 작업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투자를 잘 못받는다거나 그런것 때문에...
놀랍게도 항상 만들긴 함. 그 중에 영화라고 부를만한게 그리 많진 않고 쉽게 엎어짐
그 중에서 명작이라 불릴만한게 탄생하는것도 쉽지 않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