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수염은 대놓고 목숨구걸했고
도황도 구질구질한 모습 보여주고
핸콕조차 검은수염이랑 딜 하려고 할정도였는데
신념이 자기 목숨보다 중요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는 케이스랑 다르게
겟코 모리아는 '놀이도 아니고 해적하는데 목숨 날라갈 각오는 당연히 해야지' 라는 느낌임
하지만 동료의 목숨만은 잃고싶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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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설정상으로 페로나가 27살 먹도록 성격 그따구가 된게 모리아가 둥가둥가하며 육아해줘서라고 ㅋㅋ
얘도 행적상 100프로 크로커다일마냥 파워인플레 제대로받고 다시 나올듯
만약 루피가 카이도에게 지고 동료를 모두 잃는다면? 이라는 if에 가까운듯
검은수염이 찐해적 느낌이지 필요에 따라 체면마저 내려놓는
수중한것은 본인이 아닌 동료의 목숨!
동료들 성격이나 실력 보면 .... 그냥 모리아만 대단한거........
얘도 행적상 100프로 크로커다일마냥 파워인플레 제대로받고 다시 나올듯
도저히 거기서 살아돌아올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
나중에 검수한테 복수하려고 부하가 된 척 틈을 노리고있지 않을까
아무래도 좀비화 되어서 엄청 파워업 하고 나올것 같음
혹시몰라 스스로 그림자가 되어서 검수의 어둠어둠속에 숨어있을지, 딥다크하게..
그럴수도 있겠네 열매상성이 부각될때가 종종있으니까 강연에서 프라이드 속에 숨어있던 킴블리가 결정적인 역할 한것처럼 뭐 할수도 있겠다
수중한것은 본인이 아닌 동료의 목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41738964
만약 루피가 카이도에게 지고 동료를 모두 잃는다면? 이라는 if에 가까운듯
근데 이건 모리아가 다른놈들 목숨줄 쥐고있는 상황도 한몫했지
루피가 싸움에서 지고 동료들 다 죽으면 저렇게 될 것 같음
동료들 성격이나 실력 보면 .... 그냥 모리아만 대단한거........
애초에 준 사황급이다가 타락한놈이고 그놈이 그냥 나좋다따라다니는 놈들 오구오구해준거니
카이도랑 한 판 붙을 때 있었던 부하들이 명성을 떨친 부하라고 한 거 보면 무력보단 트리키한 애들 모집하다보니 인성은 고려못한듯?
공식 설정상으로 페로나가 27살 먹도록 성격 그따구가 된게 모리아가 둥가둥가하며 육아해줘서라고 ㅋㅋ
검은수염이 찐해적 느낌이지 필요에 따라 체면마저 내려놓는
솔직히 나쁜놈이긴한데. 나쁜놈인 상태로 이미지가 좋아졌음ㅋㅋㅋㅋ
오카마지만 누구보다 남자다운 봉쿠레처럼 저런 캐릭터성이 원피스보는 맛이었지.
존나게 배드애쓰ㅡㅡㅡㅡ한 캐릭터긴 해 ㅋㅋㅋ
모리아가 비틀린 주인공상이라 마음에 듬 원피스 특유의 기형적인 외형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보이게 될정도니
하지만 더위에 약한 그녀석...
자기 목숨은 언제든 내놓을 각오가 되어있으면서 동료의 목숨은 절대로 잃고 싶지 않아하는게 묘하게 주인공상임ㅋㅋㅋ
본인 행적은 별반차이 없는데, 평가가 고공행진
헨콕은 좀 다른게 저때 계속 뻣대고 있었으면 수하들도 다 죽어서 그런거지
모리아정도면 은연중에 패왕색 가졌다 해도 그러려니 할듯
모리아는 크로커다일 보다 억까스러운 상황에 부딫쳐서 진거지, 억까의 한부분만 없었어도 루피네 일당 전멸임.
모리아가 카이도우와의 싸움에서 오히려 지고나서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진짜 엄청난 거물급 해적이 됐을꺼같긴함
진짜 모리아 신세계에서 재등장 할 때 리스펙 했어... 동료가 걱정되서 갔는데 막상 보니 즐겁게 놀고 있었단 말에도 그저 좋다고 베시시 웃던 동료바라기ㅜㅜ
ㄹㅇ 그와중에 쳐들어가면서 죽였던 해적들 괜히 죽였네 하면서 살짝 미안해(?)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