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삼치구이
순도100% 정신병자
추천 0
조회 4
날짜 09:27
|
헛소리ㄴㄴ
추천 0
조회 2
날짜 09:27
|
후미카X片思い
추천 0
조회 4
날짜 09:27
|
smile
추천 0
조회 20
날짜 09:26
|
권셰
추천 0
조회 23
날짜 09:26
|
루리웹-0220907745
추천 0
조회 48
날짜 09:26
|
밀착포용
추천 1
조회 53
날짜 09:26
|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추천 0
조회 144
날짜 09:25
|
루2지
추천 0
조회 66
날짜 09:25
|
루리웹-5679712317
추천 4
조회 82
날짜 09:25
|
우루룰
추천 1
조회 57
날짜 09:25
|
친친과망고
추천 2
조회 77
날짜 09:25
|
올바른닉네임
추천 4
조회 115
날짜 09:25
|
여긴 패러렐월드
추천 2
조회 74
날짜 09:25
|
ITX-Saemaeul
추천 0
조회 69
날짜 09:25
|
가이하르트
추천 0
조회 9
날짜 09:24
|
시코시코
추천 1
조회 92
날짜 09:24
|
닉네임이할만한게없는데어쩌지
추천 0
조회 97
날짜 09:24
|
HAL9002
추천 0
조회 47
날짜 09:24
|
입문그림쟁이♡
추천 2
조회 131
날짜 09:24
|
ꉂꉂ(ᵔᗜᵔ *)
추천 5
조회 249
날짜 09:24
|
천신혜
추천 2
조회 50
날짜 09:24
|
라스트리스
추천 1
조회 70
날짜 09:24
|
전국치즈협회장
추천 0
조회 68
날짜 09:23
|
신차원벨
추천 1
조회 70
날짜 09:23
|
탱바
추천 0
조회 107
날짜 09:23
|
건실한청년 김유붕
추천 0
조회 198
날짜 09:23
|
루리웹-28749131
추천 23
조회 2085
날짜 09:23
|
한식 냄새가 ㄹㅇ 파괴적임 배달도 안되고 해먹기엔 손도 많이가고 장보기에도 자주 안하면 겁나 비싸고 요리 안하던 사람이 하면 맛있기도 어려움
타지에서 혼자 살면서 식생활도 불규칙해져 해가 저물 때도 딴짓이나 하고있다가 문득 어디선가 구수~한 된장찌개와 튀겨진 생선의 비린내를 살짝 품은 노릇한 향이 풍겨오면.. 갑자기 그립고 서럽고 부럽고 온갖 감정이 몰아치지. ㅎㅎ
아 ㅋㅋㅋㅋ 뭔지 알겠다 마치 엘리베이터에서 맡는 치킨냄새같은거지만 시켜먹을수 없는 상태이지...
아 ㅋㅋㅋㅋ 뭔지 알겠다 마치 엘리베이터에서 맡는 치킨냄새같은거지만 시켜먹을수 없는 상태이지...
슬프네
아 치킨 땡긴다 치킨 치킨
한식 냄새가 ㄹㅇ 파괴적임 배달도 안되고 해먹기엔 손도 많이가고 장보기에도 자주 안하면 겁나 비싸고 요리 안하던 사람이 하면 맛있기도 어려움
아 청국장 못참지
옆집과의 평판작 들어가야겠네 ㅋㅋㅋ
타지에서 혼자 살면서 식생활도 불규칙해져 해가 저물 때도 딴짓이나 하고있다가 문득 어디선가 구수~한 된장찌개와 튀겨진 생선의 비린내를 살짝 품은 노릇한 향이 풍겨오면.. 갑자기 그립고 서럽고 부럽고 온갖 감정이 몰아치지. ㅎㅎ
아침을 먹어도 옆집음식냄새 맡으면 집에가고싶어지죠.
이런 글 보면 김치찌개이 계란후라이 슥슥 비벼 먹고싶어져.
혼자 살다보면 집밥이 무척 먹고싶을때가 있더라...
아침 8시에 집에 있을 수 있다니. 이미 성공한 인생