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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퍼가 저래도 게롤띠밖에 모르긴 해
게롤트: (지도 남자 많았으면서)
스포 예니퍼는 인게임 중반의 케어모헨 공방전 이전까지는 케아모헨에 방문한 적이 없다. 저 장면은 게롤트의 꿈. 하지만 실제 예니퍼도 저런 성격이라 별 상관 없다.
나중에 저기있는 침대에서 빨간머리나와서 침대는 수직 다이브 합니다
그렇게 자기 여자한테 팩트를 들이밀면서 말하면 이젠 말로 안끝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미어:유니콘박제가 뭔소리야 게롤트:그..예니퍼랑 저랑..그 밤의 장난감 ㅎㅎ! 베스미어:어린노무 색기들 진짜....
예니퍼 너무 무서워.... 갠적으론 트리스가 맘에 들었는데 정신 차리고보니 독거노인 엔딩.
예니퍼가 저래도 게롤띠밖에 모르긴 해
둘다 불임이라 어떻게든 애 낳겠다고 파워폭풍임신ㅅㅅ하잖아.
트리스랑 차별점이 큰부분이 바로 그거임 트리스도 물론 좋은 여자지만 소서러로서의 자부심과 권력욕이 나름 큰데 예니퍼는 의외로 그런게 없음 게롤트와 시리와 함께할수있다면 소서러의 부와권력을 망설임없이 놓을수잇는게 예니퍼
뭐 게롤띠랑 시작 자체가 정령(드라마 그거 맞음)으로 묶인 몸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기도 한 몸일 뿐더러 위쳐3에서 정령으로 묶인걸 풀었는데도 감정은 그대로라서 뭐 찐사랑 맞지
게롤트: (지도 남자 많았으면서)
ksykmh
그렇게 자기 여자한테 팩트를 들이밀면서 말하면 이젠 말로 안끝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게롤트는 여자 예니퍼 100배는 많자나 ㅋㅋㅋ 그런말하면 8000미터쯤 상공에서 순간이동시킨다고 ㅋㅋ
입 밖에 내는 순간 예니퍼 마법 시동키 돌리는 거임ㅋㅋㅋ
나중에 저기있는 침대에서 빨간머리나와서 침대는 수직 다이브 합니다
'내 절친이랑 내 남친이 알몸으로 뒹군 침대'
케어모헨 가기 전에 기억을 잃어서 그랫다 따위의 변명을 하지말고 바람피워서 미안해 라고 사과하면 게롤트는 안던집니다 꼭 사과합시다 ㅋㅋㅋ
둘의 대화를 볼수록 게롤트의 취향이 의심스러워진다
저래도 예니퍼가 진국이야
베스미어:유니콘박제가 뭔소리야 게롤트:그..예니퍼랑 저랑..그 밤의 장난감 ㅎㅎ! 베스미어:어린노무 색기들 진짜....
'들'은 안맞을텐데 소서리스는 인간들보다 훨씬 오래삼 베스미어보다 예니퍼가 훨씬 나이가 많을걸
베스미어는 어리게 잡아도 160~170세. 예니퍼는 위쳐3 기준 99세.
그렇군 평균적으로 소서리스가 더 오래산다는것만 알았음
위쳐도 오래산다구...
예니퍼 너무 무서워.... 갠적으론 트리스가 맘에 들었는데 정신 차리고보니 독거노인 엔딩.
3편으로 입문한사람 입장에선 트리스에 대해 전혀모르니 처음부터 정실포스만땅인 예니퍼가 더 호감가더라고
트리스가 예쁘긴 한데 3편 시점에선 주위 상황이 너무 안 좋다보니까 좀 히스테리 부리는게 많아서
히스테리는 예니퍼가 더 많이 부리지 않나...
나도 3편입문이긴한데 트리스는 타압받던사람들 구출한다고 열일하는데 예니퍼는 시리때문이라지만 너무 막가파로 뒷감당 힘들게 일을벌여서 맘에 안들더라고...
트리스는 자기가 인질 자청하면서 손톱도 뽑히는데 흑흑
너이 나쁜자식... 난 첨에 트리스 욕먹는장면에서 다 도륙내버림 ㅋㅋㅋㅋㅋㅋ
난 선택지 다해봐야 직성이 풀려서...
시리가 어디서 맞고오면 트리스는 토닥토닥 달래줄거 같은데 예니퍼는 어떤새끼냐? 하고 손잡고 나가서 그 집안 다 작살내놓을거 같은
작살을 내고 끝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뒤로 귀찮은 뒷수습은 나몰라라...
예니퍼만큼이 아닐뿐이지 트리스도 은근 한성깔 해서 또 모름ㅋㅋ
난 트리스
저주에 걸려서 한 사랑이지만 진짜 사랑이었음을 깨달았지
진: 졷같아서 못해먹겠네(소멸) 예니퍼: 역시 맹약이 없으니 니 그냥 개같으니 꺼지셈 개트롤: 오냐 나한텐 여친 세명 더 있어 시발
스포 예니퍼는 인게임 중반의 케어모헨 공방전 이전까지는 케아모헨에 방문한 적이 없다. 저 장면은 게롤트의 꿈. 하지만 실제 예니퍼도 저런 성격이라 별 상관 없다.
꿈에서마저 저 성격인게 문제지 실제는 저 침대 수직낙하했는데.....
그렇다. 예니퍼는 몽정조차 쉽지않은 존재다
그렇다 예니퍼는 게롤트의 꿈 속에서조차도 쉽지 않은 여자다
베스미어: "그래서, 유니콘은 대체 어따 쓰는건가?"
애인집에 와봤더니 딴년(자기 친구)이랑 수년간 뒹군 흔적이 적나라하게 보이면 집어 던지고 싶긴 할거같아
둘이 진지하게 죽이려고 싸우면 누가 이김?
선빵때린쪽이 이길걸? 먼저 칼로 긋냐 마법으로 구워지냐의 차이일듯
접근에 성공하면 게롤트 승리. 실패하면 예니퍼 승리. 그래서 사실 강약에 별 의미가 없음.
미리 싸우는거 알고 준비하면 게롤트 갑자기 대면시켜놓고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하면 예니퍼
주인공보정 빼고 보면 게롤트가 좀 딸리긴 할거임 저쪽 세계 탑급 소서러들이 워낙 인간병기라
결국 둘다 농부에 죽었으니 농부가 최강인듯
준비 안된쪽이 패배
저 세계관 소서러는 인간병기임 ㅋㅋㅋ 게롤띠는 세계관 최강검사.. 라고 해봐야 걍 총잘쏘는 병사고 ㅋㅋ
라고는 해도 예니퍼보다 강한 빌제포츠도 죽였자나
디메리티움 이라는 마법 억제금속 가지고 있으면 예니퍼를 비롯한 마법사는 샌드백됨. 작중 왕의 후원을 받는 광신도집단 이터널파이어가 마법사사냥을 가능하게하는데는 디메리티움 도구들을 들고다녀서 그럼.
핫하 받아라 디메티리움 먼지 폭탄이다
솔직히 트리스가 훨씬 예쁘고 성격도 좋고 발랄한데 예니퍼의 정실력이 넘사벽이야
저거 꿈인데. 그러면 몽정인가?ㅋㅋㅋ
위쳐3 할때마다 계속 트리스 선택하게됨 예니퍼 상황이나 성격 이미 위키나 동영상 봐서 다 아는데 3만 플레이한 입장에서는 너무 까칠해
예니퍼 숨막히더라 몸매도 숨막히지만 말빨도 숨막혀..
그점이 너무 좋아서 내가 숨막혀요오옷
결국 저 바람끼 못 참고 포탈로 던져버리지 않던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랑은 하니까 물위로 던져준거지 사랑도 없었으면 히말라야 꼭대기로 던졌다
루리웹인데 어째서 시리파가 없는거지??
시리는 내 딸인데?
시리의 운명의 사람ㅡ게롤띠
위쳐4 제발..
한 사년 후에 나올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